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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브랜드 가꾸고 홍보하기

... 그곳에 근무하면서 결실을 맺은 성과를 보여줄 수 없으면 곤란합니다. 회사나 부서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나의 노력을 데이터화한 자료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능력을 지금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냉혹한 프로세계에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을 사줄 구매자가 강하게 끌어당기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자기 브랜드이자 자기 홍보의 포인트가 되는 것이죠. 우리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근사한 CM송이라도 지어 부를 수 있는 용기가 ...

The pen | 2005.11.23 21:43

14번홀에서 하품하는 위성미

위성미(미국명 미셸 위)가 23일 일본 고치(高知)현 고치구로시오골프장에서 열린 남자프로골프대회인 일본남자프로골프(JPGA) 투어 카시오월드 오픈 프로암대회 도중 14번홀에서 하품을 하고 있다. 일본 남자 투어대회에 여자 선수가 참가한 것은 지난 2003년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에 이어 위성미가 두번째다.

연합뉴스 | 2005.11.23 17:50

[유가증권시장 기업공시] (23일) 동아에스텍 등

△동아에스텍=동백지구 임시방음벽 설치공사를 74억원에 수주. △우성넥스티어=프랑스 프로트레이드사에 PDP-TV 등을 356억원에 공급키로 함.

한국경제 | 2005.11.23 16:29

18번홀 그린 걸어가는 미셸 위

위성미(미국명 미셸 위)가 23일 일본 고치(高知)현 고치구로시오골프장에서 열린 카시오월드 오픈 프로암대회 도중 18번홀 그린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 2005.11.23 16:16

Tiger's Swing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스윙머신이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해 미국 PGA투어에서 드라이버 샷을 평균 301.9야드 날렸다. '쳤다 하면 300야드'라는 말이 나올 만하다. 전체 투어프로 가운데 장타 랭킹 9위에 올랐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치를 갖고 하는 얘기다. 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지켜보니 우즈가 마음먹고 드라이버 샷을 날리면 동반자들보다 30∼40야드는 더 보내는 일이 흔했다. 도대체 우즈의 '폭발적 장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스탠스 ...

한국경제 | 2005.11.23 12:15

[프로농구] 이상민-김승현, 시즌 두번째 맞대결

국내 프로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꼽히는 전주 KCC 이상민(33.183cm)과 대구 오리온스 김승현(27.178cm)이 24일 전주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맞대결이었던 지난 10월 23일 대구 경기에서는 김승현이 완승을 거뒀다. 당시 김승현은 40분 풀타임을 뛰며 쿼터별로 7-7-7-6점을 넣는 고른 활약을 펼치는 등 27점(3점슛 3개), 9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98-89 승리를 주도했다. 반면 이상민은 ...

연합뉴스 | 2005.11.23 00:00

[못말리는 주식회사] 프로

-You should leave work early? Why? -Don't ask me the reason. -But,I think,I should know the reason why…. -I'll tell you later. -Oh,I hope,everything will be fine. -Thank you,sir. (Ha,ha,ha.) 만화:서기윤 '불량회사원의 낙원' 저자 번역:Shannon Kim 'Try again 토익단...

한국경제 | 2005.11.23 00:00 | pinky

軍 입대뒤 귀가조치 이진호, 챔프전 뛰나

천금같은 결승골로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이끈 이진호(21)가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귀가조치됐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 이진호는 신체검사에서 왼쪽 발 옆부분 뼈에 금이 간 것이 발견돼 두 달 뒤 다시 입소하라는 통지를 받고 팀에 복귀했다. 입소 연기로 이진호는 25일과 다음 달 4일 열릴 인천 유나이티드와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챔피언결정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프로축구연맹 선수단 ...

연합뉴스 | 2005.11.23 00:00

최순호 前포항 감독, 미포조선 사령탑에 선임

최순호(43) 전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K2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은 23일 "이달 초 청소년(U-18)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조동현 감독의 후임으로 포항 감독을 지낸 최순호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미포조선이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춘 만큼 이에 걸맞은 지도자가 필요했다. 향후 K리그와 K2리그 간의 승강제 도입에 대비한 사전 포석으로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 2005.11.23 00:00

디지탈멀티텍, 브라질에 셋톱박스 수출

셋톱박스 전문업체인 디지탈멀티텍(대표 이희기)은 브라질의 방송사업자인 TVA사에 209만3000달러 규모의 케이블 방송용 셋톱박스를 내년 1월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셋톱박스는 방송프로그램선별제한(CAS)인증을 장착한 것이다. 디지탈멀티텍은 지난 5월에도 TVA사에 26억원 규모의 셋톱박스를 납품했다. 이희기 디지탈멀티텍 대표는 "내년 독일 월드컵 때까지 브라질에서 셋톱박스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

한국경제 | 2005.11.23 00:00 | 임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