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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도입 및 판매계약을 맺고 카를 마르카스박사를 초청, 오는 13일 오후 서울 파레스호텔에서 천연식용색소와 미래의 식품착색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질 예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공작기계 및 자동화기계 제조업체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된 일본견학단을 오는 8일 파견할 예정.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태풍 글래디스로 피해를 본 부산, 경남,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지원반을 현장에 파견. 쌍용중공업은 7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

한국경제 | 1991.09.07 00:00

... 한일강업(손은련)1천8백 60만원 한미여의도 쌍인프로덕션(박광숙)7천2백만원 한일여의도중앙 김창원 1천5백만원 한일시흥동 김안석 2천2백50만원 제일연희동 부산= 최명준 7천5백만원 조흥양정동 대구=우광(유성진)3억8천8백60만6천원 기업동대구 조석군 5천4백79만 5천원 대구동대구 홍영식 1억3천8백3만6천원 제일내당 마산=이인철 1억6천35만원 경남진주서 수원=오영석 6천5백만원 농협단대 이춘식 4천5백만원 주택이천 2백50만원 조흥이천

한국경제 | 1991.09.06 00:00

경남의 울산 현대중공업과 창원 삼미종합특수강의 분규가 지난 3일 완전 타결됨으로써 올상반기 단체.임금교섭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4일현재 모두 2백6건의 노사분규가 발생, 이 가운데 2백4건이 해결되고 ... 3천7백49건보다는 무려 94.5%나 격감한 것이다. 노동부는 이와관련 마산의 전자제품업체인 동양전자와 중앙기업의 경우 조합원들이 단체 및 임금교섭결렬로 여전히 분규상태에 있으나 이들 업체들이 20일전 폐업 신고를 내 사후처리절차가 ...

한국경제 | 1991.09.05 00:00

... 침수지역으로 매년 막대한 수해를 입고있는 사상공단이 도시형첨단산업기지로 탈바꿈,동남권역의 공업지역에 금융 기술 기업 경영정보등을 서비스하는 제조업의 유통중심기지로 육성된다. 3일 부산시가 추진중인 "사상공업지역재배치계획"에 따르면 ... 관한 컨설팅기능도 수행토록할 계획이다. 부산시관계자는 사상공단은 공항 육로 철로등의 교통요충지에 입지하여 서부경남과 부산도심을 잇고 있으며 양산 울산등 주변공업지역에 근접해있어 이들 지역에 대한 정보 기술등 서비스의 파급효과가 ...

한국경제 | 1991.09.04 00:00

... 침수지역으로 매년 막대한 수해를 입고있는 사상공단이 도시형첨단산업기지로 탈바꿈,동남권역의 공업지역에 금융 기술 기업 경영정보등을 서비스하는 제조업의 유통중심기지로 육성된다. 3일 부산시가 추진중인 "사상공업지역재배치계획"에 따르면 ... 관한 컨설팅기능도 수행토록할 계획이다. 부산시관계자는 사상공단은 공항 육로 철로등의 교통요충지에 입지하여 서부경남과 부산도심을 잇고 있으며 양산 울산등 주변공업지역에 근접해있어 이들 지역에 대한 정보 기술등 서비스의 파급효과가 ...

한국경제 | 1991.09.03 00:00

우리나라 상장기업임원들 가운데 서울출신이 가장 많고 이들이 즐기는 취미생활중 골프가 첫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기업 1개사당 임원수는 평균 11.42명이며 이들중 절반이상은 46 55세의 연령층으로 전체의 92%가 대졸이상의 ...(43명)동아건설(40명)순이었다. 서울이 2천5백38명으로 전체의 32.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은 경남 8백87명으로 11.36%,경북 7백98명으로 10.22%였다. 그러나 전남.북및 충북 강원등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열애끝에 지난해11월 결혼한 국민은행의 송유인(30.노동조합 후생부장)김명옥(26.중부지점)부부는 지난 85년 경남 북마산지점에서 함께 근무한것이 인연이돼 "대체빵"이 됐다. "직장일을 서로 훤히 알기때문에 이해의 폭도 넓고 ... 인사담당자들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도 미리 진상을 파악,금융사고에 대비하고 인사에 반영하려는 이유때문. 신한종합연구소 기업경영정보실 김진주임연구원은 "사내 금융사고가 실제로 발생하는 일은 거의 없으나 연애기간에는 금융사고의 위험성이 ...

한국경제 | 1991.08.31 00:00

중소기업의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전국 시.군.구의 중소기업 창업 승인건수는 3백36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64.9%가 늘어났으며 연말까지는 중소기업 창업승인이 모두 6백개를 넘을 ...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경남지역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백%, 충북이 1백80%씩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경남지역은 건설관련 업종이, 충북지역은 기계, 화학, 식품의 창업이 활발했다. 상공부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창업을 ...

한국경제 | 1991.08.29 00:00

대기업이나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상사에 전문경영인등 고급인력을 알선해주는 신종 직업소개업소인 이른바 `헤드 헌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과열 스카우트경쟁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으나 이에대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 하면 보다 나은 이직자리가 없나 신경을 쓰느라 업무를 소홀히 하는 폐해도 생기고 있다. 일례로 L그룹 산하 경남 울산지사에 근무하다 올해 초 외국인 상사로 직장을 옮긴 이모씨(35)의 경우 " 본사에 서울근무를 지원했다가 거부당한 ...

한국경제 | 1991.08.29 00:00

최근 경남지방은 어음부도율이 지난 86년 10월이후 5년여만에 가장 높고 도내 은행의 예금마저 크게 줄어 시중자금사정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마산지점에 따르면 도내 어음부도율은 지난 7월중 0.27%로 ... 높고 요구불예금의 회전율이 14.3회에 이르는 것은 시중자금사정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지난 7월은 대기업들의 휴가비지급등 자금수요가 커진데다 증권시장의 활기로 많은 자금이 증권시장으로 흘러갔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1.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