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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줄래 vs 원더걸스 애송이 '너무 귀여워~'

      2007년 '텔미댄스'로 전국을 '텔미돌풍'으로 몰았던 원더걸스가 지난 5일에는 이정현과 렉시로 깜짝 변신을 시도해 또 한번 화제를 몰고 왔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소희, 예은, 선미 그리고 선예, 유빈 이렇게 두팀으로 나뉘어 이정현의 '줄래'와 렉시의 '애송이'를 열창해 팬들에게 수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현 '줄래'를 부른 소희, 예은, 선미는 원곡과 똑같이 인형으로 변신, 깜찍 발랄 댄스를 선보였다.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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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것이 좋아' 김민희 "사랑은 모두 예쁘다"

      오는 1월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가 개봉전부터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권칠인 감독,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범, 윤희석, 김흥수 등이 출연한 일과 사랑에 대한 영화이다. 특히 화려한 싱글 영미(이미숙), 20대 불확실한 청춘 아미(김민희), 10대 사춘기 소녀 강애(안소희) 이 세 여자들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냈다. 지난 2일 서울 극장에서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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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여배우 "그동안 압박붕대로 몸매 감춰"…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첫회부터 인기

      ... 원하는것이 그런 이미지냐며 최용우(김성택)는 여배우를 말린다. 하지만 여배우는 결국 성형수술을 강행하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끝낸 배우는 잘 가다듬어진 몸매로 모바일 화보를 촬영,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여기서 리포터로 카메오 출연하는 김정화의 질문과 여배우의 답변이 압권이다. "그동안 이렇게 예쁜 몸매를 왜 감춰뒀냐?"는 리포터(김정화) 는 리포터(김정화)의 질문에 여배우는 “원래부터 큰 가슴 때문에 그동안 붕대를 감고 다녔다. 항간에 떠도는 성형의혹은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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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결별' 김민희 “이별까지도 나에겐 모두 좋은 추억”

      배우 이정재와 결별 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돌아온 김민희가 사랑에 관한 솔직한 속내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김민희는 “사랑의 정의를 내려본다면?”이라는 MC의 질문에 “사랑은 좋은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이어 “사랑하면서 아팠던 일이나 헤어지는 일들도 지나고 나면 모두 좋은 추억”이라며 “이제는 그런 것들도 다 예뻐 보인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힌 것. 또한 김민희는 이날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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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맞이 '미수다' 미녀 4명 추가 영입

      7일 방송되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는 새해 첫 방송을 맞아 뉴페이스 4명이 영입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연하는 '미수다'의 멤버는 미국의 흑진주 에리카, 대만의 진언문, 캐나다 다라, 2007 미스괌의 지니가 그 주인공. 새로운 멤버들은 첫 녹화와 함께 괌 전통춤으로 신고식을 치뤘으며 이에 주변의 이목을 한꺼번에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수다'의 대표 미녀 에바가 남희석과 함께 2MC로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바의 "MC를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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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복남' 김강우 "내복과 나는 떨어질수 없는 사이"

      영화 '가면'의 주인공 김강우가 자신의 연기 신조에대한 겸손한 생각을 방송에서 밝혔다. 7일 MBC '지피지기'에 출연한 김강우는 "난 아직 A급 배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그렇게 등급을 정해버리면 스스로 연기와 기타 행동의 제약이 많아져 배우로서 성장할 수 없다."며 배우로서 겸손한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 김강우는 전작 '식객'이 300만 관객을 동원했었고, 지난해 제 25회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경의선'(감독 박흥식)으로 남우주연상을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ail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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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내 재산 은행서 알까봐 은행거래 안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이미숙이 오락프로그램에 출연, 독특한 고백을 해 화제다.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이미숙은 <내가 남들보다 한 발 뒤처진단 생각이 드는 순간은?>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난 돈을 은행에 넣지 않고 집에 있는 금고에 따로 보관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하자 “내가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은행에서 알까봐 싫었다”는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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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규, 화려한 백발의 형사로 스크린 컴백!

      ... 백반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극중 한석규가 맡은 백성찬 역은 '낌새 맡을 땐 개코, 밀어붙일 땐 산돼지, 속은 능구렁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형사. “도시적이고 세련된 작품이라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며 출연 동기를 밝힌 한석규는 직접 독특한 백발 헤어스타일을 제안했다. 일반적인 형사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백반장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백발을 선택한 것. 영화 <눈눈이이>는 경찰 코앞에서 100억원대 밀수 금괴를 탈취하는 대담한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ail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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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 배구 선수 김요한의 너무 예쁜 여자친구 장예원

      ... 베스트 드레서 스포츠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그런 그에게 그의 외모 못지 않은 여자친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여자 친구는 배우 장예원으로 각종 CF를 비롯해, 드라마는 물론 영화 '두사부일체' '해피에로크리스마스' '폰'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모임에서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핑크빛 사랑을 엮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dong

    • 이경태 KIEP 원장 "성장률 제고위한 수요진작책 위험"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은 7일 "일시적으로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돈을 풀거나 예산을 확대하는 수요 진작책을 쓰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 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신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6%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 우리 경제도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등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특히 "올해는 성장률 물가 국제수지 등 경제의 세 가지 주요 변수가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류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