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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타르트 전문점 타르타르,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 기념 '러블리 케이크' 출시

...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준비되어있다. 타르타르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전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생각하다가 이번에 러블리케이크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 원칙으로 판매하고 있다. 타르타르는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 25개점 오픈, 40개점 오픈확정, 태국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협약을 통한 글로벌시장진출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

한국경제 | 2017.01.31 11:01

삼성전자,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 노린다

[ 김하나 기자 ]삼성전자가 북미 지역에서 냉난방 공조 시장의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0일(현지시간)부터 2월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인 ‘2017 AHR 엑스포(Expo)’에서 370㎡(약 112평)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북미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AHR Expo’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작년에만 약 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북미와 ...

한국경제 | 2017.01.31 11:00 | 김하나

GM-혼다, 수소차 연료전지 공동생산…도요타·현대와 경쟁

... 공장에서 연료전지 시스템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합작회사 퓨얼셀시스템스매뉴팩처링을 설립했다고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운영비 8천500만 달러(약 1천억원)는 두 회사가 나눠 낸다. 이들 업체는 어떤 모델에 ... 전기차를 쉽게 능가한다. 탱크에 수소를 채우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아 전기차 배터리 충전에 20분에서 몇 시간이 필요한 것과 비교된다. 그러나 비싼 차량 가격과 충전시설 건설 비용이 걸림돌이다. 도요타의 미라이 세단은 인센티브 ...

연합뉴스 | 2017.01.31 10:31

오늘밤 화성-달-금성 천체쇼…지구에 '미소'

... 기대…문제는 수도권 스모그 춘제(春節·설) 연휴 중인 중국에 31일 저녁 달과 화성, 금성이 웃음 띤 모양의 이모티콘(^-^) 쇼를 연출할 예정이어서 중국인들이 기대에 부풀어있다. 이날 오후 7시(중국 현지시간)를 전후해 달의 상단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초승달 모양을 연출하는 것과 동시에 화성과 금성이 나란히 빛나 재미있는 천체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신화통신 등은 날씨가 맑으면 중국 전역에서 '천체 웃음 이모티콘'을 육안으로 ...

연합뉴스 | 2017.01.31 10:23

LG전자, 북미 공조사업 확대 가속도낸다

LG전자가 북미 지역 공조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International Air-C... 북미에서 판매 중인 5냉동톤 이하의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냉방과 난방을 동시에 제공한다. 1냉동톤은 1톤의 물을 24시간 동안 섭씨 0도의 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에너지다. ‘멀티에프 맥스’는 실외기 한 대로 최대 ...

한국경제 | 2017.01.31 10:00 | 이진욱

캐나다 모스크 총격 테러, 원인은 반이민 정서?

... 이들을 상대로 심문한 후, 특정하지 않은 채 1명은 용의자 1명은 목격자라고 했다. 경찰은 단독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으면서도 공범이 더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아직 범행 동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캐나다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캐나다 라발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라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29일(현지시간) 저녁 이슬람 사원에서 예배 중이던 신도 50여 명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로 인해 6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

한국경제 | 2017.01.31 09:59

'반이민 행정명령'에 미국 법무부도 반기…"소송서 정부변호 안해"

... 확신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법무부도 반기를 들고 나섰다. 행정명령에 반발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법무부가 정부를 변호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샐리 예이츠 법무장관 대행은 무슬림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행정명령과 관련한 소송에서 이 행정명령을 변호하지 말 것을 소속 직원들에 지시했다. 버락 오바마 ...

연합뉴스 | 2017.01.31 09:57

이란, 중거리 탄도미사일 실험…미국 "안보리 결의 위반여부 조사"

국무부 "위반 시 책임 물을 것"…이스라엘, 즉각 반발 이란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테헤란 동쪽 셈난 인근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실험 발사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30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알고 있으며 미사일 발사의 정확한 본질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실험은 지구 대기권 재진입 실패로 끝났으며, 미사일 ...

연합뉴스 | 2017.01.31 09:24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 작년 총수입 255억 원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의 지난해 총수입이 2천180만 달러(약 254억6천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현지시간)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해 슐츠 CEO에게 기본급 150만 달러, 성과급 319만 달러, 스톡옵션 1천690만 달러, 기타 수당 21만 달러 등 총 2천18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슐츠 CEO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2천 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여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

연합뉴스 | 2017.01.31 09:22

원·달러 환율, 1170원 급등 출발…트럼프 '반이민 정책'에 투심 위축

... 1168.45원에 거래중이다. 개장가는 1170원이었다. 설 연휴 기간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자, 원·달러 환율이 뛰어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수단, 소말리아, 리비아, 예멘 등 7개 국가 국민의 미국 비자 발급과 입국을 최소 90일간 금지하고, 난민 입국 프로그램을 120일 동안 중단하도록 한 반이민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후 미국 여러 도시에서는 ...

한국경제 | 2017.01.31 09:14 | 채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