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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남성복매장을 고급화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남성복매장 재단장작업을 실시, 직수입브랜드와 국내 고급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재단장작업에서 조르지오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제냐 안토니오후스코 브룩스부라더스등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명품브랜드 남성복 코너들을 4층에 나란히 배치했다. 신세계백화점 류홍렬 남성복팀장은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성복에도 고급화 개성화바람이 불고 있다"며 "기존 ...

한국경제 | 1996.03.29 00:00

신세계인터내셔널은 이탈리아의 대표적 남성복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전문매장을 서울청담동에 개설하고 13일 오후2시 현장에서 오픈기념 "수 미주라"행사를 개최한다. "수 미주라"는 "당신의 사이즈에 맞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기성복을 보완해 고객의 체형에 맞게 만들어주는 반맞춤복 시스템이다. 517-9447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03.10 00:00

.신세계백화점은 7일 오후3시 서울 하얏트호텔리젠시볼룸에서 남성복 "에르메네질도 제냐" 96년 봄여름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이탈리아의 유명남성복 브랜드로 우리나라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95년 9월부터 직수입, 판매하고 있다. 727-1090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6.02.11 00:00

이탈리아 복지(모직물)생산업체들이 잇따라 국내시장에 진출,내수시장 침투를 가속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로로피아나사,올해초 에르메네질도 제냐사등 세계적 복지생산업체들이 국내에 현지법인을 설립,의류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어 마르조토사 니노세루티사 탈리아갈로포사등도 한국진출방침을 세우고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캐시미어복지부문에서 명성을 얻고있는 로로피아나는 지난해 이탈리아 모직물업체로는 처음 국내에 ...

한국경제 | 1993.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