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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670선 무너져..668.24(오전 10시)

      종합주가지수가 사흘째 하락하며 장중 670선도 무너졌다. 26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크리스마스 휴일 전날인 지난 24일보다 3.42포인트 떨어진 674.40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현재 9.58포인트(1.40%) 하락한 668.24를기록하고 있다. 연말 자금수요 증가로 인한 매수주체의 부재, 북한 핵문제와 이라크 전쟁 우려, 60일 이동평균선(673.17) 등 주요 지지선의 붕괴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외국인은 256억원, 개인은 ...

      연합뉴스 | 2002.12.26 00:00

    •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 보였다. 중동산 두바이유는 27.53달러로 0.55달러 올랐지만 지난 10월2일 기록한 연중최고가격(27.75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석유공사는 "베네수엘라 파업사태가 이어지고 이라크전 가능성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강세를 이어갔다"면서 "하지만 브렌트유의 경우 차익을 보려는 매물이 등장하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은 휴장하면서 거래가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prince@yna.co.kr

      연합뉴스 | 2002.12.26 00:00

    • 값 내리고 풍성한 선물로 고객 '유혹' .. 수입車 연말판매戰

      ... 출고되는 차량의 경우 1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도 잇따르고 있다. BMW코리아는 오는 3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신영옥의 송년음악회'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GM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김동규 콘서트'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지난 4일과 7일 예술의전당에서 렉서스 고객들을 초청, 유명가수인 제시 노먼 음악회를 가진데 이어 26일에는 강남전시장에서 고객 ...

      한국경제 | 2002.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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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크리스마스

      한때 살짝 내린 눈으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 오전 중구 영락교회에서 성도들이 성탄축하예배를 마친 뒤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진성철/사회/ 2002.12.25 (서울=연합뉴스) zjin@yna.co.kr ?

      한국경제 | 2002.12.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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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속초지역 기습폭설

      25일 오전 기습폭설이 쏟아진 속초시내에서 한 주민이 점포앞에 쌓이는 눈을 치우고 있으나 내리는 양이 많아 역부족이다. /이종건/지방 2002.12.25 (속초=연합뉴스) (끝) ?

      한국경제 | 2002.12.25 11:39

    • 서울 등지 화이트 크리스마스..내일 추위

      성탄절인 25일 새벽부터 서울 등지에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점차 전국의 수은주가 내려가면서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부터 경남과 강원 영동 등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 눈이 내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서울 1.0㎝, 철원 6.8㎝, 인제 8.5㎝, 청주5.8㎝, 대전 5.3㎝, 속초 3.0㎝, 부여 12.5㎝, 임실 ...

      연합뉴스 | 2002.12.25 00:00

    • 서울등 화이트크리스마스..내일 추위

      성탄절인 25일 새벽부터 서울과 중부지방, 전라북도, 경상남북도 일부에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추위가 계속되다가 주말께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부터 경남과 강원 영동 등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1.2㎝, 대관령 24.0㎝, ...

      연합뉴스 | 2002.12.25 00:00

    • [날씨 소사] 서울 20년간 네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서울은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죠. 서울은 지난 20년 동안 네 번이나 성탄절에 눈이 내려 2.7㎝가 쌓였답니다. 지난해엔 좀처럼 눈 구경하기 힘든 부산 울산지역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죠. 부산은 지난 1904년 기상 관측 이후 약 1백년 만에 처음으로 맞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거죠.

      한국경제 | 2002.12.25 00:00

    • 서울 등지 화이트 크리스마스..내일 추위

      성탄절인 25일 새벽부터 서울 등지에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점차 전국의 수은주가 내려가면서 26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부터 영남과 강원 영동지방 등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려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 0.6㎝, 수원 1.2㎝, 철원 6.4㎝, 청주 3.2㎝, 대전 4.0㎝, 임실 9.3㎝, 장수 6.5㎝ 등의 ...

      연합뉴스 | 2002.12.25 00:00

    • 전국 화이트 크리스마스, 산간지역은 폭설로 불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연출된 가운데 25일 강원 산간지역 등에는 폭설이 내려 차량운행이 전면통제되는 불편을 겪었다. 이날 후 3시 현재 70㎝의 눈이 내린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구간(13.9㎞)의 경우 오전 8시 50분부터 모든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인근 진부령도 55㎝의 눈이 쌓여 차량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20㎝의 눈이 내린 강릉 진고개도 폭설로 낮 12시부터 차량 운행이 중단되고 삽당령 ...

      연합뉴스 | 2002.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