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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람의 일터 대상, 유니온스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제17회 '보람의 일터' 대상수상자로 유니온스틸 등 4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대기업 부문 대상은 유니온스틸이 우수상은 삼성피앤에이가 선정됐습니다. 또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은 희성금속, 우수상 대한송유관공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수상 기업들은 노사협력과 복리후생,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등 모두 6개 심사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경총은 전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2.24 00:00

    • [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심판관리관실 심판관리2담당관 郭世鵬 ▷〃 심판관리3담당관 呂滎東 ▷정책국 제도법무과장 徐奭熙 ▷경쟁국 유통거래과장 全信基 ▷〃 단체과장 金鐘善 ▷〃 가맹사업거래과장 崔珷塡 ▷조사국 조사1과장 林銀奎 ▷대전지방 공정거래사무소장 安承洙 ▷대구지방 〃 朴在奎 ▷정책국 국제협력과장 金城煥 ▷총무과장 朴元錡 ▷소비자보호국 표시광고과장 金定柱

      한국경제 | 2005.02.24 00:00

    • 전북은행, 노사화합 결의

      전북은행 노사가 은행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습니다. 홍성주 행장은 지난해 2월 연임시 1년후에 노조의 중간평가를 받겠다고 밝힌바 있었고, 노조는 성명을 통해 홍 행장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홍 행장은 노조의 협력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남은 임기동안 은행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류 지역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2.24 00:00

    • [리포트]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사퇴할 듯

      ... 전해졌습니다. 이미 어제 총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 부회장의 사퇴를 시사하는 발언들이 오갔습니다. 강신호 회장의 "상근 부회장은 경제계 단합을 위해 노력할 분이 맡아야 한다"고 말과 현 부회장의 "재계 단합을 위해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말은 모두 현 부회장의 사퇴에 대한 의사표시로 분석돼 왔습니다. 현명관 부회장이 사퇴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삼성에서 최고 경영자까지 지낸 출신 배경이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것 때문에 재계 일각에서는 ...

      한국경제TV | 2005.02.24 00:00

    • [레이저 비즈니스] 현대레이저..정밀 용접설비 등 대폭 보강

      ... 기업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레이저 모형 절단기로 철판 등을 잘라주는 기업이다. 업체로부터 도면을 받아 캐드캠(CAD/CAM) 작업을 거쳐 기계를 절단하고 납품하는 것이다. 절단 대상은 철판 아크릴 알루미늄 등이고 고객은 삼성전자 협력업체들부터 소기업까지 다양하다. 이 회사 허진영 대표는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창업까지 3개의 직장을 거쳤으나 매번 전 직장과 상관이 없는 직종을 선택해왔다. 실제 허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으로 건설회사인 대림산업에 근무했으며 ...

      한국경제 | 2005.02.24 00:00

    • 휴맥스, 미국 디렉TV에 셋톱박스 공급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세계 최대 위성방송사업자인 미국의 디렉TV사와 셋톱박스 개발 및 공급에 관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디렉TV는 미디어 재벌인 루퍼트 머독이 운영하는 회사로 1천3백9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두고 연간 23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휴맥스가 올 2·4분기부터 공급할 제품은 양방향 미들웨어가 탑재된 SD급(표준화질) 셋톱박스와 PVR(개인용 영상저장장치) 기능이 내장된 셋톱박스 등이다. ...

      한국경제 | 2005.02.24 00:00

    • 유니온스틸, 보람의 일터 대상

      동국제강그룹의 유니온스틸이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 17회 '보람의 일터' 심사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이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기위해 한국경영자총연합회가 지난 1987년에 제정한 상입니다. 유니온스틸은 지난해까지 11년 연속으로 임단협 무교섭 타결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 등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여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경식기자 k...

      한국경제TV | 2005.02.24 00:00

    • 중기청, 해외기술인력 도입사업 지원 확대

      ... 기업에대해서도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외인력 1년 이하 활용기업은 최고 1천만원, 1년 초과 활용기업은최고 1천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고급인력을 활용하려는 기업은 해당지역 지방중기청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지역본부에서 수시로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중기청 인력지원과(☎(042)481-4394)나 중진공 국제협력처(☎(02)769-6844)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

      연합뉴스 | 2005.02.24 00:00

    • [스폰서 섹션] ㈜인밸류비즈‥ IT 인력 아웃소싱의 '신흥강자'

      ...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전문화 된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와 IT 인적자원 공급으로 업계에서 '마켓리더'로 부각한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국내 최고의 SI 업체인 LG CNS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며 탄탄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는 "가치기반 중심의 사업운영을 통해 회사의 역량을 강화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하는 김 대표는 LG그룹과의 인연이 유난히 깊다.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기계공학(생산공학) ...

      한국경제 | 2005.02.24 00:00

    • 현대.기아차, 5월 獨 지멘스와 합작법인 설립

      ... 주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독일 지멘스와 BCM(Body Control Module)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먼베커와도 DIS(Driver Information System) 부문에서 협력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이르면 오는 5월중 지멘스와 합작법인을 설립, 지멘스의 부품설계기술을 토대로 BCM 개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BCM(차체제어모듈)은 브레이크, 에어백, 에어컨, 파워윈도우, 파워시트 ...

      연합뉴스 | 2005.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