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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브해 홍수로 1천명 이상 사망 실종

      ... 수방본부, 기상대 및 방송국의 적절한 비상발령 및 대피조치가 없었다는 지적이다. 또한 히마니 마을은 평소 비가 많이 오지 않는 데다 워낙 가난한 지역이라전기 부족으로 TV, 전화 등이 구비된 가정이 별로 없어 피해 규모가 커진 면도 있는것으로 분석된다고 현지 취재진은 전했다. 한편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경우가 많아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트럭이 시신을 대규모 무덤 속에 매장하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히마니 AP=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05.27 00:00

    • 내달 남북 이산상봉 '물거품' 위기

      ... 적십자병원에 대한 지원을 논의하자고 자청했다. 이에 북측은 '얼마나 많이 가져오려고 하는가'는 식으로 '기대 반 의심 반'의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 총재는 방북 전부터 정주영 전 현대회장의 소떼 방북처럼 의약품을 트럭에 싣고 육로로 방북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언론 인터뷰 때마다 피력하기도 했으며제9차 이산가족 상봉 때는 단장 자격이 아닌 참관인 자격으로 금강산 상봉현장을 방문해 순서에도 없는 만찬사를 하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인도적 차원의 ...

      연합뉴스 | 2004.05.27 00:00

    • 덤프트럭 주택 덮쳐 1명 숨져

      26일 오전 11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 매당3거리에서 대전 06다82XX호 24t 덤프트럭(운전사 장모씨.40)이 충남 30나67XX호 쏘나타승용차(운전자 정모씨.66)를 추돌한 뒤 5m정도 떨어진 길가의 주택으로돌진했다. 이 사고로 혼자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고모(24)씨가 숨지고 쏘나타승용차 운전자 정씨 등 2명이 부상했으며 고씨의 집이 반파됐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우측에서 이미 교차로에 진입한 쏘나타승용차를 보지 못한채직진하다가 ...

      연합뉴스 | 2004.05.26 00:00

    • 카리브해 연안국 홍수로 500여명 사망

      ... 확산되고 있다. 아이티에서는 약 358명이 이번 비피해로 사망했으며, 인근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최소 144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63명이 실종되고 122명이 부상했으며, 아이티에서도 최소한 150명이 다쳤다. 트럭들이 시신을 대규모 무덤속에 매장하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도미니카 국가비상위원회 관계자는 아이티와 접경한 히마니 마을 인근에서 강물의 범람으로 마을이 침수되면서 최소 76명이 사망한 데 이어 북부 산 프란시스코 데마코리스 ...

      연합뉴스 | 2004.05.26 00:00

    • 北, 南장성은 금강산..미군유해는 판문점

      ... 연락장교 접촉이 북한의 요구에 따라 판문점이 아닌 DMZ 내 경의선남북관리구역 군사분계선(MDL) 상에서 이뤄진 것. DMZ내 경의선 연결구간은 남측 1.8㎞ 구간은 포장공사를 마쳤지만 북측 구간은포장공사에 막 착수, 대형 트럭과 중장비가 오가는 허허벌판 상태다. 국방부는 지난 13일 남북장성급회담을 위한 연락장교 실무접촉 사실을 발표하면서 고민 끝에 접촉장소를 생략했다가 계속된 취재진의 질문에 '제3의 장소'라고만밝힌 바 있다. 한국국방연구원 백승주 ...

      연합뉴스 | 2004.05.26 00:00

    • 카리브해 연안국 홍수로 575명 사망

      ... 확산되고 있다. 아이티에서는 약 375명이 이번 비피해로 사망했으며, 인근 도미니카공화국에서도 최소 200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63명이 실종되고 122명이 부상했으며, 아이티에서도 최소한 150명이 다쳤다. 트럭들이 시신을 대규모 무덤속에 매장하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도미니카 국가비상위원회 관계자는 아이티와 접경한 히마니 마을 인근에서 강물의 범람으로 마을이 침수되면서 최소 76명이 사망한 데 이어 북부 산 프란시스코 데마코리스 ...

      연합뉴스 | 2004.05.26 00:00

    • [열린교회] (9) 인천 해인교회 .. 작은교회지만 큰일 합니다

      ... 60%를 이웃에게 내놓는다. 그래도 교회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덜 먹고 덜 쓰면 된다"는 것.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도 최대한 동원한다. 해인교회는 2대의 밥차를 운영한다. 인천시에서 계양구 푸드뱅크에 제공한 1t짜리 트럭은 주로 계양구 인근 지역의 뷔페,식품회사,떡집,제과점 등에서 나오는 음식물을 모으러 다닌다. 해인교회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제공한 0.45t짜리 밥차는 배달용이다. 쪽방들이 있는 좁은 골목길을 누비는 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 | 2004.05.26 00:00

    • 모건스탠리,"중국서 트럭판매 주춤..긴축 영향탓"

      중국에서 트럭등 상용차 판매가 위축될 것으로 평가됐다. 25일 모건스탠리 케이트 츄 연구원은 4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30% 성장했으나 전달대비로 9%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트럭과 버스등 상용차 판매 증가율이 24~21%로 내려가고 트럭은 3월보다 15% 줄고 버스는 10% 감소했다. 츄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 영향을 받아 상용차 시장이 계속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유럽 자동차 회사들의 중국 점유율은 하락한 반면 ...

      한국경제 | 2004.05.25 00:00 | parkbw

    • 현대차, 미국시장 질주 `쭉~'

      ... 중형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미국의 유력 자동차 부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 설문조사에서 싼타페가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자동차전문지 `트럭 트렌드(Truck Trend)'는 2004년도 소형 SUV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 최우수 모델로 쏘렌토를 선정하기도 했다. 현대.기아차는 또 지난해 일본 혼다, 닛산 자동차에 뒤졌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세계 자동차 판매.생산에서 ...

      연합뉴스 | 2004.05.25 00:00

    • 中서 한국인 1명 교통사고로 사망

      ... 크게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25일 주상해총영사관과 현지 공안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25분께 장쑤성 우시(無錫)시 황당(璜塘) 도로상에서 한국인 황명연(38)씨가 마주오던 2t 트럭과 정면충돌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뇌출혈로 사망했다. 상해총영사관 관계자는 "사고 이후 나흘이 지난 25일에야 운구대행사로부터 한국인 교통사고 통보를 접했다"면서 "현지 공안당국과 협의해 사고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하이=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4.05.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