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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원독립지원하는 일본외식전문업체 "혼다" >

      ... 학생들이 참가했다. 당초 참가희망자수는 50명을 웃돌았으나 선착순에의해 30명으로 한정했다. 본다는 관서지방을 중심으로 쇼핑센터에 레스토랑체인인 "피아 조리"를 운영하고있는 외식전문체인업체. 점포수는 직영점 20개와 12개의 가맹점등 모두 32개이다. 종업원수는 겨우 35명,외식기업으로서는 소규모의 체인점이라 할수있다. 본다가 인력난에 허덕이는 다른 외식업체와는 달리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있는것은 독특한 "독립지원제도"를 배경으로 급성장하고있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 | 1991.07.24 00:00

    • 연쇄화사업자 지정확대 놓고 반목...수퍼마켓협,연쇄점협간이견

      ... 회원점포들이 주류를 공급받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연쇄점협은 연쇄화사업자지정이 확대될 경우 지금까지 연쇄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며 나름대로 기반을 다져 놓은 1백15개의 연쇄점본부와 4만여개의 가맹점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기존 연쇄화사업의 기반까지 붕괴될지 모른다며 반론을 제기했다. 연쇄점협은 또 현재 슈퍼마켓협에 가입된 대부분의 슈퍼마켓들이 연쇄점본부의 산하 가맹점으로 가입돼 있는 만큼 연쇄화사업자 ...

      한국경제 | 1991.06.24 00:00

    • 한미은행, 무인자동화코너 개설

      한미은행은 오는24일부터 한미비자카드를 발급하고 "3백65일 무인자동화 코너"도 운영한다. 한미비자카드는 국민신용카드의 모든 가맹점을 이용할수 있는 국내외겸용카드이다. 무인자동화코너는 우선 압구정지점과 영등포지점에서 현금지급업무만 취급하는데 취급시간은 상오8시부터 평일 하오11시까지,토요일과 공휴일은 하오8시까지이다. 한미은행은 앞으로 24시간 ATM(현금자동입출금장치)코너를 도입,전국 규모로 확대시행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1.06.20 00:00

    • 미도파백화점 CVS가맹사업 대폭 강화

      미도파백화점이 편의점(CVS)스파의 첫가맹점을 개설,본격적인 CVS가맹사업에 뛰어들었다. 미도파는 지난18일 강남구 도곡동에 가맹점인 양재점을 개점하고 이를 계기로 그동안 슈퍼마켓중심으로 운영되던 스파점을 CVS위주로 운영해나가기로 했다. 지난89년 스파성내점을 직영1호점으로 개점해 CVS사업에 뛰어든 미도파는 그동안 의정부에 3천평규모의 물류기지를 확보하는 한편 POS(판매시점관리)등 유통전산망구축에 박차를 가해 가맹점확장을 위한 ...

      한국경제 | 1991.06.19 00:00

    • 엘지신용카드 오늘부터 나이스체크통한 한도승인업무 시작

      ... 통한 한도승인업무를 시작했다. 이에앞서 엘지신용카드는 지난2월 한국정보통신의 "이지체크"와도 온라인시스템을 구축,업계최초로 이지체크와 나이스체크 모두를 이용한 신속한 한도승인서비스 체제를 갖추게 됐다. 온라인에 의한 한도승인은 카드가맹점으로부터 거래승인요청이 카드조회용단말기인 이지체크나 나이스체크를 통해 엘지카드본사로 들어올 경우 이의 승인여부를 결정,즉시 통보해주는 시스템으로 가맹점에서 안심하고 카드를 취급할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한국경제 | 1991.06.19 00:00

    • 상공부, 방문판매 1주일내 구매취소품목 확대

      ... 편의점에서 가전제품, 의류등 일반 공산품 소매업으로 확대하고 지정연쇄화 사업자의 지정요건으로 10개이상의 수퍼마켓 또는 30개 이상의 편의점을 직영토록 돼있는 현행규정을 고쳐 10개 이상의 동일 업종 소매점포를 직영하면 되도록 완화했다. 이밖에 가맹점 형태의 연쇄화 회사 지정요건은 현재 30개 이상의 수퍼마켓 또는 50개 이상의 편의점과 가맹계약을 체결토록 돼있는 것이 30개 이상의 소매점포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 되도록 조건이 완화됐다.

      한국경제 | 1991.06.08 00:00

    • CD/회사채 수익률, 콜금리 연일 크게 올라

      국세청은 음식 숙박 서비스업소등 현금수입업소의 신용카드 가맹점및 금전등록기설치를 적극 권장키 위해 시급이상지역에 위치한 연간수입금액 3천만원이상 현금수입업소 9만5천여개에 대한 실태조사를 16일 착수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조사결과 금전등록기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신용카드에 가맹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선 우선 상반기중 설치 또는 가입토록 권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또 이에 불응하는 금전등록기 미설치업소에 대해선 관련규정에 ...

      한국경제 | 1991.05.16 00:00

    • 신용카드업체, 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력에 곤혹

      신용카드사들이 대형가맹점들의 수수료율인하압력에 고심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백화점 호텔 항공사를 비롯한 대형가맹 점들의 잇단 수수료률인하요구로 가뜩이나 신용카드사용제한조치때문에 영업력이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있는 카드업체들이 크게 당황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카드사들은 현재 가맹점 수수료수입으로 회사를 꾸려가고있는만을 대형가맹점들의 수수료율인하는 바로 수입격감으로 연출된다면서 난색을 표 명하고있다. 반면 백화점 호텔 ...

      한국경제 | 1991.04.18 00:00

    • 국내체인시장 사실상 개방...점포 10개까지 허용

      ...터) 미만의 단일점포에 한해 투자가 가능토록 하고 있으나 오는 7월1일부터는 매장면적 3백30평(1천평방미터) 미만의 점포 10개까지를 허용하기로 결정, 사실상 외국유통 업체의 국내 체인진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가맹점을 포함해 11개 이상의 소매점포를 통일적으로 경영하는 연쇄화 사업은 외국인 투자제한업종으로 남겨두어 계속 외국인투자를 제한할 계획이며 현행 도소매진흥법에 매장면적 3백30평 이상의 소매점을 대규모 소매점으로 규정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

      한국경제 | 1991.03.29 00:00

    • 36개 소매업종 외국인투자 허용범위 대폭 확대

      ... 51개 전체소매업종중 외국인투자제한 또는 금지 업종이 아닌 36개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 허용범위를 현행 "업체당 매장 면적 7백제곱미터미만 단일점포"에서 "매장면적 1천제곱미터미만 10개 점포"로 확대키로 했다. 그러나 가맹점을 포함, 11개이상의 소매점포를 통일적으로 경영하는 연쇄화사업은 외국인투자제한업종으로 계속 남겨두어 투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상공부의 이번 조치로 그동안 미국이 끈질기게 개방을 요구해온 17개 소매업종중 서적과 화장품을 제외한 ...

      한국경제 | 1991.03.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