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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OB-삼성(잠실) 롯데-빙그레(부산) 태평양-쌍방 울(인천) 해태-LG(광 주.이상 18시30분) *축구=제41회대통령배대회 11일째(10시30분.효창구장) *테니스=제28회 전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 5일째(10시.올림픽 ... *카누=제10회 회장배대회 최종일(10시.미사리) *아이스하키=제13회 유한철배종별대회 2일째(10시.태릉) *양궁=제11회 대통령기대회 2일째(10시.안산) *야구=제43회 백호기전국종합선수권 첫날(10시.동대문)

한국경제 | 1993.05.14 00:00

롯데가 박동희의 역투에 힘입어 쌍방울을 강우콜드게임으로 꺾고 홈3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13일 부산구장에서 열린 쌍방울과의 경기에서 박동희의 쾌투와 초반타선폭발로 쌍방울을 4-0 강우콜드게임으로 꺾고 빙그레와 함께 공동4위로 올라섰다. 한편 대구 대전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나머지 경기들은 모두 비로 인해 연기됐다. 13일전적 부산(5회강우콜드게임) 쌍방울 000 00-0 002 20-4 롯 데

한국경제 | 1993.05.14 00:00

쌍방울 00000-0 롯데 00220-4 (5회 강우 콜드게임) 박동희(승) 나머지 경기는 비로 연기

한국경제 | 1993.05.14 00:00

13일 오후3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와 OB의 더블헤더 1차전 잠실 경기는 비때문에 연기됐다. 또 이날 저녁6시30분 대전서 벌어질 해태와 빙그레의 경기도 비때문에 연 기됐다. `

한국경제 | 1993.05.13 00:00

쌍방울 00000-0 롯데 00220-4 (5회 강우 콜드게임) 박동희(승) 나머지 경기는 비로 연기

한국경제 | 1993.05.13 00:00

12일 저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와 OB의 잠실경기는 비때문에 13일로 연기됐다. 더블헤더 첫 경기는 오후3시부터 벌어진다.

한국경제 | 1993.05.12 00:00

해 태 0 0 0 0 0 0 0 0 0 0 빙그레 0 0 0 0 0 0 0 1 X 1 승리투수:정민철 세이브:송진우, 패전투수:송유석 태평양 0 0 3 0 0 0 1 0 0 4 삼 성 0 0 3 0 0 0 0 0 0 3 승리수투:노승욱 세이브:박은진, 패전투부:이상훈 쌍방울 0 0 2 0 2 0 0 0 0 4 롯 데 0 1 1 0 0 0 0 1 2 5 승리투수:서호진 패전투수:조규제 *** 잠실경기는 우천으로 순연 ***

한국경제 | 1993.05.12 00:00

지난해까지 "시기상조" "웃기는 발상"으로 치부되던 LG 이광환감독의 자율야구가 올시즌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당초 중위권을 형성하리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듯 LG는 최근 태평양 빙그레를 상대로 6연승,10일현재 ... 도루(12)부문에서 선두에 랭크돼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고졸2년생 박종호는 막내답지않게 프로야구사상 첫 스위치홈런을 날려 팀사기를 충천케 했다. LG는 지금까지 26게임을 치르는 동안 경기당 평균5.04점의 ...

한국경제 | 1993.05.11 00:00

LG가 파죽의 6연승을 올리며 선두 해태에 반게임차로 따라붙었다. LG는 9일 잠실에서 벌어진 빙그레와의 올시즌 6차전에서 막판대공세를 펼치며 6-5로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LG는 1회공격에서 선취2득점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3회 LG의 집중타에 대거 4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패색이 짙었으나 8회말 선두타자 송구홍의 안타를 시작으로 연속안타를 터뜨리며 3득점,동점을 만들어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대...

한국경제 | 1993.05.10 00:00

정삼흠과 김용수가 계투한 LG가 빙그레를 연파하고 4연승행진을 벌였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빙그레와의 시즌4차전에서 노장 정삼흠의 호투와 상대의 실책을 효과적으로 묶어 4-3으로 승리를 거두고 단독3위를 지켰다. LG의 투수 정삼흠은 지난91년 5월1일 이후 대빙그레전 5연패의 늪에서 벗어났고 1루수 김상훈은 이날 우전안타를 날려 14경기 연속안타를 쳤다. 쌍방울은 전주경기에서 투수 박성기의 올 3승째 완투와 희생플라이,...

한국경제 | 1993.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