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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나상욱, 시즌 3번째 동반 출격

      ... 공동5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것도 최경주에게는 자신감을 더해준다. 지금까지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오프된 적이 없는 나상욱은 어릴때부터 익숙한 리비에라골프장에서 이제는 신인왕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 때라고 보고 ... 우승자 마이크 위어(캐나다)가 나흘 동안 겨우 9언더파에 그쳤고 2라운드 합계 3오버파 145타를 친 선수까지 통과했다. 올해는 18번홀(파4)이 25야드나 거리가 늘어나 470야드에 이르는 등 지난해보다더 어려워졌다. ...

      연합뉴스 | 2004.02.17 00:00

    • 최경주, 2주 연속 '톱10' 출격

      "2주 연속 톱10 입상(최경주)과 4주 연속 통과(나상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 공동4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새출발한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2주 연속 톱10 입상에도전한다. 무대는 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북코스(6천874야드)와 남코스(7천607야드.이상 파72)에서 열리는 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 FBR오픈의 ...

      연합뉴스 | 2004.02.10 00:00

    • 최경주, 올시즌 첫 '톱10' 입상 ‥ 공동 4위로 대회 마쳐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올시즌 두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출전에서 오프의 충격을 딛고 '톱10'에 입상했다. 또 `골프 황제'의 자리를 넘보는 비제이 싱(피지)은 올 시즌 첫 우승트로피를품에 안으며 12개 대회 ... 싱(272타)에 7타 뒤진 공동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FBR오픈에서 뜻밖의 예선 탈락으로 모든 대회 예선 통과라는 목표가 좌절됐던 최경주에게는 이번 '톱10' 입상이 충격을 딛고 `새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 재기의 ...

      한국경제 | 2004.02.09 10:34

    • 위성미, 펄오픈 최종일에도 장타쇼

      ... 경기를 마쳤다. 우승자 그레그 메이어(13언더파 203타)에 11타나 뒤졌지만 위성미는 공동38위에올라 지난해 이 대회 순위 공동43위는 가볍게 뛰어 넘었다. 13세 때인 지난 2002년 이 대회에 첫 출전했던 위성미는 오프됐지만 지난해에는 거뜬히 통과했었다. 하와이 지역대회 가운데 가장 상금 규모가 큰 펄오픈에는 70명의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와 PGA 투어 프로가 아닌 미국 프로선수 62명이 출전했다. 위성미는 이날도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괴력의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 [PGA] 최경주, 공동4위..싱 시즌 첫 우승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시즌첫 출전에서 오프의 충격을 딛고 '톱10'에 입상했다. 또 `골프 황제'의 자리를 넘보는 비제이 싱(피지)은 올 시즌 첫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12개 대회 연속 '톱10' ... 싱(272타)에 7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주 FBR오픈에서 뜻밖의 예선 탈락으로 모든 대회 예선 통과라는 목표가 좌절됐던 최경주에게는 이번 '톱10' 입상이 충격을 딛고 `새출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 ...

      연합뉴스 | 2004.02.09 00:00

    • 위성미, 펄오픈 2년 연속 통과

      ... 뒤진데다 공동8위 그룹에도 4타차로 벌어졌지만 공동19위 선수들과는 불과 2타차.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43위를 차지했던 위성미는 이로써 2년 연속 통과를이룬데 이어 개인 최고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단 1타차로컷을 통과하지 못했던 위성미에게 일본프로골프(JGTO)와 지역 클럽 프로 선수들이주로 출전한 펄오픈은 어려운 무대가 아니었다. 전날 퍼트 부진으로 많은 버디 기회를 ...

      연합뉴스 | 2004.02.08 00:00

    • [PGA] 최경주, 시즌 첫 톱10 눈앞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두번째 한국인 멤버인 나상욱(20.미국명 케빈나. 코오롱 엘로드)은 막판 분전에도 불구, 아쉽게 오프 됐다.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6천858야드)에서 치른 ... 1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보태 톱10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소니오픈에 이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예선을 통과하며 `슈퍼루키'로서의 입지를 굳혀온 나상욱은 데뷔후 처음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경주와 같은 코스에서 ...

      연합뉴스 | 2004.02.08 00:00

    • [PGA] 최경주, 이틀째 선두권 질주

      ... 합계 5언더파 138타로공동19위까지 밀려났고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이븐파 72타에 그치며 3오버파 147타(공동119위)로 컷통과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나상욱(20.케빈 나. 코오롱엘로드)은 2타를 더하는 부진 끝에 합계 4오버파 148타(공동134위)로 오프 위기에 몰렸다. 장애인 골퍼 케이시 마틴(미국) 역시 2오버파 74타로 뒷걸음쳐 합계 1오버파 145타(공동92위)로 4라운드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 이번 ...

      연합뉴스 | 2004.02.07 00:00

    • 위성미, 하와이펄오픈 첫날 공동83위

      위성미(15.미셸 위)가 미국 하와이 지역 골프대회인 하와이펄오픈(총상금 7만7천500달러)에서 2년 연속 통과 가능성을 보였다. 위성미는 하와이 오하우섬 펄골프장(파72.6천7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 치솟은 퍼트가 번번이 홀을 외면,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위성미는 마지막 9번홀(파4)에서 3온2퍼트로 또다시 1타를 보태 순위가 기준선까지 내려가고 말았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4.02.07 00:00

    • [PGA] 최경주, 첫날 선두권

      ... 공동선두에 오른 J.J 헨리, 매트 쿠차(이상 미국)에 2타 뒤진 공동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 경기에서 오프돼 "올해는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상금을 따겠다"던당초 목표가 어긋났던 최경주는 "부진은 한 경기로 끝낸다"는 ... 포피힐스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나상욱은 아이언샷이 그린을 자주 벗어난데다 퍼트 역시 난조를 보여 3개 대회 연속 통과에 비상이 걸렸다. 아마추어 시절 '백인 우즈'로 불렸으나 대학 졸업 후 금융인의 길을 걷다 골프를 잊지 못해 ...

      연합뉴스 | 2004.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