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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셀트리온, 사흘연속 급락

      셀트리온의 주가가 3일 연속 곤두박질하고 있습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9시 16분 현재 어제보다 4천850원(-13.16%) 빠진 3만6천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최대 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악성 공매도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면서 전체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수 꽃게식당, "아빠 식당에 데려다 주세요" 뭉클 ㆍ혜박...

      한국경제TV | 2013.04.19 09:38

    • [특징주] 대성산업, 유무상 증자 호재 `상한가`

      대성산업이 5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대성산업은 9시30분 현재 어제보다 1천650원 오른 1만2천950원을 기록 중입니다. 대성산업은 어제(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752만주를 주당 7620원에 발행해 모두 573억원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또 1주당 0.5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함께 결의했습니다. 무상신주 신규 배정일은 유상증자 납입일 다음날인 6월28일로 정...

      한국경제TV | 2013.04.19 09:37

    • [특징주] LG전자, 실적호조 기대 `52주 신고가`

      LG전자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LG전자는 어제보다 1.28% 오른 8만7100원을 기록 중입니다. 개장 직후 8만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우선주도 장중 2만66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세우기에 동참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2.69% 오른 2만6700원 기록 중입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실적 회복...

      한국경제TV | 2013.04.19 09:34

    • [특징주]삼성전자, 외인 팔자 '하락'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팔자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8000원(1.21%) 오른 14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다이와 등이 매도 상위 창구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3만5000주 가량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중간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4.19 09:25 | 정형석

    • [특징주]만도, 엿새 만에 반등…정몽원 회장 자사주 매입

      만도가 엿새 만에 반등세다. 9일 오전 9시16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700원(0.95%) 상승한 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만도는 계열사인 한라건설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서면서 연일 하락세를 보여왔다. 만도는 자회사 마이스터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한라건설에 3786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정몽원 만도 회장은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자사주 1200주, 13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이 7.56%(주식 137만6319주)로 늘었...

      한국경제 | 2013.04.19 09:23 | 이민하

    • [특징주]고려아연, 이틀 연속 반등…2%↑

      고려아연이 이틀째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6500원(2.43%) 뛴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고려아연에 대해 최근 귀금속가격 하락을 감안해도 과매도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귀금속 가격은 연초 이후 달러 강세와 최근 키프로스의 금매도 우려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불안한 귀금속 시황으로 단기 모멘텀은 부진해도 중장기관점에서의 매수 ...

      한국경제 | 2013.04.19 09:21 | 오정민

    • [특징주]오로라, 싸이 판권 실망감에 이틀째 '하락'

      오로라가 싸이 캐릭터 해외 판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이틀째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오로라는 전날보다 500원(4.72%) 내린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거래제한폭(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친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오로라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전 세계 캐릭터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5거래일 연속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았지만 가수 싸이에...

      한국경제 | 2013.04.19 09:15 | 정혁현

    • [특징주] 동부증권 급등‥`어닝서프라이즈` 효과

      동부증권이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동부증권은 전날보다 11.64% 뛴 3천9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부증권은 어제(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012년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45.9%, 865.6% 늘어난 908억 2천만원과 658억 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동부생명보험 주식 처분에 따른 차익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예진 ...

      한국경제TV | 2013.04.19 09:14

    • [특징주] 셀트리온 또 하락..신저가 갱신

      셀트리온 3 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9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어제보다 10.45% 떨어진 3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제약 또한 10.31% 급락하며 1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최근 최대주주인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세력의 공격을 이유로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뒤 수천억원대의 주식담보대출 내역 등이 확인되면서 연일 내림세를 타고 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개장 전...

      한국경제TV | 2013.04.19 09:13

    • [특징주]셀트리온, 사흘째 급락…지분매각·주식담보 우려

      셀트리온이 사흘째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550원(9.63%) 하락한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4.93% 하락한 1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 등의 주가 급락은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발언 이후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된 가운데 수천억원대의 주식 담보 대출금 내역 등이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지에스씨(GSC)가 셀트리온 주식 810만주를 금...

      한국경제 | 2013.04.19 09:12 | 이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