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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듣는 정대철 대표

      1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정대철 대표가 정균환 정책의장의 보고를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3.08.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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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듣는 정대표

      1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정대철 대표가 정균환 정책의장의 보고를 듣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8.01 00:00

    • "대통령 원색비난 자제를"..이상수 총장 촉구

      ... 의원들이 장관 교체나 정권의 도덕성 문제를 너무 쉽게 거론하는 것은 문제"라며 "인내심을 갖고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전달하는 성숙된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총장의 발언은 최근 위도핵폐기장 부지선정 마찰과 관련,정균환 총무와 한화갑 추미애 의원 등이 정권의 도덕성과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 등을 강하게 비난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장은 신당 논의에 대해 "신·구당파와 중도파 등 14명이 참여하는 전당대회 조정위를 구성해 전당대회 ...

      한국경제 | 2003.08.01 00:00

    • 이상수 "대통령 너무 쉽게 비판"

      ... 같이 일하자는 사람들인데 정제되지않은 언어로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세는 지양돼야 한다"며 "아쉬움이 있어도 인내하고 다른 방법으로 전달하는 성숙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추미애(秋美愛) 의원의 건교.행자부 장관 문책론과 정균환(鄭均桓) 총무의도덕성 문제 제기에 대해 "우리가 먼저 장관의 해임을 말하고 정부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 386참모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초기의 경험 미숙이 있으나 ...

      연합뉴스 | 2003.08.01 00:00

    • 與 이번엔 全大의제 갈등..구당파 "민주당 해체여부 물어야"

      ... 오는 4일 당무회의를 열어 절충을 벌일 예정이나 합의 도출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의제를 놓고 '당 해체 여부를 묻자'는 구당파와 '통합신당안과 리모델링안을 표결해야 한다'는 신당파가 충돌했다. 구당파의 박상천 정균환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당헌대로 당의 해체가 전당대회 안건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당 강경파인 정동영 고문 등은 "당의 해체냐 유지냐를 묻게 되면 대의원들이 해체에 손을 들겠느냐"며 수용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준비위 ...

      한국경제 | 2003.07.31 00:00

    • 국회에 2개 特委 신설..장애인.재정개혁 전담

      국회에 장애인 문제를 전담하는 장애인특별위원회와 정부 재정개혁 문제를 다룰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신설된다. 민주당 정균환,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최근 여야 총무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8월 중 두 특위를 발족시키기로 합의했다고 한나라당 정의화 수석부총무가 31일 전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7.31 00:00

    • 與중진 연일 '盧 때리기'..추미애 "尹산자 해임 건의"

      ...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핵폐기장 선정에 반대하는 부안군민에 대한) 무차별한 공권력 행사와 관련된 행자부 장관과 주민들에 대해 무분별한 설득작업을 한 산자부 장관에 대해 당 차원에서 해임건의안을 내야 한다"고 인책론을 제기했다. 정균환 총무도 최고위원·고문 연석회의에서 "(핵폐기장 문제에 대해) 정부가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있다"며 "참여정부를 한 사람의 독식으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노 대통령을 정면 공격했다. 정 총무는 "공무원들이 돌아다니며 3억∼5억원씩 ...

      한국경제 | 2003.07.31 00:00

    • 與 `정책 의총' 안팎

      ... 주5일 근무제 등 주요 정책현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정치쟁점이 아닌 정책현안만 주제로 의원총회를 여는 것은 처음이라며의욕을 보였으나 당론을 결정할 만큼 깊이있는 토론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정책 의총'을 적극 추진한 정균환(鄭均桓) 총무와 정세균(丁世均) 정책위의장 모두 사회적 갈등을 빚고 있는 핵 폐기장 부지와 새만금사업이 있는 전북지역출신이라는 점때문에 두 의원의 목소리가 높았고 다른 의원들은 주로 `경청'하는 자세를 보였다. 전북 고창.부안 출신인 정 총무가 ...

      연합뉴스 | 2003.07.31 00:00

    • 국회, 장애인특위.재정개혁특위 신설

      국회에 장애인문제를 전담하는 장애인특별위원회와 정부 재정개혁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신설된다.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총무는 최근 여야 총무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내달 중 두 특위를 발족시키기로 합의했다고 한나라당 정의화(鄭義和) 수석부총무가 31일 전했다. 특위는 각각 여야 의원 20명 안팎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이각각 한 석씩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특위에서는 장애인 ...

      연합뉴스 | 2003.07.31 00:00

    • 與원로 신당논의 난상토론

      ... 열렬한 선거운동을 통해 가능하다"면서 "민주당의 틀을 유지한다며 모든 것을 수용할 용의가 있으나, 개혁신당 창당을 위한 당외조직이 이미 만들어진 만큼 통합신당과 무관하게 개혁신당이 탄생할 것"이라고 `신당'에 응하지 않았다. 정균환(鄭均桓) 총무는 "민주당이 호남당이고 DJ당이기 때문에 전국정당화를 위해 신당을 창당한다는 논리에 동조할 수 없다"며 "전통지지층과 미래지향적 지지층에 영남 대통령의 기반을 접목하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도파인 ...

      연합뉴스 | 2003.07.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