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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립교육평가원은 당초 오는 29일에 발표할 예정이던 제2차 대학수학능력시험능력시험성적을 사흘 앞당긴 오는 17일 발표한다. 이는 특차모집을 하는 25개대가 20일부터 2, 3일간만 원서접수를 하 기 때문에 이 대학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것 이다.

한국경제 | 1993.12.14 00:00

국립교육평가원은 13일 각 대학의 특차모집과 원서접수일정들을 고려해 제2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인별 성적을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오는 18일 수험생들에게 통보키로 했다. 평가원은 또 2차 수능시험의 전체적인 성적분포를 17일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3.12.13 00:00

국립교육평가원은 13일 특차모집과 전기대 원서접수 일정등을 고려해 2차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개인별 성적을 예정보다 이틀 앞당긴 오는 18일 수험 생들에게 통보키로 했다. 평가원은 또 2차 수학능력 시험의 전체적인 성적분포는 오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12.13 00:00

... 분할모집 방식도 개선되는등 입시제도와 일정이 또다시 크게 바뀌게된다. 이는 이번 입시가 원서접수는 12월, 시험은 내년 1월에 치러지면서 회 계연도가 각각 달라 서울대등 35개 국.공립대학에서 전형료 수입을 입시 경비로 쓰지 ... 교육부는 이들 대학에 대해 일단 전형료 수입의 국고수납을 내년초로 늦추는 편법을 통해 입시경비로 사용케했으며 수능시험난이도조절 실패 등에 이은 허점투성이의 입시제를 대폭 손질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수능시험에 대해서도 ...

한국경제 | 1993.12.13 00:00

... 본고사실시대학 수험생을 위한 특별학급을 편성, 자율학습과 함께 본고사대비 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수능시험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교육부가 정한 내신성적 출석점수 산정시한이 지난 10일로 ... 놓 고 교사와 상담을 벌이며 취미활동교육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강남의 C고는 지난달 16일 제2차 수학능력 시험 이후 본고사 준 비수업과 교양강좌 등을 병행해 왔으나 결석생이 늘어날 것이 우려되자 이달초부터는 운전면허학원 ...

한국경제 | 1993.12.12 00:00

아시아나항공 = 신세계백화점과 제휴, 승객들이 기내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있는 스카이쇼핑제도를 23일부터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상품카탈로그에서 상품을 선정, 주문할경우 시중가보다 싼 가격으로 1주일이내에 상품을 배달하게 된다. 인천제철=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등학 교 3학년학생들의 여유시간활용을 돕기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인천고교 3학년 생 4백50명을 초청, 공장을 견학시킨다.

한국경제 | 1993.12.07 00:00

도서출판 한길사가 대입수학능력시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혼자서 크는 수학"시리즈를 냈다. 일본의 저명한 수학자인 사가 고지씨의 원저를 번역소개한 이책은 "수의 탄생" "수의 세계" "식과 방정식" "좌표와 그래프" "함수와 그래프" "도형" 편등 모두 6권으로 구성됐다.

한국경제 | 1993.12.07 00:00

... 포항공대 등 10개대의 평균 경쟁률을 복수지원의 허용에 따라 10대 1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설입시전문기관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3일 수험생 30여만명의 지원성향 을 분석, 이같이 밝혔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25개 전기대에서 1만4백68명을 모집하는 특차전형에 는 재수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별고사 준비가 부족한 수능시험의 고득점 재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합격선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올라갈 전 망이라는 것.

한국경제 | 1993.12.04 00:00

... 선발하는 국립대학의 일반전형료는 1만5천원, 사립은 2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기고사를 치르는 예체능계열학과에 지원할 경우에는 추가로 국립 은 1만원, 사립은 2만원을 내야하며 사범대학지원자는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료로 국립은 5천원, 사립은 1만원을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의 전형료는 국립 5만원, 사립 7만원이며 예체능 계 및 사범대학지원자는 수능시험선발대학과 같은 액수의 추가전형료를 내야 한다.

한국경제 | 1993.12.04 00:00

... 포항공대 등 10개대의 평균 경쟁률을 복수지원의 허용에 따라 10대 1을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설입시전문기관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3일 수험생 30여만명의 지원성향 을 분석, 이같이 밝혔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25개 전기대에서 1만4백68명을 모집하는 특차전형에 는 재수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별고사 준비가 부족한 수능시험의 고득점 재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여 합격선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올라갈 전 망이라는 것.

한국경제 | 1993.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