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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에서 코스레코드 및 대회 18홀 타이, 54홀 최소타 신기록에 이어 2001년 스콧 호크(미국)이 세웠던 대회 72홀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등 기록 잔치도 벌였다. 또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106개 대회 연속 컷통과를 이뤄 이 부문 2위로 올라섰다. 연속 대회 컷통과 기록은 바이런 넬슨(미국)이 세운 113개 대회이며, 우즈와 함께 공동2위였던 105개 대회의 잭 니클로스(미국)는 3위로 밀렸다. 2위에 6타나 앞선 채 이날 경기를 시작한 ...

연합뉴스 | 2003.07.07 00:00

'천재소녀' 위성미(14.미국명 미셸 위)는 올들어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4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달성했고 '아마추어 최강' 송아리(17)는 이틀째 상위권 성적을 이어갔다. 위성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노스플레인스의 ... 달렸다. 한희원(25.휠라코리아)도 코스 적응을 마친 듯 2언더파 69타로 펄펄 날아 합계6오버파 148타로 컷오프 위기를 넘겼다. 첫날 1오버파 72타로 잘 버텼던 박지은(23.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76타를 치는 부진 끝에 ...

연합뉴스 | 2003.07.05 00:00

... 상승을 노렸으나 여전히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아 1타를 더 잃었다. 합계 7오버파 149타의 박세리는 1타차로 컷오프를 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전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던 박지은(24.나이키골프)도 까다로운 그린에서 ... 미셸 위)도 2타를 더했으나 합계 4오버파 146타로공동31위에 랭크되며 올들어 출전한 4개 프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는 성과를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한희원(25.휠라코리아), 김초롱(19.미국명 크리스티나 김), 그리고 ...

연합뉴스 | 2003.07.05 00:00

... 웨스턴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3주만에 PGA 투어에서 복귀한 최경주는 퍼팅 난조에 발목을 잡혀 컷오프됐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골프장(파72)에서 열린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 함께 공동3위로 수직 상승했다. 최경주는 버디 4개, 보기 6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3주 동안 투어 대회에 나서지 않아 퍼팅 감각이 사라진 듯 퍼트개수가32개까지 치솟으면서 ...

연합뉴스 | 2003.07.05 00:00

... 메리어트시뷰리조트 베이코스(파71. 6천51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LPGA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위성미는 3라운드합계 2오버파 215타에 그치면서 71명의 컷 통과자 가운데 공동5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스탠퍼드(26.미국.197타)와는 무려 18타 차. 대회 첫날 크게 흔들렸던 드라이브샷이 다시 말을 듣지 않은데다 퍼트는 ...

연합뉴스 | 2003.06.30 00:00

한국계 소녀 `골프천재' 위성미(14.미국명 미셸위)가 올시즌 3번째 도전한 프로 무대에서도 컷을 통과했다. 위성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의 메리어트시뷰리조트베이코스(파71.6천51야드)에서 열린 ...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 71타를 쳤던 위성미는 이로써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컷오프 문턱을 간신히 넘어섰다. 1라운드 공동선두,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선두로 치고 나선 안젤라 스탠퍼트(26.미국.132타)에는 ...

연합뉴스 | 2003.06.29 00:00

... 올시즌 아마추어로서 출전이 가능한 최대 6개 대회의 초청을 받은 위성미는 첫출전한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공동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었다. 또 올시즌 2번째 출전한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에서도 컷을 통과하고 공동33위에오른 경험이 있기 때문. 그러나 무엇보다 불과 14살의 나이로 쟁쟁한 성인 선수들을 돌려세우고 최연소우승을 차지한 US여자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의 쾌거로 프로대회 우승도 넘볼만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물론 ...

연합뉴스 | 2003.06.24 00:00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제103회 US오픈골프대회에서 컷 통과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골프장 북코스(파70)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전반 9홀 동안 버디없이 2개의 보기로 2타를 더해 중간합계 11오버파로 뒷걸음쳤다. 155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아마추어 체스 리비에게만 앞선 공동153위에 머물고 있는 최경주는 컷 통과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 ...

연합뉴스 | 2003.06.14 00:00

... 로코 미디에이트의 전언이다. 한편 이 골프팬은 대회 안전요원들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쫓겨났다. = 증권사 애널리스트 퀴니 컷통과 =

0... 미국여자프로골� 증권사 애널리스트 퀴니 컷통과 = 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 켈리 퀴니의 오빠이자 PGA 장타 1위 행크 퀴니의 형인 트립 퀴니(30)가 아마추어 최고 성적으로 컷을 통과.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트립은 이날 5개의 버디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3언더파 67타를 쳐 ...

연합뉴스 | 2003.06.14 00:00

...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빠른 그린에서 거리 조절에 실패한 것이 최경주가 경기를 망친 주된 원이이 됐다. 최경주는 이날 사용한 예스골프C-그루브 퍼터가 빠른 그린에는 적합지 않다고판단하고 2라운드부터는 전에 쓰던 오딧세이 트라이핫II 퍼터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경주는 "스윙을 점검한 뒤 푹 쉬겠다"며 "1라운드는 잊어버리고 2라운드에서는 컷 통과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3.06.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