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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통단신 > 제일제당 외

      ... 9백원. 한국야쿠르트유업(대표 이은선)은 키위와 멜론이 6%와 4% 함유된 호상요 구르트를 국내 유가공업체중 처음으로 신제품으로 개발,"수퍼100키위멜론"의 브랜드로 선보였다.신세대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인 키위,멜론을 건강유음 료인 호상요구르트에넣어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도록 했다.침체기에 빠진 호상요구르트의 신수요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젊은 여성과 청소년소비자들을 주타깃으로 삼고 있다.소비자가격은 1 백10g1컵에 ...

      한국경제 | 1994.11.30 00:00

    • [동호동락] 임홍조 <금성교과서 대표이사> .. '금성산우회'

      ... 신경준과장등 모두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서울 근교 산을 중심으로 산행을 하고 분기별로 장거리 산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금성산우회"가 설립된 취지는 사우들간의 친목 도모와 아울러 건강증진을 위하여 조직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보다 더 나를 감동시킨 것은 그들이 내세운 술로건이었다. 즉 "우리의 건강은 회사를 살찌게 하고 우리의 화합은 회사를 윤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사원들이 버티고 있는한 우리 금성교과서(주)는 ...

      한국경제 | 1994.11.30 00:00

    • [수도권면톱] 생수 무허가 판매 6개사 고발..북청음료 등

      국내에 시판되는 광천음료수(생수)가 무허가로 제조 판매되거나 청량음료 업체가 생수를 판매하는등 시민건강을 해치는 얄팍한 상혼이 판을 치고있다. 또 김장철을 맞아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업체들이 물량공급에만 급급 수질 검사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사용하거나 유통기간을 어기는 사례가 늘고있다. 서울시는 11월22일-24일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74개업소에 대해 실시한 광천음료수와 기타 김장철 성수식품에 대한 일제단속결과,무허가 광천수를 판매한 6개업소 ...

      한국경제 | 1994.11.30 00:00

    • 충북 청원에 의료과학단지..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정

      선진국수준의 보건의료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3백만평규모의 보건의료과학 단지가 충북 청원 오송신도시지역에 조성된다. 서상목 보사부장관은 29일 보건의료분야 세계화전략의 일환으로 보건의료 분야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보전을 위해 보건의료과학단지조성외에도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의 제정, 산하연구기관의 확대개편등을 골자로한 "보건 의료과학기술 혁신방안"을 마련해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날 보사부가 보고한 보건의료기술 혁신방안에 따르면 우선 충북 ...

      한국경제 | 1994.11.29 00:00

    • 단체보험 시장을 잡아라..선점겨냥, 상품개발/서비스 경쟁

      ... 커지는등 향후 시장성이 밝은 단체보험시장 선점을 겨냥, 상품개발및 서비스경쟁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단체영업을 95년 전략종목으로 선정, 다각적인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기업복지와 관련된 단체정기보험이나 단체건강보험등을 선진형상품 개발에 나서는 한편 국민연금등 사회보험 보완형도 새로 내놓을 방침이다. 특히 현행 의료보험상 가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문을 가입자가 별도 비용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설계한 의료보장보험을 내년초 ...

      한국경제 | 1994.11.29 00:00

    • 의료기술 전략산업화 첫걸음..보건의료기술혁신안 배경/의미

      29일 서상목 보사부장관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한 보건의료과학기술 혁신방안은 국민의 건강권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동시에 보건의료분야의 국제경쟁력을 강화, 세계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한걸음 더나아가 세계수준의 보건의료기술을 확보하고 관련산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해 21세기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는 동시에 선진국수준의 완벽한 식품.의약품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보사부가 보건의료과학기술 혁신방안을 ...

      한국경제 | 1994.11.29 00:00

    • < 인물동정 > 김철범(한국전쟁연구회회장) 등

      ... 기업정책 토론회 를 갖는다. 유태영 도산아카데미연구원원장은 12월1일 오후2시30분 동숭동 대학로 흥 사단 3층강당에서 신용자국회여성특위입법심의관을 초청,"주부의 시민의식 실태와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여성정책 세미나를 연다. 김양희 한국가족학연구회회장(중앙대교수)은 12월1일 오후1시 세종문화회 관 대회의장에서 제20회 전국여성독후감 시상식및 "건강한 가족,건강한 사 회"심포지엄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4.11.29 00:00

    • [동호동락] 이상수 <현대증권 이사> .. '현자회'

      ... 노정익이사가 제의해 자금담당모임을 만들게 되었다. 현대그룹 자금담당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의 "현자회"는 이렇게 자연발생적 으로 생겨났다. 우리는 나아가 슬플때 어려움을 나눠갖고 기쁠때는 기쁨을 더하자고 회칙도 만들고 회원건강을 다지기 위해 분기별로 운동도 하기로 했다. 분기별 운동종목은 테니스 등산등 여러 의견이 나왔으나 결국 골프로 낙착되었고 회사마다 1명씩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음 필자가 회장을 맡아 오늘에 이르렀다. 경규한(종합목재자금주장) ...

      한국경제 | 1994.11.29 00:00

    • 미국 남가주, 반이민법 통과후 이민환자수 격감

      ... SOS법)이 주민투표에서 통과된 이후 남캘리포니아 전역의 각급진료소를 찾는 이민 환자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가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민자들이 반이민법 187에 따른 국외추방을 우려,임신부들의 건강진단및 예방주사등의 일상적인 진료조차도 받기 꺼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남캘리포니아 병원협의회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즐겨 찾던 각급병원의 외래환자 진료소와 공공의료기관의 환자수가 지난8일 반이민법 187통과 이후 10~20%나 ...

      한국경제 | 1994.11.28 00:00

    • 단체보험 영업방식 대폭 개편...흥국생명

      흥국생명은 28일 직장인 건강보험의 보험료납입방식을 다양화하고 만기를 70세까지 연장하는등 단체보험영업방식을 대폭 변경했다. 이번 조치는 새로운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단체시장에서의 시장점유 율을 높이기위한 것이다. 흥국은 주력상품인 직장인건강보험의 납입기간을 기존 전기납 한가지에서 3,5,10년납을 추가하고 가입연령도 45~55세까지만 가능하던 것을 만기연령기 준 70세로 연장했다. 또 가족형 특약을 부가해 보장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

      한국경제 | 1994.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