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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DA 금리 차별화' .. 은행권, 1억원이상 고액만 인상

      ... 연10.0%)는 조정하지 않는다. 이에 앞서 한미은행도 지난 1일부터 1억원이상 예금금리만 연10%에서 연10.5%로 상향 조정했으며 평화은행은 5천만원이상 금리를 지난달말 연9.5%에서 연10.7%로 높였다. 은행들이 이같이 고액예금 금리만 인상하고 있기 때문에 1억원미만의 예금자들은 은행들의 MMDA 최고금리가 아닌 금액별 예금금리를 잘 살펴보고 예금에 가입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8.08 00:00

    • [오늘의 채권시황] 이틀째 보합세 .. 3년채 연11.94%

      ... 횡보할 것이라고 예상한 투신사들이 장기보다는 단기자금운용에 치중하는 모습이었다. 당일 발행물량은 2백억원이며 이중 전환사채가 1백억원 50억원이 보증채 였다. 우량종목이 없어 경과물 중심으로 주로 거래됐다. 91일물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12.15%에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12.00%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8.08 00:00

    • 부도 수표 '통보 의무화' .. 공정거래위원회 개정 약관

      앞으로는 예금주가 입금한 어음.수표 등이 부도처리되었을 때는 은행이 반드시 거래처에 이 사실을 통지해야 한다. 또 거치식.적립식 예금의 경우 예금가입시에 변동금리를 적용한다는 약관이 없는 한 추후금리가 변동할 때에도 계약 당시의 이자가 적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은행연합회가 심사청구한 은행수신거래관련 표준 약관중 이같은 내용의 예금거래 기본약관을 표준약관으로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 약관에서는 통장의 도난.분실로 예금주가 이를 은행에 신고할 ...

      한국경제 | 1997.08.08 00:00

    • [경제면톱] '꺾기' 비율 한자릿수로 낮춰 .. 은행감독원

      은행이 기업에 대한 대출 대가로 요구하는 구속성예금(일명 꺾기)에 대한 지도비율이 지난 88년이후 10년만에 한자리수로 인하된다. 또 빠르면 내달 한달동안에 한해 기존 예금으로 대출금을 갚는 예대상계가 허용될 전망이다. ...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예대상계기간은 한달간이며 빠르면 다음달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금리가 낮은 예금금리가 높은 대출금과 대체할수 있어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7.08.08 00:00

    • [금융면톱] '산업금융채권' 10월부터 실세금리 발행

      산업은행은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산업금융채권을 시장 유통수익률에 맞춰 발행금리를 적용하는 실세금리 발행체제를 도입키로 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시중은행의 금융채 발행 허용 등 최근 금융시장 여건 변화로 중장기 ... 차이를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들이 금융채를 발행하고 만기가 없어진 양도성 예금증서(CD)가 금융채 시장을 잠식하는 것에 대비해 산금채 발행금리를 인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이와관련, ...

      한국경제 | 1997.08.07 00:00

    • CMA도 고금리 경쟁 .. 종금사, 이달들어 연11%대까지 인상

      ... 이자를 주는 어음관리계좌(CMA)와 표지어음 등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종금사들이 연9.5%내외의 수신상품 금리를 지난 7월초 4단계 금리화조치 이후 연10.5%대로 올린데 이어 이달들어 연11%대까지 인상하고 있는 것이다. ... 앞서 동양종금도 1억원 이상을 맡기면 하루 최고 연11%를 주는 고수익 표지어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고금리 경쟁은 최근들어 은행권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 판매 호조와 기아사태의 여파로 종금사의 수신이 ...

      한국경제 | 1997.08.07 00:00

    • 인감 위변조 인지땐 은행 책임..예금거래 기본약관 주요내용

      약관내용의 명확화 =입금시기에 따른 � 입금시기에 따른 분쟁예방을 위해 거래처가 계좌송금하거나 이체하면서 자기앞수표로 입금하는 경우 예금성립시기를 현행의 예금원장에 "기장"한 때에서 예금원장(본점 중앙컴퓨터)에 "기록"된 때로 변경. 거치식 적립식 예금의 경우 예금계약 체결 당시 변동금리를 적용한다는 약정이 없는한 금리변동시에도 계약당시의 이율을 적용. 업무 지연처리에 따른 고객피해 최소화 =거래처가 입금 의뢰한 증권의 부도여� 거래처가 ...

      한국경제 | 1997.08.07 00:00

    • 산업은행/광주은행/축협도 MMDA 상품 판매

      산업은행 광주은행 축협도 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상품 판매에 나선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오는 9월부터 MMDA상품인 "다모아수퍼저축 예금"을 판매키로 하고 1천만원 미만은 5%, 1천만~1억원은 ... 7%, 5천만~1억원은 9%, 1억원이상은 10.5%로 책정, 8일부터 판매키로 했다. 한편 축협은 하루만 맡겨도 예금액이 5백만원미만일 때는 3%, 5백만~1천만원 은 5%, 1천만~3천만원은 8%, 3천만~5천만원은 10%, 1억원이상은 ...

      한국경제 | 1997.08.07 00:00

    • 동화은행, 정기예금 '브라보 장기확정예금'개발

      동화은행은 6일 만기총이율이 2년제 연25.46% 3년제 연39.74%인 정기예금 "브라보 장기확정예금"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화은행은 이 상품이 시장실세금리를 반영, 매일 금리를 고시하며 금리 하락 때에도 고율의 확정금리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또 표면금리를 연복리로 계산해 만기총이율로 지급하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만기일시지급식 상품의 만기총이율을 표면금리로 환산하면 2년제 연12.01% 3년제 연11.80%이다. ...

      한국경제 | 1997.08.06 00:00

    • 보통예금금리 최고 5.1%포인트 인상...부국상호신용금고

      서울 부국상호신용금고는 5일 은행권의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에 대응하기 위해 보통예금금리를 종전(연5.5%)보다 최고 5.1% 포인트 올렸다고 밝혔다. 적용금리는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1천만원미만 연7.0% ... 연10.6%등이다. 한편 서울 신신상호신용금고는 최근 1백81~3백65일만기의 표지어음 신상품 을 개발,정기예금(연11%)보다 0.5%포인트가량 높은 연11.5%의 이율로 시판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

      한국경제 | 1997.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