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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반도체=반도체생산기계 제조업체인 바이텍 지분 15%(1만5천주)를 5억원에 인수. 디지틀조선=독점규제및 공정거래에관한법률 위반에 따라 10억원의 과징금 처분통보를 받음. 디지탈캠프=신한은행과 9억원규모의 자사주신탁계약을 추가로 맺음. 파인디지털=전용회선압축집선장치 및 이를 이용한 전송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

한국경제 | 2001.07.19 16:52

◇동원개발=상호신용금고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사실이 악재로 작용해 주가가 급락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4백70원 내린 3천4백50원(액면가 5천원).거래량은 55만주를 넘어섰다. 하한가잔량은 1만6천주에 그쳤다. 최근 코스닥 건설주테마로 분류돼 단기급등한 데다 전날 휴먼이노텍이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된 게 주가를 끌어내렸다고 신흥증권 관계자는 분석했다.

한국경제 | 2001.07.19 16:35

... 대우의 초단기 CP(기업어음)의 만기를 6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 이날 대우와 김 회장이 내놓은 담보는 다음과 같다. △대우차 지분 93.4% 등 계열사 보유주식 10억8천만주(7조4천7백62억원 상당) △계열사 보유부동산 1백88만3천평(1조3천5백78억원 상당) △교보생명 지분 11%(1백50만주) 등 김 회장 보유주식 5천1백42만2천주(1조2천5백53억원 상당) △거제도 임야 등 김 회장 보유 부동산 12만9천평(4백54억원 상당)

한국경제 | 2001.07.18 17:31

... 10월24일부터 보통주로 전환가능하다. 전환가격은 1만7천5백원으로 모두 전환되면 현재 총 발행주식수(2백97만주)의 25%에 육박하는 74만주 이상이 늘어난다. 지난 9일에는 1백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4월발행)가 전환돼 9만4천주가 증가했다. 이와함께 경쟁관계에 있는 삼영열기 대주주의 '단타매매'로 수급에 주름살이 잡히고 있다. 삼영열기의 최평규 회장은 지난 12일 지난달말 취득했던 대경기계 지분 9.24% 가운데 4.03%를 팔아치웠다. 김현석 기자 ...

한국경제 | 2001.07.18 17:17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0대 그룹 회장 가운데 보유주식 평가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 현대 LG 등 10대 그룹의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지난 14일 현재 모두 8천1백34만7천주로 연초의 1억10만4천주보다 18.74% 줄어들었다. 그러나 보유금액은 주가 상승으로 인해 9천8백63억원에서 1조1천8백82억원으로 20.47% 늘었다. 이 기간 종합주가지수는 5.29%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정몽구 회장은 ...

한국경제 | 2001.07.17 18:28

가오닉스=중국 엔터테인먼트사업 진출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케이인베스트먼트 등 3개사를 인수자로 24만5천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발행가는 주당 2만5천6백50원(액면가 5백원)이며 신주교부예정일은 8월 1일.

한국경제 | 2001.07.16 21:02

보루네오가구=제2차 변경 회사정리계획안에 따라 대주주 소액주주 모두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자본금 감축.감자비율 80%)를 실시키로 결의.또 출자전환을 위해 8백31만9천주를 액면가 5천원에 발행,정리담보권자인 캠코에스지인베스터스에 배정키로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

한국경제 | 2001.07.16 20:59

가오닉스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가오닉스는 케이인베스트먼트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통주 24만5천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조달자금으로 중국 엔터테인먼즈 사업진출을 위한 회사설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2만5천65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신주권은 8월1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Wisdom Profit Investment와 케이인베스트먼트 ...

한국경제 | 2001.07.16 18:23

동양텔레콤=대표이사가 배석채에서 정충모로 바뀜. 볼빅=하나은행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펀드 계약을 체결. 예스테크놀로지=정영민 등 2명에게 부여됐던 5만6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취소키로 결의.

한국경제 | 2001.07.16 16:41

예스테크놀로지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정영민 씨등 2명에게 부여된 5만6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퇴사로 인해 취소하기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주식매수선택권이 부여된 인원은 26명에 47만3천주로 줄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