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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서천군,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 시행

서천군이 이달부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버스나 트럭 등의 경유 자동차 소유자나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이상인 건물 소유자에게 3월과 9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이번 자동이체 납부신청은 거래은행(우체국포함)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 www.giro.or.kr )에서 서천군 환경개선부담금 지로번호(6105226)를 기입해 자동이체 신청하면 된다. ...

한국경제 | 2010.09.20 00:00 | ch100

코끼리 트레킹…뗏목 래프팅…짜릿한 정글 유람

... 여행코스,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상을 만날 수 있다. 건기(10월~다음 해 2월)에는 기후가 온화해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는다. 생활비도 저렴한 편이어서 은퇴이민자도 제법 보인다. 치앙마이 시내 교통수단은 삼륜 오토바이 '뚝뚝'과 소형 트럭을 개조한 '썽테우' 가 있다. 차량들은 좌측통행이다. 가까운 거리는 보통 50바트(약 2000원) 정도. 태국 통화 단위는 바트.1바트는 한화로 약 40원.한국이 두 시간 빠르다. 220V 전기를 사용한다. 대한항공이 치앙마이 ...

한국경제 | 2010.09.19 00:00 | 김재일

[미래를 이끌 이공계 학과 2010] 나의 대학전공 ⑬ 정소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장-자원공학

... 모두 자원공학의 일부입니다. 게다가 자원경제학도 있고요. " ▼이 전공이 자신의 적성과 어떤 점에서 맞았는지. "자원공학이 연구하고 다루는 분야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스케일이 엄청나게 큽니다. 광산에 가보면 100t짜리 트럭들이 다니는데 바퀴 크기만 해도 웬만한 자동차보다 큽니다. 광산은 지표면에서 지하로 1㎞ 이상 시추를 합니다. 이런 웅장한 스케일이 인간 능력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는 자원공학 중에서도 자원개발 분야의 ...

한국경제 | 2010.09.17 14:44 | 장경영

국내 첫 전기버스 공개..2014년 상용화

... 늘려 오는 2014년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 "금년에 두 대를 시범운행하고 내년에 20대를 전국적으로 시범운행할 계획이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또 중형 전기버스와 중소형 전기트럭도 개발하는 한편 4분기엔 유럽환경기준 유로5를 충족한 클린디젤버스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9.17 00:00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어머니는 캐디·아버지는 멘탈 코치

"(골프백을 보고는) 집에 있는 살림을 다 가져 온 것 같아요. 한 트럭이네."(장지혜 선수 아버지 장경욱씨) "마실 음료와 간단한 음식까지 챙기다 보니…."(송민지 선수 어머니 노순단씨) 골프대회의 스포트라이트는 선수에게 집중된다. 하지만 선수를 보조하는 캐디의 역할에 따라 선수의 성적이 크게 달라진다. 선수와 캐디의 호흡을 살펴보는 것도 골프 경기를 재미있게 관람하는 방법 중 하나다. 17일 경기도 용인의 88CC에서 열린 '메트라이프 · ...

한국경제 | 2010.09.17 00:00 | 김진수

일산IC서 부탄가스 실은 트럭 불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15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 부근에서 고양IC 방향으로 달리던 3.5t 트럭이 전복되면서 불이 붙었다. 부탄가스 1만4천여개를 싣고 있던 트럭은 사고 당시 3차로를 달리다가 기울어지며 4차로에서 전복됐다. 트럭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스파크로 화재가 발생했고, 이 충격으로 트럭에 실려 있던 부탄가스 통들이 터지며 사방으로 날라갔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차량은 전소됐으나 ...

연합뉴스 | 2010.09.16 00:00

북으로 향하는 수재지원 차량들

(파주=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경기도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등 민간단체가 북한에 지원하는 밀가루 총 530톤 등을 실은 트럭들이 16일 오전 파주 통일의 관문을 통과하고 있다. 25톤 트럭24대에 나뉘어 담긴 물자는 개성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돼 개성 지역 아동기관 등에 우선 분배되며 인구 약 3만명이 한 달 정도 긴급 식량으로 사용 가능한 양이다. [관련슬라이드 더보기]

연합뉴스 | 2010.09.16 00:00

北으로 가는 밀가루 행렬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경기도,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은 밀가루 530t을 북한에 보내기로 했다. 밀가루를 실은 트럭들이 16일 임진각 통일의 관문을 지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9.16 00:00 | 민지혜

'트럭의 변신' 장난감 아니에요

獨 만트럭, '콘셉트카 S' 공개 독일의 상용차 전문 메이커 만(MAN)그룹이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에서 '콘셉트카 S'를 공개한다. 14일 자동차포털 카스쿠프에 올라온 이 사진은 만트럭의 대형 트랙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기존 트럭과 달리 유연하고 미래 지향적인 깜찍한 디자인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9.15 00:00 | jhkim

정부, 민간단체 대북 지원용 쌀 반출 승인

... 22억4천만원 상당에 달한다. 이에 따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신청한 밀가루 400t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신청한 밀가루 130t이 등 밀가루 530t이 16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대북 수해지원 물자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전달된다. 이는 약 2억9천만원 상당으로 25t 트럭 24대에 나뉘어 실려 개성시와 황해남도 배천군 지역에 분배될 예정이라고 단체 측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

연합뉴스 | 2010.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