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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법인 현황] (2004년 4월5일~4월10일) 인천

      ... 도화1동 429의1 롯데월드타워 5층5호 *새연(이상구.80.성인오락실운영) 구월동 1457의1 메인플라자 101호 *삼진이에스(이의상.100.금속관련제조) 고잔동 720의7 *스카이렌트카(류형수.100.자동차대여) 도화3동 957 인천트럭터미널 2415호 *성림하이텍(조경구.50.전기전자 자동 화 기계제조) 송현동 128의7 *송화(송인명.100.식품도소매) 신흥동 296 송림공구상가 씨동 402호 *신풍유통(한상철.50.청량음료유통) 작전동 409의5 *이엔코리아...

      한국경제 | 2004.04.16 17:35

    • 올림픽대로 달리던 트럭에 불

      16일 오전 11시28분께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방면 노량대교에서 성모(38.남)씨가 몰던 16t 폐기물 운반 트럭에서 불이 나 엔진부위 등 차량 앞부분 전체를 태워 1천5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11분만에 꺼졌다. 성씨는 "김포 폐기물 처리장으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갑자기 앞 바퀴 쪽에서 연기가 솟으며 불이 났다"고 말했다. 이날 화재로 올림픽대로 공항 방면이 30여분간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과열로 ...

      연합뉴스 | 2004.04.16 00:00

    • 中 탈북자 아들 석방 호소..애절한 母情

      ... 같은 충격음이 들렸다고 설명했다. 이씨의 아들을 포함한 탈북자 일행 24명은 지난달 하얼빈(哈爾濱)에서 합류, 만저우리 주변으로 이동해 20여일을 머물다 2일 저녁 탈북 작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짚 등으로 위장한 트럭에 은신, 몽골 국경 부근으로 이동해 하차했으나중국 변방대대에 발각돼 추격을 받다가 사살, 체포 또는 행방불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리하나측은 14일 현지 조선족 출신 브로커인 전모(32)씨가 당초 중국 변방수비대의 차량을 이용해 몽골국경을 ...

      연합뉴스 | 2004.04.16 00:00

    • "다임러-현대 트럭 합작사 설립 암초" .. 독일주간지

      다임러크라이슬러와 현대자동차의 트럭 합작사 설립 계획이 현대 측의 다임러크라이슬러에 대한 회의적 시각 때문에 암초에 부딪혔다고 독일주간경제잡지 뷔르츠샤프츠보헤가 1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현대는 이달 말까지 합작사 설립계획을 취소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예정이라고 이 잡지는 전했다. 잡지는 회사 소식통들을 인용, 흑자기업인 현대는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최근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그랬던 것처럼 이번 협상을 현대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이용할 가능성을 ...

      연합뉴스 | 2004.04.15 00:00

    • 미국인 추정 사체 4구 이라크서 발견

      ... 지점은 4월들어 미군이 대대적인 공세를 취함에 따라 많은 납치사건이 발생해온 장소로서 지난 9일 호송차량이 저항세력의 공격을 받아 2명의 미군병사와 KBR소속 직원 7명이 실종됐다. 실종된 미국 민간인 7명중 한명은 미시시피주 출신 트럭운전사 토머스 하밀(43)로, 아랍 방송이 방영한 비디오에도 나타났으며 당시 납치범들은 미군이 팔루자에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그를 죽이고, 절단하겠다고 위협했다. 또 다른 6명의 민간인과 2명의 미군병사의 생사에 대해서는 ...

      연합뉴스 | 2004.04.14 00:00

    • 미국인 추정 사체 4구 이라크서 발견

      ... 핼리버튼의 자회사 켈로그 브라운 앤드 루트(KBR) 직원들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 리카도 산체스 중장은 12일 KBR 직원 7명이 이라크에서 납치 또는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앞서 실종자 4명 중에는 미시시피주 출신 트럭운전사 토머스 하밀(43)이 포함돼 있다고 전하고 납치범들은 미군이 팔루자에 대한 포위를 풀지 않을 경우 이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 AP.AFP=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04.14 00:00

    • 휴전 연장 불구 팔루자서 미군-저항세력 충돌

      ... 저항세력을 공격하는 과정을 취재하던 도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바람에 머리와 등을 다쳤다. 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바그다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상에서미군 트레일러가 저항세력의 RPG 공격을 받았으며 이 트레일러에 인접해 있던 한 민간인 트럭도 불길에 휩싸였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외국인에 대한 무차별적 인질 납치가 잇따르는 등 불안한치안 상황을 우려, 이라크에 체류중인 자국민을 소개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팔루자.프라하 AP.AFP=연합뉴스) econ...

      연합뉴스 | 2004.04.14 00:00

    • [윤은기의 '골프와 경영'] 까다로운 고객

      ... 그러나 까다로운 고객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고마운 존재다. 구 소련이 붕괴한 이후 많은 동구권 기업들이 도산하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구 소련의 거래처와 너무 편안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도산한 한 트럭 회사 사장은 구 소련 거래처에 트럭을 납품해 왔는데 그들은 몇 년 동안 똑같은 제품을 주문했고 향상된 제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회고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기술혁신이나 제품의 품질을 올려주는 대신 접대만 잘하면 순조롭게 납품할 ...

      한국경제 | 2004.04.14 00:00

    • 필리핀, 이라크 주둔 병력 철수 검토

      ... 14일 성명을 통해 "이라크에 주둔한필리핀의 평화유지군을 철수할 지 여부는 앞으로 이라크 안보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사및 민간요원으로 구성돼 이라크 중부에 주둔하고 있는 필리핀 부대는 피해가 없었으나 군 수송 트럭을 운전하는 필리핀 민간인이 다른 수십명의 외국인들과함께 납치됐다 풀려났다. 아로요 대통령은 "우리는 이라크 파병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와 어깨를 맞대야 할것이기 때문에 조급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필리핀 정부는 ...

      연합뉴스 | 2004.04.14 00:00

    • 한몫 잡으려는 미국 근로자들 이라크 현실 직면

      ... 정식 직원및 계약 직원 30명이 희생됐다고 시인했으며 핼리버튼 소속으로 일하다 지난주 바그다드 외곽에서인질로 잡힌 토머스 해밀을 포함한 미국및 다른 외국인 여러 명이 아직 실종 상태에있다. 이라크에서 일하는 미국 근로자들은 트럭운전사든, 엔지니어든 업무 성격과 상관없이 현재 처한 위험도가 자녀 교육과 내집 마련을 위해 필요한 고액연봉을 받는대신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군용장비 수리업무를 맡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기술자인 ...

      연합뉴스 | 2004.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