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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이창석씨와 동일에 41억 추징...추가고발
... 국세청은 이에 앞서 이미 이씨가 이규동씨 소유의 평화농장(경기도 화성 군 오산읍소재)중 일부인 임야 26만6,000평을 증여받고 증여세를 일부만 낸 데 대해 1억6,400만원의 세금을 추징키로 한 바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압류조치해 놓은 이씨의 개인 재산만 해도 서울강 남구 압구정동소재 60평짜리 아파트와 평화농장과 제주도등지의 부동산등 모두 45억원 상당에 달하고 있어 조세채권확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88.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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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개별열량계 설치 내년부터 실시
... 설치아파트 인 서울 반포한신아파트와 설치아파트를 비교하는등 3개지역에서 지난 1월 부터 3월까지의 경제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25%이상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개별열량계 설치의무화를 적극 추진케된 것이다. 반포 한신아파트와 압구정동 미성아파트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 열량계를 설치한 미성아파트쪽이 35.8%의 절감효과를 올린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남지 역에선 24%가 절감됐다. 특히 규모가 큰 아파트가 절감효과가 높았으며 투자비 회수기간도 4년으 로 분석돼 개별열량계 ...
한국경제 | 1988.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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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 실속위한 새경영전략 착수
... 시설경쟁에서의 우위를 계속 지 키기위한 전반적인 "경영전략"재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롯데는 덩치에 비해 노하우가 뒤떨어지고 있음을 주목, POS등 매 장전산화와 물류시스팀구축에 적극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압구정동 본점규모보다 더 큰 무역센터점을 개장시킨 현대는 위 탁경영방식으로 인해 어느정도 자체경영권에서 한발 벗어나 있는 이 신규 점포에 대한 경영권흡수를 추진하는 동시에 현추세대로라면 내년초 총매 출의 60%선에 육박할 카드매출비중에 ...
한국경제 | 1988.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