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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손성윤에게 “정준호 옆 떠나라” 경고

[박슬기 기자] '마마' 송윤아가 손성윤에게 경고했다. 8월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서는 한승희(송윤아)가 강래연(손성윤)을 서지은(문정희) 대신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우연히 지은의 휴대폰에 온 래연의 문자를 보고 그를 대신해서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나갔다. 승희는 카페에 들어선 래연을 아는 척 했고,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나 서지은 친구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

한국경제 | 2014.08.30 23:14

'왔다장보리' 이유리, 이번엔 시어머니까지 협박 “이게 사람이야 짐승이야?”

민정이 이번엔 시어머니 화연까지 협박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민정은 화연의 과거 행적을 들추며 자신의 과거를 덮어달라고 말했고, 화연은 민정의 패륜적 발언을 들으며 민정에게 학을 뗐다. 화연(금보라)이 도씨(황영희)와 민정(이유리)이 모녀사이임을 직감하고 도씨를 찾아 경찰서로 씩씩거리며 들어왔다. 화연은 도씨에게 과거 민정이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뭐야? 이거 우리 작은 며느리 맞지?” 라고 물었다. ...

한국경제TV | 2014.08.30 23:10

'마마' 윤찬영, 정준호에 담담한 고백 “아빠에 대한 기억 없어”

[박슬기 기자] '마마' 정준호와 윤찬영이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속내를 털어놨다. 8월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서는 한그루(윤찬영)가 문태주(정준호)와 함께 다정스레 농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루는 자신을 보고 있는 태주에게 함께 농구할 건지에 대해 물었고, 태주와 그루는 마치 부자지간처럼 함께 농구하며 시간을 보냈다. 농구를 마친 뒤 그루와 태주는 한승희(송윤아)에 대해 이야기를 ...

한국경제 | 2014.08.30 23:00

'학교' 오상진, 굴욕 예고,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싸늘한 교정

... 있었다. 오상진은 아이들을 향해 “안녕!”이라며 먼저 인사를 힘차게 건네보기도 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누구세요?”였다. 교정을 걷는 오상진의 표정은 씁쓸할 밖이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텐아시아 | 2014.08.30 22:51 | 박수정

`끝없는 사랑` 황정음, 진실규명 촉구하는 류수영에 "조용히 사라져" 독기

확정음이 류수영에 독기를 드러냈다. 30일 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연출 이현직|극본 나연숙)에서 서인애(황정음 분)이 자신을 면회 온 전 연인 한광훈(류수영 분)에 분노했다. 서인애를 구하기 위해 야당 대표의 밀서를 전하려 했던 한광훈은 장인 천태웅(차인표 분)의 반대에 부딪히지만 아내 천혜진(서효림 분) 덕분에 서인애를 면회할 수 있게 된다. 서인애를 만난 한광훈은 야당대표의 편지를 전하며 "널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나에게 ...

한국경제TV | 2014.08.30 22:50

'왔다장보리' 오창석, 믿을 수 없는 이유리 “내 어떤 것도 허락할 수 없어!”

재희가 민정을 단단히 의심하고 파헤치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재희는 민정의 과거 행적이 조금씩 드러나자 믿을 수 없다며 자신의 어떤 것도 허락할 수 없다 민정을 밀쳐냈다. 재희(오창석)는 지상(성혁)에게서 민정(이유리)의 과거 사진을 받고 더 이상 민정을 믿을 수 없게 됐다. 재희는 민정에게 “대체 어디까지가 당신의 진실이야. 이 사진들 다 뭐냐고? 그래도 난 끝까지 당신 믿었거든” 이라며 황당함에 ...

한국경제TV | 2014.08.30 22:40

'마마' 송윤아, 정준호에 진실 끝까지 숨길 수 있나? “네 아이 아니야”

송윤아가 거짓말 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마마' 에서는 한그루(윤찬영 분)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품는 문태주(정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그루의 여권 생년월일을 보고 문태주는 자신과 한승희(송윤아 분)가 교제 중에 아이가 생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이에 문태주는 한승희를 찾아가 “그 아이 내 아이야?” 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한승희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더니 태연함을 되찾고 “네 아이면 안 돼?” 라고 ...

한국경제TV | 2014.08.30 22:39

'마마' 정준호, 송윤아에 “윤찬영, 내 아들 아니지?”

[박슬기 기자] '마마' 송윤아가 정준호에게 윤찬영이 친아들임을 숨겼다. 8월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극본 유윤경, 연출 김상협)에서는 문태주(정준호)가 한승희(송윤아)를 찾아가 한그루(윤찬영)이 자신의 친아들이냐고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주는 승희에게 “나한테 숨기는 거 있지. 그루 누구 애냐. 누구 애냐고”라고 화내며 “설마 내 아이야? 아니지? 말해 빨리”라고 다그쳤다. 이에 승희는 “네 아이면 안돼?”라며 ...

한국경제 | 2014.08.30 22:31

'기분 좋은 날' 박세영 울린 강석우의 한 마디 “넌 이제 내 딸”

강석우의 한 마디가 박세영을 울렸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서재우(이상우 분)와 정다정(박세영 분)의 아름다운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한 다정과 재우는 둘만의 신혼여행을 떠나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간 재우의 아빠 민식(강석우 분)은 다정의 엄마 송정(김미숙 분)을 불러 술잔을 기울였다. “딸 보내고 마음이 섭섭했을 거다”며 만든 자리였다. 이때 민식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

한국경제TV | 2014.08.30 22:29

'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으르렁거리는 박형식에게 돌직구

강서울이 신발 선물을 양보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2 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윤은호(서강준 분)을 만나고 온 강서울(남지현 분)에게 질투를 드러내는 차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호와 강서울을 두고 사무실을 뛰쳐나온 차달봉은 강서울보다 늦게 귀가했다. 차달봉은 강서울을 발견하자마자 으르렁거리며 윤은호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그러나 강서울은 차달봉의 말에 대답을 하는 것 대신 철없는 차달봉을 나무랐다. “부모님은 ...

한국경제TV | 2014.08.30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