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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아시아정당회의 내년 9월 서울 개최

      ... 정당역사상 최대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의장과 데 베네시아 의장은 또 지난해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3차 아시아정당회의에서 원칙적으로 합의됐던 `아시아 의회'의 창설을 적극 추진하고, 우리당과필리핀 여당(LAKAS-CMD)간에 협력협정을 체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리당은 아시아정당회의 상임위 서울 회의를 위해 당내에 태스크 포스를 구성하는 한편 오는 3월 임의장의 필리핀 방문을 통해 협력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김 대변인은 부연했다. 김 대변인은 "아시아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용인 영덕~양재 고속도로 5월께 착공"

      ... 곳이 많아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김수철 교통개발연구원 박사는 "영덕∼양재 고속도로 개통이 지연될 때마다 1년에 약 3천억원의 교통혼잡비용이 발생한다"며 "정부와 지자체,시민·환경단체 등이 협력해 조속히 공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맡고 있는 영덕∼양재 민자고속도로는 용인시 영덕리와 서울 서초구 염곡동(헌릉로)을 연결하는 23.7km의 4∼6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 8천1백4억원(민간 5천1백92억원)이 ...

      한국경제 | 2005.02.16 00:00

    • [핫이슈] GS, M&A 통해 신규사업 진출

      ... 있는 사업에는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다음 세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허 회장이 은퇴하기 전까지는 LG의 사업영역은 침범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사업시너지를 위해서는 LG그룹과 GS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도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계열이 분리된 뒤에도 LG 구본무 회장과는 종종 자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열분리 승인 뒤에 구본무 회장이 허창수 회장에게 반세기 동안의 동업을 마무리하는 선물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

      한국경제TV | 2005.02.16 00:00

    • 신원 개성공장 준공식 돌연 연기

      ... 연기하자는 등의 요구를 해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관계자도 "신원이 준공식에서 여러 행사를 계획하자 북한측도 이의 허용 여부를 결정하느라 예정된 날짜에 초청장을 발급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신원의 준공식 연기 결정이 북핵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정치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남북 경제협력사업의 발목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16 00:00

    • 日후판 수입협상 난항..조선업계 수입선다변화 추진

      ... 600달러로 50달러 인상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국내 조선업계는 일본 철강업체들이 자국내 조선업체에 대해서는 가격을 20∼30%만 인상한 반면 수출가격은 폭리 수준으로 인상폭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 지난 30여년간의 양국간 협력 관계를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일본을 대신할 수입선을 모색하고있다. 조선업체들은 후판 생산능력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 철강업체로부터 물량을 수입하는 방안을 추진, 이미 안산강철이나 수도강철 등의 업체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국민은행, 미래채권담보대출 판매

      ... 생산자금 등을 적기에 지원해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자금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KB미래채권담보대출”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에 물품을 납품하기 전 발주 단계에서 대출을 실행 함으로써 협력기업들로 하여금 적기에 생산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품입니다. 기존의 대출상품 들은 중소기업이 제품을 외상으로 납품한 후 주로 그 외상매출채권을 할인해 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KB미래채권담보대출”은 중소기업이 ...

      한국경제TV | 2005.02.16 00:00

    • 한국 교회 35%,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

      한국 교회 100개 가운데 35개꼴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ㆍ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정보통신위원회가 ㈜CP나야커뮤니케이션의 협력으로 지난해 7월20일-11월20일 산하 575개 교회를 대상으로 '한국교회 정보화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대상 가운데 35%가 "교회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홈페이지 활용용도는 교회소개(55%), 교인관리, 정보제공(이상 10%) 등이었다. 교회의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전자업계 조직통합 '바람'

      ... 13개에서9개로, 팀 단위 조직은 65개에서 45개로 대거 축소, 조직의 대형화를 실현했다. 다만 이 회사도 전체 인원은 별도로 감축하지 않았다. 방만하게 산재돼 있던 부서들 가운데 성격이 비슷한 부분들을 하나의 조직으로흡수, 부서간 협력 관계를 높이고 의사 결정 속도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회사측은제품 및 기술별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SDI도 최근 조직개편에서 PDP 본부 산하의 PDP 영업팀을 분리해 브라운관판매를 전담했던 디지털 디스플레이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반외교 "북핵 해결없인 대규모 경협없다"

      ... "상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냉정하고 차분하게 분석해 신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날 기자브리핑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남북경제협력을 해나갈 계획이 없고,북한에 인도적 차원에서 제한된 범위의 쌀과 비료를 지원해왔으며,개성공단사업도 소규모 '시범'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에 미국측은 특별한 제안이나 코멘트를 하지 않아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이해하는 ...

      한국경제 | 2005.02.16 00:00

    • 부산지역 노사정 `산업평화선언' .. 상생 다짐

      "대화와 협력으로 무분별한 분규를 자제하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지역 노.사.정 대표 200여명은 1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갈등과 대립의 관계를 벗어나 상생(相生)할 것을 다짐하는 `산업평화선언'을 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단 및 산별노조 대표 등 100명과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 대표 70여명, 노사정협의회 위원, 부산노동청, 부산울산중소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연합뉴스 | 2005.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