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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년씨(한국국제협력단 부총재)부친상=9일 오후8시 서울 가락동 국립 경찰병원서 발인 12일 오전8시30분(430)7251 황호균씨(자연농원 본부장)부친상=10일0시43분 서울 고려병원서 발인 12일 오전9시30분(735)9699 오종선(성동구청 사회복지과장)종순씨(연천종고교사)모친상=10일 오전7 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아파트31동507호자택서 발인 12일 오전6시(422) 8657(450)1355~7

한국경제 | 1993.10.11 00:00

김종인씨(한진투자증권법인영업부이사)모친상=10일 오후11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14일 오전9시 (596)3699 홍성완씨(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반연구실장)빙부상=10일 0시20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자택서 발인12일 오전8시30분 (053)(743)8485 김우철씨(KTE사장)빙부상=10일 오전2시 서울 이대부속병원서 발인 12일 오전 9시 (760)5114 정찬무씨(KBS스포츠제작부장)백씨상=10일 오후 4시 광주직할시 유천동105 ...

한국경제 | 1993.10.11 00:00

... 많이 받았다. 자동차공업에 미쳤던 것이다. 사무관으로 71년7월4일까지 근무하다 과장으로 진급해서 계량국에 배속되었는데 4개월만에 다시 기계2과로 돌아와 과장자리를 맡아 74년8월9일까지 일했다. 너무나 시달리다 몸을 망쳐 병원에 입원,이 자리를 뜨게 되었다(입원기간이 길어 대기발령을 받았다. 공무원 사회에서는 대기발령이란 사고를 저지른 사람에게만 해당되며 불명예스럽게 생각하기 쉽다. 윤승식씨의 경우는 다르다는 것을 밝힌다). 우리나라 자동차발전사에서 ...

한국경제 | 1993.10.11 00:00

... 밝혔다 사고수습대책위는 "격포 앞바다 사고 현지에서 이해구 내무부장 관과 권영해 국방부 장관,이양호 합참의장등이 민.관.군 합동구조 대를 지휘,생존자 구조와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벌이고있다" 고 밝혔다. 생존자는 부안 해성병원에 31명,전북대병원에 10명,위도에12명이 분산돼 치료를 받고있다. 사고수습대책위는 "아직 정확한 승객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생 존자 구조가 점차 마무리 돼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 현지에는 군헬기 7대,경찰 헬기 3대와 ...

한국경제 | 1993.10.10 00:00

... 임수도부근 해상에서 위도 파장금항을 떠나 변산반도 변산면 격포항으로 가던 군산 서해훼리(주) 소속 1백10 급 서해 카페리호(선장 백운두.57)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이날오후 6시현재 39명이 사망했으며 55명은 구조돼 부안해성병원등에 분산 수용됐다. 사고선박 탑승자수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경찰은 2백11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사고선박에는 공무원과 경찰관,회사원등 단체일행이 상당수 승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제기획원 고광신총괄정책국장등 ...

한국경제 | 1993.10.10 00:00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로 숨져 인양된 사체 39구 가운데 21 구의 신원은 확인됐으나 18구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이들 사체를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군산의료원.예수병원등지로 나누어 안치할 계획이다.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복염(60.여)* 정영창(35.남) * 김영철 (44.남) *이경노( 35.남) *노길영(52.남) *김헌영(72.남)*남상준(54.남) *고광 자(53.남) *마종섭(50.남) ...

한국경제 | 1993.10.10 00:00

... 사이에 관할 시.군.구청에 납부한다. 납부대상토지는 종합합산과세대상토지 별도합산과세대상토지 분리과세대상토지로 구분된다. 주거용 토지나 대지 법인소유농지 임야등 종합합산과세 대상토지의 세율은 0.2%에서 5%까지 9단계,백화점 병원 호텔 상가 사무용빌딩등 영업용건축물이 딸린 별도합산과세대상은 0.3%에서 2%까지 9단계,논 밭 골프장등 분리과세대상은 토지별로 각각 다른 세율이 적용된다. 내무부는 7일 1,089만3,000명에게 지난해보다 24.7%늘어난 8,858억원의 ...

한국경제 | 1993.10.09 00:00

... 김철민박사(51.서울 서초동)가 내의차림으로 숨 진데 대해 사인규명에 나섰는데... 호텔 종업원 장모씨(26)에 따르면 김씨는 7일오후 5시경 30대여자와 함께 들었는데 두시간후쯤 여자가 전화를 프런트로 걸어 "남자가 가슴이 아프다 고하니 병원으로 옮겨달라"고해 객실에 가보니 여자는 없고 김씨가 숨져있 었다는 것.. 경찰은 다친데가 전혀 없고 30대여자가 일부러 신고한 점으로 미루어 투숙 중 심장마비로 숨진것으로 보고 함께 든 여자를 수배...

한국경제 | 1993.10.09 00:00

최종호씨(럭키개발이사)부친상=9일오전6시 강남성모병원서 발인 11일 오전9시 (534)8288 신종원씨(공군중령 제10전투비행단작전과장)부친상=8일 낮12시 수원 빈센트병원서 발인 10일오전9시 (0331)(43)4107

한국경제 | 1993.10.09 00:00

... 경무관 이상 퇴직 경찰간부 1백37명 에게 특수진료증을 발급해 무료로 진료를 받도록 했으나 하위직 경찰관들의 반발이 심해 이를 내년부터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8월말 현재 특수무료진료증이 발급된 경무관급 이상 퇴직 경찰 간부는 *경무관 94명 *치안감 34명 *치안정감 16명 *치 안총감 14명 *병원장 15명등 모두 1백37명 이다. 이들중 88년 이후 무료진료를 받은 퇴직 간부는 2백8명으로 진료액은 총 7천4백만원에 달한다.

한국경제 | 1993.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