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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우승 상금 총 1억원 늘어난다

      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24일 서울 종로구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올 시즌 K리그 상금을 1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리그 우승팀은 기존의 1억5천만원에서 2억원을, 준 우승팀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의 상금을 받게됐다. 이사회는 또 박규남 성남단장을 부회장으로, 이종환 전 부회장은 고문으로, 김원동 사무국장은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사회는 그동안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컵대회(승점-다승-골득실)와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스폰서 섹션] 도남시스템㈜‥ 세계로 미래로' 광섬유에 깃든 '장인 혼'

      ... 128개까지 꽂을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며 수백개 이상의 센서로 정밀 진단을 할 수 있는 첨단 구조물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연완 대표는 "편광 스크램블러와 편광 분석기,편광 조절기 등 도남의 제품은 파이버 프로(Fiber pro)란 브랜드로 현재 일본과 미국 등 전 세계 수출비중이 60%에 달한다"며 "외국기업이 독식하다시피 하던 광 관련 분야에서 토종 기술력으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042)360-0010

      한국경제 | 2005.02.24 00:00

    • [NBDL] 방성윤, 3점 부진

      미국프로농구 NBDL에서 뛰고 있는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의 득점포가 침묵을 지켰다. 방성윤은 24일(한국시간) 로어노크시빅센터에서 열린 콜롬버스 리버드래곤즈와의 2004-2005 시즌 홈경기에서 16분을 뛰었으나 3점, 1어시스트 밖에 올리지 못했다. 로어노크는 하지만 이샤 빅토르가 자신의 시즌 최다인 40점을 쓸어담은데 힘입어 90-74 승리를 거두며 22승10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로어노크는 오는 26일 헌츠빌 플라이트와 대결한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리스크 관리 잘해야 진정한 고수" ‥ 윤강로 KR대표

      ... 리스크 관리를 해야 된다"고 충고했다. 그는 가장 손쉬운 투자기법으로 '시초가 따라잡기'를 제시했다. 장 초반 주가가 오르면 그날 양봉(시초가보다 종가가 높은 것)이 나타날 확률이 70%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하지만 프로는 종가를 본다"며 "종가에서 5일선을 뚫었다든지 하면 다음날 매수포지션이 유력하다"고 강조했다. 자신보다 뛰어난 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선물로 1천억원 이상을 번 사람은 내가 유일할 것"이라고 자부심을 표명했다. 그는 현 장세에 ...

      한국경제 | 2005.02.24 00:00

    • [거래소] 지수 급등..990선 눈앞(마감)

      ...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섰으나 순매도 규모가 전날(796억원)의 10분의1 수준인 85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개인은 1천46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기관은 96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며, 프로그램매매도 930억원 순매수였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이 4.0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철강 의료정밀운수창고 등이 3%대, 건설 금융 유통 기계 운수장비 등이 2%대 상승했다. POSCO가 3.47% 뛰며 52주내 신고가를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성전환 골퍼 배거, 데뷔전 첫날 이븐파

      성전환 여성 골퍼인 미안 배거(39.덴마크)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에 데뷔해 갤러리와 외신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배거는 24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로얄파인스골프장(파72.5천892야드)에서 열린 LET 투어 ANZ레이디스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작년 말 LET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배거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한때 남자였지만 배거의 1라운드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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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P] 이형택, 8강 진출 실패

      이형택(랭킹 61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오픈(총상금 97만5천달러) 8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형택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니콜라스 키퍼(30위.독일)에 1-2(6-2 1-6 3-6)로 역전패했다. 이형택은 1세트를 6-2로 획득했으나 1회전에서 호주오픈 챔피언 마라트 사핀(4위.러시아)을 꺾었던 키퍼의 저력에 눌려 2,3세트를 내리 내주고 말았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鄭통일 "北 '리비아식 해법' 수용 난망"

      ... 이날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에 출석,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미국과 북한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분명하고 내줄 것이 분명하기때문에 협상테이블에 나와 협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비아식 해법'이란 리비아가 핵프로그램 포기를 통해 국제사회로부터 다양한혜택을 받기로 한 것처럼 북한도 먼저 핵개발을 포기함으로써 국제사회로부터 체제유지를 위한 여러가지 지원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최근 카다피 리비아 대통령이 이를 위해 남북한 동시방문을 제안, ...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지상파DMB 서비스, 교육정보 압도적 선호

      ... 압도적으로 높았다. 직업교육분야는 공인중개사(28.6%), 9급 공무원시험(26.4%), 교사임용시험(23.6%), 편입학시험(15%) 순으로 나타났다. 또 정보화기초분야에서는 윈도 기초과정(39.8%), 멀티미디어응용프로그램(33.2%), 기초응용프로그램(26.8%) 순이었다. 수능강의 분야에서는 수학(53.6%), 국어(19.2%), 영어(14.2%)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EBS 지상파DMB를 통해서 현재 평균 개인당 21만6천원이 드는...

      연합뉴스 | 2005.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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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클럽 신제품 대전..캘러웨이, 탄소섬유 장착 아이언 출시

      ... '젝시오Ⅲ 프라임'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내놓고 골퍼들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젝시오Ⅲ 프라임 드라이버는 크라운 부분에 마그네슘 복합소재를 사용,비거리를 늘렸고 정확도도 향상시켰다는 것이 제조업체의 설명이다. 일본 요코하마고무가 만드는 프로기아(PRGR)는 드라이버의 크라운 부분을 탄소섬유로 만들어 임팩트 때마다 미세하게 구부러지는 신공법을 적용한 '듀오2 드라이버'와 '뉴900시리즈 아이언'을 최근 발표했다. 비제이 싱,데이비드 톰스 등 세계 정상급 선수가 사용하고 ...

      한국경제 | 2005.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