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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과학전집 출간

... 홍진P&M과 손잡고 출간한 '사이언스+'가 그것. 우주과학, 생명과학, 자연과학, 생활과학, 시네마과학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10권씩 모두 50권으로 구성돼 있다. 2000년부터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일일 과학프로그램을 방송하는 YTN 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과학 시리즈다. 여기에 YTN에서 방송된 '역사 속 과학', '신기술 포커스', '사이언스 토픽' 등의 프로그램 중에서 인기 코너들을 수록한 10장의 DVD를 곁들여 시청각 학습교재로서의 ...

연합뉴스 | 2005.03.23 00:00

[골프소식] 테일러메이드, `r7쿼드 ht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코리아가 미국프로골프(PGA)가 선정한 올해의 드라이버인 `r7쿼드'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r7쿼드 ht드라이버'를 새로 내놨다. 이 제품은 두께 0.8㎜의 초박형 헤드와 역원추형 페이스로 고반발 면적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또 4개의 웨이트 카트리지를 장착해 헤드의 무게중심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정함으로써 탄도 조절 등이 가능하다. 로프트 각도는 8.5도와 9.5도, 10.5도의 3가지가있고 헤드 체적은 400㏄다. ☎(...

연합뉴스 | 2005.03.23 00:00

[스폰서 섹션] ㈜코스바..아웃소싱 업계 '스탠더드' 정평

... 과시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은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시장이 아닌 신규아이템을 개발해 타 업체가 넘볼 수 없는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권혁근 대표는 "연 인원 3,000명이 투입되는 시장조사분석 및 마케팅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전국 사업장별 특수직종을 발굴하는 등 기존업체가 생각하지 못 했던 틈새를 공략해 시장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 업체와 차별화를 선언한 이 회사는 또한 다양한 경영전략을 추구하며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애니파크, KBO와 야구게임개발

게임개발사 애니파크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한국 야구 1백주년을 맞아 프로야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온라인 야구게임"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애니파크와 KBO는 애니파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야구 게임에 한국 프로야구 구단과 선수들이 등장시키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애니파크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거나 과거에 활약했던 선수 전원과 각 구단의 로고 및 유니폼 등을 게임에 반영하게 ...

한국경제 | 2005.03.22 10:01

[프로농구] TG삼보, 25일 챔프 도전 `시동'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원주 TG삼보가 드디어 올시즌 왕중왕 등극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안양 SBS와 서울 삼성이 플레이오프 1회전을 통과함에 따라 TG삼보는 오는 25일삼성을 원주 홈으로 불러들여 플레이오프 4강전(5전3선승제) 첫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TG삼보-삼성, KCC-SBS의 승자는 내달 6일부터 열리는 대망의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하고도 챔프 결정전에서 전주 KCC에 패배를 ...

연합뉴스 | 2005.03.22 00:00

[인터뷰] 오락프로 감초 '닥터노' 노홍철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요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좋아! 가는 거야∼"를 외치며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닥터노' 노홍철(26)을 두고하는 말인 듯하다. 'If it's not fun, Why do it?', 즉 '재미없으면 안 한다'를 좌우명으로 삼고사는 그에게 방송도 하나의 '놀이'일 뿐이다. "마냥 신기하죠. 방송에서 ...

연합뉴스 | 2005.03.22 00:00

[프로농구] 단테, `인내심을 키워라'

`단테가 참아야 SBS의 챔프 등극이 보인다.' `괴물 용병' 단테 존스 덕에 정규시즌 최다연승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4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SBS가 존스의 불같은 성미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영입 당시 깔끔한 플레이로 찬사를 받았던 존스는 플레이오프 들어 흥분을 자제하지 못하고 심하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경우가 잦아졌기 때문. 존스는 21일 대구 오리온스전에서 고비마다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다 패배의 빌미를 제공할...

연합뉴스 | 2005.03.22 00:00

[프로야구소식] 기아, 2005시즌 입장요금 확정

프로야구 기아는 22일 2005시즌 입장요금을 발표했다. 특석의 경우 성인은 1만2천원이고 여성 및 어린이는 8천원이다. 지정석은 성인이 8천원, 10인 이상 단체와 여성은 6천원, 어린이는 4천원이다. 일반석은 성인 5천원, 타이거즈 성인회원과 단체는 4천원이며 여성은 3천500원군경 및 학생은 3천원이다. 타이거즈 어린이 회원과 경로 우대증 소지자, 장애인증 1급 소지자, 미취학아동은 일반석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한편 타이거즈는 22일 ...

연합뉴스 | 2005.03.22 00:00

[프로배구] 이경수-이형두 '올스타 화력대결'

프로배구 최고 거포 이경수(LG화재)와 꽃미남 스파이커 이형두(삼성화재)가 올스타전 네트를 사이에 두고 화력을 뽐낸다. 삼성화재 라이트 장병철-김세진은 다른 팀으로 나뉘어 잠시 적수로 맞붙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펜싱홀)에서 열리는 V-리그 2005 올스타전에 출전할 남녀 올스타 56명을 발표했다. 팀 명칭은 K스타-V스타로 정해졌고 20분 3세트(시간제한) 경기로 열린다. 강만수, ...

연합뉴스 | 2005.03.22 00:00

[프로야구] 최고 외국인 경쟁 윤곽

... 마테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마운드에서도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갓 빠져나온 `따끈한' 빅리거 캘러웨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 시즌 현대 선발투수의 한 축을 이룰 캘러웨이는 시범경기에서 1차례만 선발등판했지만 코칭스태프로부터 확실한 믿음을 샀다.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었던 캘러웨이는 지난 17일두산전에 나와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67개 투구 가운데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42㎞였지만 43개에 이르는 ...

연합뉴스 | 2005.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