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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위트워스, 샌드라 헤이니 등 6명 뿐이다. 더구나 이번 대회에는 소렌스탐이 불참을 선언, 박세리의 3연패 달성 가능성이어느때보다 높다. 최근 4경기에서 준우승을 3차례나 차지할만큼 우승운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남자대회 컷 통과 등 기량과 자심감은 최고조에 올라 있는 박세리는 대회 3연패와 함께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를 이참에 채우겠다는 생각이다. 박세리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면 연말 베어트로피 수상에 따른 포인트 등을 합쳐 명예의 전당 ...

연합뉴스 | 2003.11.11 00:00

`내년에는 메이저 챔피언'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진출 4년째를 맞은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또 한번 성공적인 한해를 보냈다. 올해 32개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는 24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고 6차례 톱10 입상이라는 성적표로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2승을 거뒀던 지난해 만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PGA투어 상금랭킹 30위에올랐고 세계 랭킹 18위(2일 기준)등 나름대로 풍성한 성과를 일군 것. 특히 미국 진출후 ...

연합뉴스 | 2003.11.10 00:00

... 뛰어난 성적으로 LPGA 투어에 입문하게된 송아리는 '가장 유망한 신인'으로 꼽혔다. LPG는 송아리가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미 4년이 넘도록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왔으며 올해도 16차례나 공식 투어 대회에 나서 12차례나 컷 통과를 해냈다고 밝혔다. 올해 LPGA 투어대회에서 송아리가 거둔 최고 성적은 US여자오픈 5위. LPGA는 또 지난 2일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 올해 최고의 '골프 신데렐라'로 떠오른 안시현에 대해서도 95년 브리티시여자오픈 ...

연합뉴스 | 2003.11.05 00:00

...은 부산에서 국내 첫승과 상금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또 제주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남자들과의 성대결에서 컷 통과와 톱10 입상 등 풍성한 수확을 거둔 박세리(26.CJ)는 일본으로 건너가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 메이저급 선수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 올시즌 이미 188만달러의 상금을 벌어들인 최경주는 컷오프가 없는 이 대회에서꼴찌를 하더라도 최소한 15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챙길 수 있어 2년 연속 상금 200만달러를 ...

연합뉴스 | 2003.11.04 00:00

...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웨스틴이니스브룩골프장(파71. 7천23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이슬러챔피언십(총상금 48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전날 3오버파의 부진 속에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던 최경주는 중간합계 3오버파216타가 되면서 공동58위에서 공동50위로 순위를 다소 끌어올렸지만 `올스타전'격의투어챔피언십 출전권 확보를 위한 상위권 도약은 쉽지 않게 됐다. 최경주는 첫날 77%로 높았던 드라이브샷의 ...

연합뉴스 | 2003.11.02 00:00

...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 보기 4개를 범하며 3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전날 이븐파를 치며 공동25위에 자리를 잡았던 최경주는 이로써 중간합계 3오버파 145타가 되면서 공동58위로 밀려났다. 컷오프 기준 타수에 턱걸이 해 탈락을 면했지만 선두 레티프 구센(남아공.135타)과는 무려 10타 차로 벌어져 시즌 첫 승 달성과 타이틀 방어는 사실상 좌절된 셈. 또 최경주는 상금랭킹 30위까지 주는 연말 `올스타전' 투어챔피언십 ...

연합뉴스 | 2003.11.01 00:00

... 남자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는 위업을 달성한디펜딩 챔피언 박세리(26.CJ)가 꼽힌다. 박세리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이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는 물론 공동10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마음껏 과시하면서 자신감이 부쩍 더해진 박세리는 대회 2연패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따라 잡기에 다시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현재 소렌스탐에 35만9천달러 차이로 상금 2위에 ...

연합뉴스 | 2003.10.27 00:00

... 남자대회에서 컷을 통과하는 위업을 달성한디펜딩 챔피언 박세리(26.CJ)가 꼽힌다. 박세리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이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는 물론 공동10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마음껏 과시하면서 자신감이 부쩍 더해진 박세리는 대회 2연패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따라 잡기에 다시 시동을 건다는 각오다. 현재 소렌스탐에 35만9천달러 차이로 상금 2위에 ...

연합뉴스 | 2003.10.27 00:00

장익제(30.팀 애시워스)가 시즌 막판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데뷔 5년만에 맞은 최고의 한해를 마감했다. 한편 컷 통과에 성공, 58년간 닫혀 있던 `금녀의 벽'을 무너뜨린 `골프여왕' 박세리(26.CJ)는 2차 목표인 톱10 입상도 달성, 첫 도전한 남자 대회에서 우승 못지않은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장익제는 2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 7천52야드)에서열린 2003 동양화재컵 SBS프로골프최강전(총상금 3억원) ...

연합뉴스 | 2003.10.26 00:00

외신들이 `골프여왕' 박세리(26.CJ)가 달성한 58년만의 남자대회 컷 통과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AP통신은 24일 용인발로 `박세리 한국투어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송고했다. AP는 이 기사를 통해 "박세리가 ... 통신은 또 동반한 박세리와 남자 프로의 코스에 대한 상반된 견해도 소개했으며 스포츠티커도 같은 제목으로 박세리의 컷통과 소식과 역사적 의미 등을 설명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www.pgatour.com)와 ESPN, ...

연합뉴스 | 2003.10.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