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최코디' 최종훈, MC 데뷔 … 정준하와 '환상의 짝꿍' 되나?

... 데이'(연출 신천지)에서 정준하와 함께 MC로 입을 맞추게 된 것. 정준하와 최종훈이 함께 진행을 맡는 '원더풀 데이'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휴먼터치 프로그램이다. 두 MC는 프로그램에서 매회 다양한 스타들의 도움을 받아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활을 한다. MC 정준하는 "엠넷에서 처음 시도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이고 특히 ...

한국경제 | 2008.04.01 00:00 | leesm

김정은 친동생 '초콜릿'서 플루트 연주

최근 SBS 음악프로그램 '초콜릿'의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연기자 김정은이 얼짱 여동생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방송 중 그녀의 여동생이 출연한 것인지 알아채지 못했다고. 이유는 바로 여동생이 플루트 연주자로 나왔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최근 진행된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장에서 자신의 친여동생이 김정은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사실을 말했다. 김정은은 "'초콜릿' 첫 무대에서 내가 피아노 ...

한국경제 | 2008.04.01 00:00 | aile02

정준하-최코디, '추억' 만들기 위해 함께 나섰다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 최종훈이 케이블 채널 Mnet '원더풀 데이'(연출:신천지PD)를 통해 MC로 대뷔한다. 휴먼터치 프로그램 '원더풀 데이'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물한다'는 컨셉트로 오는 4월 15일 저녁 6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최종훈은, 방송에서 정준하와 함께 입을 맞출 예정이며 매회 다양한 스타들의 도움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행복한 하룻동안의 추억을 만들어 주는 도우미로 활동하게 ...

한국경제 | 2008.04.01 00:00 | aile02

[프로축구] 3연승 인천 '외룡구단 돌풍'

2008 프로축구 K-리그에 또 한번 '공포의 외룡구단' 열풍이 불어닥칠 태세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3라운드를 치른 시점에서 쾌조의 3연승으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비록 삼성하우젠컵 1차전에서 부산에 패했지만 정규리그 3연승 팀은 인천이 유일하다. 지난해 영국 축구유학으로 K-리그를 비웠던 인천의 장외룡 감독은 복귀 이후 더욱 팀의 조직력을 끈끈하게 만들어 전남(2-0승)과 제주(1-0승), 포항(2-1승)을 ...

연합뉴스 | 2008.03.31 00:00

[프로야구] 김연아, 1일 잠실구장서 시구

`피겨요정' 김연아(18.군포 수리고)가 빙판을 벗어나 그라운드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4월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홈 개막전에서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펼쳐진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고관절 통증에도 투혼을 발휘해 2년 연속 동메달을 땄다. LG는 김연아의 시구에 앞서 6시부터 사물놀이팀과 치어리더의 합동공연, 태권도 ...

연합뉴스 | 2008.03.31 00:00

[프로야구] 홈런으로 복귀 신고한 마해영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돌아온 거포 마해영(38)이 개막 2연전에서 회심의 홈런으로 화끈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3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개막 2번째 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마해영은 8-7로 앞선 8회 선두타자로 들어서 비거리 115m짜리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마해영은 이로써 2001년 롯데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뒤 8년만에 롯데 유니폼을 다시 입고 쳐낸 첫 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통산 259호. 우여곡절 ...

연합뉴스 | 2008.03.31 00:00

[여자농구] 1주에 MVP 2개 휩쓴 정선민

안산 신한은행의 간판 격 정선민(34)이 별명 '바스켓 퀸'에 걸맞게 불과 1주 사이에 최우수선수(MVP) 상 2개를 휩쓸었다. 31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안은 정선민은 23일 끝난 챔피언결정전에서도 MVP를 받아 말 그대로 '바스켓 퀸'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됐다. 정선민은 "정규리그 끝나고 바로 받았으면 더 기분이 좋았겠지만 챔프전 MVP도 ...

연합뉴스 | 2008.03.31 00:00

[여자농구] '하남매' 신인왕 시상 눈길

31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키가 무려 222㎝인 하승진과 친누나 하은주(202㎝)가 신인상 시상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수상자인 하은주와 다음 시즌 남자프로농구 신인으로 뛰게 될 하승진이 무대에 동시에 오르자 무대는 한순간에 '소인국'이 돼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승진은 "신인왕은 누구나 노리는 큰 상인데 다음 시즌에 꼭 받고 싶다"고 각오를 ...

연합뉴스 | 2008.03.31 00:00

정선민 '6번째 바스켓 퀸'

여자프로농구(WKBL) 안산 신한은행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바스켓 퀸' 정선민(34)이 2007-2008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정선민은 3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67표 중 67표를 휩쓸어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로써 정선민은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통산 여섯 차례나 정규리그 MVP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선민은 올 시즌 34경기에 ...

한국경제 | 2008.03.31 00:00 | 김경수

여자농구 정선민, 통산 여섯번째 MVP

여자프로농구(WKBL) 안산 신한은행을 통합 우승으로 이끈 `바스켓퀸' 정선민(34)이 2007-2008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정선민은 31일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67표 중 67표를 휩쓸어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이로써 정선민은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통산 여섯차례나 정규리그 MVP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선민은 올 ...

연합뉴스 | 2008.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