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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우, 홈런 두방 맞고 1⅔이닝 2실점

      김선우(29.신시내티 레즈)가 오랜만에 중간계투로 등판했지만 홈런 두 방을 맞고 무너졌다. 김선우는 18일(한국시간)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서 1⅔이닝 동안 삼진 1개를 솎아냈지만 홈런 2개 등 3안타를 맞고 2실점했다. 투구 수 29개 중 스트라이크는 18개. 시즌 방어율이 12.75에서 12.51로 다소 좋아진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신시내티로 이적한 ...

      연합뉴스 | 2006.09.18 00:00

    • [추석선물 '정성과 품격'] 비디오게임 "따분한 명절은 가라"

      ... 위해 지구로 온 왕자의 이야기로 게이머가 왕자가 돼 별을 만들어야 한다. 전체 이용 가능하다. 3만9000원.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에도 부담 없는 게임 타이틀이 많다.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는 속도감 있는 경주 게임.레이스 도중 운전자가 묘기를 펼치게 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페라리,닷지,람보르기니 등 명차 80여종이 등장하며 차내 인테리어,엔진소리 등 현실과 비슷한 환경을 구현했다.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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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선물 '정성과 품격'] 디지털기기 : "아빠, 디카ㆍMP3 갖고 싶어요"

      ...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M800'은 PMP의 주 소비자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학생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거의 모든 코덱을 지원해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TV 녹화기능도 있어 자신이 원하는 교육 프로를 PMP로 녹화해 감상할 수도 있다. (30기가에 40만원대) 가격 부담이 가장 없으면서 어린 학생들도 받으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역시 MP3플레이어.코원의 목걸이형 패션 MP3플레이어 'iAUDIO T2'는 여학생들이 좋아할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임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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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영화] 옛추억으로 열린 삶의 비상구 '라디오 스타'

      ... 그는 안성기와 박중훈을 앞세워 관객들을 마음껏 웃기고 울린다. 30대 이상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유머도 곁들였다. 1988년 가수왕 최곤(박중훈)은 각종 스캔들로 인해 내리막길을 걷다가 우연히 지방 방송국 라디오프로 DJ를 맡게 된다.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이 즉석 게스트로 등장해 청취자들의 눈물을 이끌어내면서 그는 인기 프로의 DJ로 부활한다. 그러나 그는 성공을 위해 오랜 매니저 박민수(안성기)와 결별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데….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유재혁

    • [PGA] 커티스, 만삭 아내에게 우승컵

      2003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벤 커티스(미국)가 만삭의 아내에게 우승컵을 선물했다. 커티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파밍턴의 네머콜린 우들랜드골프장(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84럼버클래식 마지막날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찰스 하웰 3세(미국.276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커티스는 지난 6월 부즈앨런클래식을 포함해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을 쌓았다. ...

      연합뉴스 |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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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시즌 40호 대포 … 3타점 폭발

      일본프로야구 양대리그 홈런 1위를 질주 중인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마침내 대망의 40호 고지에 올랐다. 이승엽은 18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계속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방문경기에서 0-4로 뒤진 무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와 상대 우완투수 오다케 간으로부터 볼 카운트 0-3에서 바깥쪽 직구(143㎞)를 잡아 당겨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2-4로 뒤진 5회 1사 만루에서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

      연합뉴스 | 2006.09.18 00:00

    • 서정원, 3경기 연속골 실패…아드보는 3연승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서정원(36.SV리트)이 기대했던 3경기 연속골 사냥에 아쉽게 실패했다. 서정원은 18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06-200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9차전 FC 수페르푼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후반 34분 교체 아웃됐고,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서정원은 전반 22분과 전반 33분에 골 찬스를 얻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후반 34분 마르쿠스 ...

      연합뉴스 | 2006.09.18 00:00

    • 證協, 연수프로그램 개설 ‥ '신종구조화채권ㆍELW 실무과정'

      한국증권업협회는 호주 금융증권연수원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신종구조화채권 실무과정 및 ELW 실무과정'특별연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세한 일정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한국경제 | 2006.09.17 00:00 |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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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저축은행골프] '유망주' 강경남 첫 우승

      지난 해 신인왕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PRGR)이 한국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강경남은 17일 제주 제피로스골프장 마운틴코스(파72.6천48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4라운드가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 10언더파 206타의 성적으로 우승 상금 6천만 원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대회 중 라운드가 취소돼 3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최종 우승자를 ...

      연합뉴스 | 2006.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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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응원하러 삼성전자와 도쿄돔으로'

      삼성전자는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에 도전하는 이승엽(요리우리 자이언츠)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파브 홈런응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를 방문해 이승엽 선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응모자 가운데 35명을 추첨, 오는 30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 관람권을 나눠준다. 삼성전자는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현지 응원전을 ...

      연합뉴스 | 2006.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