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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5년 성취 무너져 허망"…유승민 "도대체 뭘 이뤘나"

      ... 것"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동료 최수연 씨 같은 인터뷰에서 "어떤 때는 당신도 5년 하고 내려왔지만 지금 내가 어느 지점에 있나 생각을 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며 "그렇게 밤잠을 설쳐가며 (국정운영을) 했던 게 어느 순간 바닥을 치는 게 보이니 본인은 너무 허무하고, 이렇게 가는 건가 생각을 하시는 날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9 07:5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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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 먹다가 끔찍한 경험…"콜라에 얼음만 한 바퀴벌레가"

      ...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방역을 하는데 매장이 입점한 건물이 워낙 노후해 바퀴벌레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벌레 발견 즉시 매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영업정지 기간도 5월 초로 예정됐지만, 구청에 요청해 이달로 당겼다. 영업정지 기간에 매장을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소독할 예정이며 추가로 이틀간 자체적으로 영업을 더 중단하고 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9 07:2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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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완성된 정찰위성 1호기 계획된 시일 내 발사"

      ... 전투적과업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2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최종 단계의 중요 시험을 진행했다며 올해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 준비를 끝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의 '군사용 정찰위성 1호기'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 정세가 더 나빠질 위험이 커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9 07:11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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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김정은, 어제 '국가우주개발국' 현지지도

      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9 07:05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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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한미정상회담 앞두고 "핵공유 추진하라" 강조

      ... 여당에 대한 정치공세에 여념이 없고, 우리 정부와 여당 또한 핵심 의제 설정 능력과 과정 관리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70주년을 경축하는 자리로 그쳐서는 안 된다"며 "한미동맹이 군사 안보 동맹만이 아니라 첨단기술 동맹으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 회담으로 기록되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8 16:2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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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국민의힘 당원 가입 선동?…與 '특단의 대책' 내놨다

      ... 창당을 만류했다는 주장이다. 전 목사는 "그래서 제가 내년 총선에서 200석 할 자신 있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이 도와주면 자신 있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내가 독자 정당 창당을 미루고 (국민의힘의) 자세를 내가 보고, 창당을 하든지 안 하든지 당신들의 버르장머리를 반드시 고쳐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신당 창당은 몇 주 보류하겠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8 16:25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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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산불로 펜션 잃은 부부의 봉사…"나부터 웃어야죠"

      ... 호소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8 15:13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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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太, 역겨운 막말"…태영호 "이재명 욕 다시 들어보길"

      ... 국회 소통관에서 "태 최고위원이 자신의 SNS에 민주당을 겨냥한 막말을 올렸다"며 "그야말로 저급함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 최고위원과 국민의힘은 야당과 전쟁하자는 거냐"며 "입에 담기도 역겨운 막말로 국회를 그야말로 '막말의 쓰레기장'으로 만들자는 선전포고로 들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8 14:2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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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이재명 귀국 요청 거부?…김기현 "외국 도망간 건가"

      ... 이재명 대표가 조기 귀국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이를 거부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검찰은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 전 대표 후보 캠프의 인사들이 총 9400만원에 달하는 불법 정치 자금을 봉투에 담아 현역 의원 최소 10여명에게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민주당에선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최대 악재가 터졌다는 신음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8 13:58 | 홍민성

    • 동아시아미래재단,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초청 특별강연 개최

      ... 교수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25년간 봉직했으며,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등이 있다. 한편, 동아시아미래재단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4.18 13:30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