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건설교통부는 해외건설수주지원을 위해 건설업체들이 해외지점을 독립채산제로운영할수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해외 현지에서 건설기자재와 인력을 조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이 부분도 연불금융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했다. 20일 건설 교통부에 따르면 오명건설교통부장관이 지난 19일 오후 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해외건설업체대표 30여명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는 것이다. 오장관은 이날 "현재 1천만달러미만으로 제한돼있는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 정통하고 양심적인 중개업자인 경우 의뢰인의 입장에서 사전입지 조사,최적의 이용 방안,법적 하자및 제한은 물론 사후의 부동산 관리및 세무상담까지 해주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업소는 기존의 영업권 인정으로 중개업을 영위하는 중개인과 건교부가 주관하는 국가자격 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공인중개사,중개사 3일 이상을 선임하고 주식회사로 설립한 중개법인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중개업자 선택시 가급적 국가가 공인한 중개사나 중개법인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

한국경제 | 1995.04.20 00:00

건교부,안전진단규정 강화 건설교통부는 도로 철도 터널 상하수도등 주요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민간기업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하기위해 시 설물유지관리업을 신설하고 주요시설물의 정밀안전진단과 유지보수에 관한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 19일 ... 6개월전에 반드시 정밀안전진 단을 실시하도록했다. 민간이 시설물유지관리업을 하려면 3억원이상 자본금과 4명이상의 건설기술자를 확보,시도지사에게 등록해야한다. 건교부장관이 지정하는 안전진단전문기관의 경우 토목 건축분야의 기술사를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건설교통부는 도로 철도등의 민자유치사업에 여러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경우 상위 3개 출자기업의 지분이 반드시 전체 지분의 50%를 넘도록 했다.또 최상위 출자자는 전체지분의 25%이상을 확보하도록했다. 이와함께 사업시행을 ... 줄 이기위해 컨소시엄형태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일반화될 것으로 보고 이같 은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건교부는 또 주요 민자사업의 부실공사를 방지하기위해 외국감리회사를 주 감리자로 선정하고 공사가 늦어질 경우 하루에 민간투자비의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 넘어야한다. -사업신청자는 총민간투자비의 25%이상을 자본금으로 납입해야한다. [[ 무상사용기간 ]] -무상사용기간(건설업체가 도로를 건설한후 요금징수하는 기간) : 30년으로 하고 그 기간중 관리운영권을 업체에 위임한다. -무상사용기간은 ... 주유소등 고속도로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한 최소한의 부속시설은 설치할 수 있다. [[ 공사감리 ]] -건교부장관은 사업시행자의 업무를 감독하고 부실시공방지를 위해 감리전문회사를 지정한다. 연육교구간은 충분한 경험을 가진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올해 건설면허신규발급을 놓고 건설업계와 건교부사이에 논란이 벌어 지고 있다. 18일 건교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교부는 일반건설 신규면허발급을 위해 내달초에 공고를 내고 7월께부터 신청을 받아 8월부터 발급한다는 일정을 ... 토건)면허와 특수공사업(철강 준설 조경)면허등 일반건설업 전체를 대상으로 새 면 허를 내줄 방침이다. 이에대해 건설업계는 미분양등으로 자금난에 견디다못해 쓰러지는 업 체들이 줄을 잇고있는 상황에서 신규면허발급은 시장상황을 더욱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 있도록 당근을 주자는 것이다. 이같은 통산부안에 대해 관계부처의 견제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통산부관계자는"건설교통부는 기본적으로 수도권 집중 억제 시책에 거스른다는 이유로, 재정경제원은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는 업종전문화 ...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강원도 북평공단은 17.9%,전남 대불공단은 30%로 분양이 저조한 상황이다. 건교부는 이들 지방공단의 사회간접자본을 우선 확충,대기업들이 이용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방공단의 활용이나 수도권집중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주택건설이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 18일 건교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13만5천5백17가구의 주택이 분양돼 금년목표를 24.6%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같은 기간의 9만6천1백64가구에 비해 약 4만가구(40%)나 많은 것이다. 건교부는 올해 아파트표준건축비 인상이 조기에 이뤄진 영향으로 주택업체들이 공급일정을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27,337가구)경기(26,959가구)인천(10,993가구)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 가구,25평형 1천10가구,33평형 4백10가구,44평형 3백50가구등 모두 2천 25가구가 지을 예정이다. 해외건설협회(회장 김대영)이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건설교통부장관 초청간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오명 건교부장관을 초청,현대건설등 30개 해외건설업체 와 해외건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해외건설업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한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정주영)는 최근 건설기능인들의 장인정신을 함양키 위한 "이것부터 고칩시다"란 ...

한국경제 | 1995.04.18 00:00

최근 발표한 아파트미분양대책에 대해 주택업계에서 "기대이하"라는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대해 건교부는 "업계란 워낙 아무리 잘해줘도 불평하기 마련인 속성을 갖고있어 칭송받을 것으로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그동안 어렵게 재경원을 설득해서 5천5백억원의 지원자금을 얻어내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심히 못마땅해하는 표정들. 건교부 관계자는 "원칙에 입각해 볼때 민간기업이 제품(아파트)를 생산, 판매(분양)가 잘 안된다고 해서 정부에서 ...

한국경제 | 1995.04.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