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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팀에 리드 안겼다"

... 홈런을 기록했다. 2-2 동점이던 8회초 네 번째 타석을 맞이한 박병호는 캔자스시티의 구원투수 호아킴 소리아의 투구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3경기 만에 터진 첫 홈런이다. 지난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개막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던 박병호는 7일 볼티모어전에서는 볼넷 1개를 기록한 뒤 8일 볼티모어전에서는 결장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16.04.09 12:00 | 김재민

이대호 결장, 추신수 시즌 첫 안타 "역시 추추 트레인"

이대호 결장한 가운데,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는 2016시즌 첫 안타를 터트렸다.이대호 결장한 가운데, 추신수는 7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상대팀 선발투수는 좌완 웨이드 마일리.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공 3개를 그대로 지켜봐 2볼-1스트라이크를 만들었지만, 4구 파울에 이어 5구를 건드려 2루수 앞 땅볼로 ...

한국경제TV | 2016.04.07 12:49

울산 코바 "내 득점을 기대해도 좋다"… 크로아티아 넘버원 결정전

... 수원FC와의 홈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긴데 이어 2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2라운드에서도 2-2로 비기며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특히 수원과의 경기에서 수비 불안이 약점으로 떠올랐다. 주전 센터백 이지남과 방대종의 결장으로 미드필더 양준아가 센터백으로 나섰지만 전반시작 5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고태원-홍진기로 급조된 젊은 센터백 라인은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크로아티아 선수간 맞대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

한국경제TV | 2016.03.31 23:14

김현수의 '잔인한 4월' … 마이너리그행 수용하나

...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인 이후 단 한 차례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김현수는 지난 26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대타 출장 이후 한 경기도 나가지 못했다. 개막을 코 앞에 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려야 할 시기에 결장한다는 것은 김현수의 입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현수는 시범경기 타율 0.182로 부진하다. 장타는 아직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볼티모어와 2년간 700만 달러에 계약, 청운의 뜻을 품었던 김현수는 불과 3개월 ...

한국경제 | 2016.03.30 15:10 | 전형진

결국 마이너行?··볼티모어 "김현수,25인 로스터 제외"

... 좁아지고 있다.김현수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주전 선수 대부분이 3∼4타석을 소화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시기라 김현수의 연이은 결장에 부정적인 의미를 담을 수밖에 없다.김현수는 지난해 12월, 2년간 700만 달러에 볼티모어와 입단 계약했고 당시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주전 좌익수 요원`으로 소개했다.한국프로야구에서 10년 동안 출루율 0.406을 기록한 것에 ...

한국경제TV | 2016.03.30 09:27

[Health] "대장암 복강경, 합병증 적고 수술 후 회복도 빨라…가장 좋은 건 건강한 식습관으로 암 예방하는 것"

... 보편적인 수술이 됐다. ‘국내 대장암 복강경 수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 교수를 통해 대장암 복강경 수술에 대해 알아봤다. ▷100세 넘는 환자를 수술한 의사로 유명하신데요. “대장암은 직장과 결장으로 나뉩니다. 이곳에 암이 있는 모든 환자를 보고 있지만 일부 초고령 환자 수술 사례가 유명해진 것뿐입니다. 대장암 환자가 늘고 주로 암에 걸리는 연령층이 노인이다 보니 노인 수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 대장암센터에서 수술받은 ...

한국경제 | 2016.03.29 17:40 | 이지현

[프리메라리가 칼럼] 2015-16시즌 최고의 임대생 7인

... 시작했다. 24번의 새로운 등번호를 받은 체리셰프는 발렌시아의 왼쪽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발렌시아에서 있었던 짧은 기간동안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님에도 3골을 넣으면서 새로운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이 불가피한 체리셰프, 그때문인지 발렌시아는 최하위 레반테에게 패하고 말았다. 부상 복귀후에도 체리셰프의 활약이 이어질 지 기대된다.4. Antonio Sarabria (Sporting Gijon, 원 소속팀 AS Roma) ▲ 96년생 ...

한국경제TV | 2016.03.18 16:33

부상 전인지, 파운더스컵도 불참

...o;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가 허리 부상 치료를 위해 1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파운더스컵 출전을 포기했다. 지난주 HSBC위민스챔피언스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결장이다. 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퓨처스는 11일 “전인지가 2주간 안정을 취하라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파운더스컵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HSBC위민스챔피언스 출전을 위해 싱가포르 ...

한국경제 | 2016.03.12 00:06 | 이관우

[라리가 프리뷰] 득점력 살아난 라요 VS `DTD` 악몽에 빠진 에이바르

... 마누초, 그의 발끝에 팀의 승리가 달렸다. (출처: fourfourtwo.com) '상승세 17위'와 '연패중인 8위'의 맞대결17위지만 파괴적인 모습을 되찾은 라요와 창 끝이 무뎌진 에이바르가 29라운드에서 만난다. 먼저 결장선수들을 확인해보면, 라요는 5경기 연속골을 넣던 미쿠가 여전히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투라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에이바르는 팀의 주요 공격루트인 오른쪽 측면을 책임지는 케코가 부상으로 빠지는 점이 매우 아쉽다. ...

한국경제TV | 2016.03.10 10:26

작은 차이가 만든 명품 승리.. FC 바르셀로나, 메시의 2골로 아스널 물리쳐

...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리오넬 메시가 너무도 분명하게 응답하는 순간들이었다.8강행을 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오른 FC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17일 아스널 선수들을 캄프 누로 불러 2차전을 펼친다. 85분에 경고를 받아 2차전에 결장하는 간판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빈 자리가 걱정이기는 하다.※ 2015-2016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결과(24일 오전 4시 45분, 아스널 스타디움-런던) ★ 아스널 FC 0-2 FC 바르셀로나 [득점 : 리오넬...

한국경제TV | 2016.02.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