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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 문화街] 영화배우들의 別別습관

      ... 관심이 많아 항상 건강음료를 챙겨서 마시는 백윤식,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피하는 차승원 등이 그들이다. 김정은은 자신이 광고 모델이었던 커피 회사의 커피만을 마시며 '의리'를 지킨다.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습관을 지켜보면 모두 연기와 관계돼 있다는 걸 느낀다. 음악을 듣고,이름을 부르고,음료수를 마시고 하는 것들이 모두 연기를 위한 행동이다. 역시 이들은 프로다. /이원 영화칼럼니스트ㆍ무비위크 취재팀장 latehope@naver.com

      한국경제 | 2007.10.19 00:00 | 서욱진

    • 국내외 와이브로 시장 상황

      ... 계획이며, 향후 2010년까지 미국 인구의 3분의 1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확장 사업에 추가로 25억달러를 배정하는 등 총 50억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스프린트넥스텔은 이를 통해 경쟁사인 버라이즌의 FiOS 광케이블프로젝트나 AT&T사의 U-Verse 인터넷TV 서비스보다 더 넓은 네트워크 영역을 제공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스프린트넥스텔은 향후 3년내 5천만대의 모바일 와이맥스 단말을 보급하고 비즈니스 모델도 다각화할 ...

      연합뉴스 | 2007.10.19 00:00

    • tvN "선정성 순화시키겠다"

      송창의 대표 개국 1주년 기념 간담회서 밝혀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케이블TV 종합오락채널 tvN이 향후에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선정성을 대거 완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창의 대표는 19일 개국 1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종합오락채널이라는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는 선에서 선정성을 많이 순화시켜 시청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출석, 자체 프로그램의 선정성 및 저질 문제로 ...

      연합뉴스 | 2007.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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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원이 젊어보이는 이유는 문근영과 친하기 때문?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펀치레이디>의 도지원이 오락프로그램 MBC <놀러와>에 출연해 영화촬영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녀 이종격투기'라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인만큼 그녀는 영화 촬영에 앞서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했다. 이종격투기 훈련을 무사히 끝낸 도지원은 <놀러와>의 '오~예스' 코너에서 "6개월간 연마한 이종격투기로 유재석 정도는 거뜬히 이길 자신이 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한국경제 | 2007.10.19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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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수비할 때 등 통증 여전"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은 18일 주니치 드래곤스와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팀 내 타자 중 유일하게 2안타를 때렸지만 패배한 탓인지 기분은 썩 좋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만에 실전을 치렀고 이제 한 경기를 한 것이기에 내일부터는 달라질 것"이라며 향후 낙관적인 전망을 내렸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미우리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2안타를 때렸는데. ▲연습 때부터 컨디션은 좋았다. 하지만 팀이 져서 할 말은 없다. ...

      연합뉴스 | 2007.10.18 00:00

    • KTF농구단, 20일 마이비교통카드 무료증정

      프로농구 KTF매직윙스 구단은 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마이비교통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KTF농구단 홈경기에 마이비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기념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KTF매직윙스 로고가 새겨진 특별 제작 교통카드 600장을 입장권에 해당하는 금액을 충전하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마이비카드를 이용할 경우 입장권을 구매할 필요없이 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단말기에 ...

      연합뉴스 | 2007.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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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승자는 누구?

      18일 저녁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2007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챔피언결정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주니치 드래곤스의 1차전 경기 3회초 1사 주자 2,3루 상황에서 볼넷으로 1루 진루한 주니치 이병규가 이승엽과 얘기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7.10.18 00:00

    • [LPGA] 박세리-오초아-걸비스 '겨뤄 보자'

      박세리(30.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에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필드의 패션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와 한 조로 1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박세리는 18일 발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오초아, 걸비스와 한 조로 19일 오전 10시30분 1번 홀에서 티오프 하는 것으로 편성됐다. 사실상 '챔피언 조'로 짜인 이 조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맏언니 격인 박세리와 올 시즌 새롭게 '골프 여제'로 ...

      연합뉴스 | 2007.10.18 00:00

    • [MBA] 한양대 경영대학원‥금융ㆍ정보기술 분야 특화…SK텔 과정은 영어로 진행

      ... 있다.서류 마감은 11월8일 오후 5시까지다.면접은 11월17일,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30일에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한양대의 MBA 과정은 금융과 정보기술(IT) 분야에 특화돼 있다.주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산ㆍ학 협동 MBA 하부 프로그램인 SK텔레콤 MBA의 경우 통신,인터넷,콘텐츠 분야의 경영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보통신 분야 업체 임직원 중 사내 경쟁을 통해 선발된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교과과정 자체가 디지털 분야에 집중돼 있으나 경영 전반에 ...

      한국경제 | 2007.10.18 00:00 | 송형석

    • 진짜 탱크에 올라 탄 '탱크' 최경주

      ... 든다"면서 "내 샷도 이렇게 묵직하게 날아가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차포는 드라이버, 기관포는 웨지, 그리고 탱크의 승차감은 벙커샷"이라는 재치있는 비유도 곁들였다. 특히 "근접한 적을 무찌르는 탱크의 기능은 어프로치샷이나 다름없다"고 말한 최경주는 "별명을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직접 탱크를 보니 안 바꾸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경주는 '인생 후배'들인 부대원들에게 형님으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걸어도 ...

      연합뉴스 | 2007.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