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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건설부문은 공동주택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 발효시켜 퇴비로 만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장치"를 개발, 24일 평촌신도시 샘마을 대우아파트에 처음으로 설치했다. 대우가 5억원을 투입, 1년6개월만에 ... 입자를 분해, 악취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고온발효를 통해 병원성 세균을 없애 위생적으로 도 안전하다. 대우는 쓰레기의 90%가 감량되기 때문에 1일 1백50kg 이상의 쓰레기가 배출 되는 공동주택에만 설치할수 있는 이 장치를 1백kg ...

한국경제 | 1997.07.24 00:00

고려포리머 =AIDS 진단시약 특허 출원 신청 및 성장촉진 호르몬제 개발 추진에 따른 성장성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으로부터의 배당금 유입 기대 등의 재료에 힘입어 강세. 현대엘리베이터 =주차 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확대하는 가운데 신규로 자동문.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사업, 반도체 장비, 통신 및 멀티미디어 등으로의 적극적인 사업다각화 추진으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강세.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7.24 00:00

태봉전자 = 정보통신 부품사업 추진 및 독산동 공장부지의 타용도 활용방안 기대감, 탄화로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특허 출원 등의 재료로 강세. 선진금속 = 사회간접자본 및 정보통신망 확대로 인한 전선수요 증가, 음성공장의 생산설비 완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등으로 실적호전이 예상되며 강세.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7.07.22 00:00

한화기계 =일본 중외로사의 유동상식 하수오니 소각로제조기술을 선불금 5천2백만엔, 판매가의 3%를 경상기술료로 주는 조건으로 도입키로 계약 체결. 두산유리.삼화왕관 =양사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임. 태봉전자 =카본스타(음식물쓰레기처리기의 탄화로방식)를 지난 3월 특허출원했음.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07.21 00:00

...============================================== 코오롱건설은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두고 지상을 녹지공간으로 꾸민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확대공급해나갈 계획이다. 또 수원정자아파트처럼 생활쓰레기 고속발효기를 설치, 음식물쓰레기를 미생물과 혼합발효 탈취해 사료와 비료로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쓰레기 처리시설을 계속 도입키로 했다. 평면설계에서는 32평형의 경우 가변성을 부여, 약 1.4m의 가변형벽체만 변경하면 임대형 ...

한국경제 | 1997.07.18 00:00

... 개정안은 최근 산업폐기물로 만든 불량부산물비료의 생산 판매로 농작물피해가 발생하고 농경지가 오염되는 것을 막기위해 부산물비료에 사용가능한 원료와 사용불가능원료를 구분해 종류별로 지정고시했다. 농림부는 농림수축산업 부산물과 음식물쓰레기 식품등의 제조판매업에서 발생되는 동식물성잔재물은 사용가능원료로 고시하고 식료품 종이 종이제조업에서 발생하는 폐수처리오니및 농어촌지역 생활하수오니는 사전분석검토후 사용하도록 했다. 또 건축자재의 부산물인 경량콘크리트를 작물에 2년간 재배시험한 ...

한국경제 | 1997.07.17 00:00

세원화성 =보유중인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53, 54 소재 부지 (1천7백여평) 활용방안을 검토중임. 중앙제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외국기술 도입의 타당성을 검토중임. 또 안양공장부지에 아파트형 공장건설추진을 위해 건설회사및 관련기관과 최종 협의중임. 고려제강 =싱가포르의 WSI트레이딩사에 12억8천만원을 출자해 지분율을 21%에서 69%로 높이기로 결의.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7.13 00:00

...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휴양단지가 완성되면 향후 이 부문에서만 총2천5백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경상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중석은 올해 전체매출액을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2천1백억원, 경상이익 은 지난해와 비슷한 8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증가에 비해 경상이익이 늘지 않는 것은 진행중인 소각로사업및 음식물 쓰레기처리사업 등에 신규투자비가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7.11 00:00

...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신세대취향의 식문화변화로 수요확대가 예상되고 보관과 운송도 간편해 이 부문의 매출비중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하림은 이외에도 닭날개에서 미용물질인 콜라겐을 추출해 음료화하는 사업과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사업도 추진중이다. 주간사인 LG증권은 하림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2천2백6억 원, 경상이익은 97% 증가한 89억원에 달하고 등록후 주가는 3만5천5백원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수건설공업 ...

한국경제 | 1997.07.10 00:00

... 자갈상소각로를 업계에선 처음으로 경남 진해시에 설치, 이달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자갈상소각로는 폐기물을 자갈사이의 열풍에 의해 고온에서 수초간 완전 연소함으로써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게 특징이다. 활용범위도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부터 폐합성수지류 폐유기용제와 같은 산업폐기물까지 처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1일용량 30톤에 달하는 이 시설을 BOT방식으로 설치키로 지난해 12월 진해시와 합의한바 있다. 한국자이터는 이번 시공을 계기로 ...

한국경제 | 1997.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