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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패치형 치매치료제로 미국 시장 승부수

SK케미칼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31일 패치형 치매치료제인 `SID710`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SID710은 지난 2013년 EU내 첫 번째 엑셀론 패치 제네릭으로 허가를 획득하고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주요 13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이후 동일 성분 제네릭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며 3년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의 ...

한국경제TV | 2016.04.03 17:17

[여행의 향기] 아름다운 궁전·모스크·다리…"세상의 절반이 에스파한에 있다"

... 이란은 21개 중동 국가들이 결성한 아랍동맹에도 가입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항상 외톨이 왕따 신세다. 중세의 시간 속에 머물고 있는 야즈드 소금사막과 모래사막 사이에 있는 ‘야즈드’는 여름에 기온이 40도를 ... 공항에서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비자 신청 때 여성은 머리에 스카프를 쓴 사진을 준비해야 한다. 시차는 4시간30분. 이란의 화폐 단위는 ‘리알’, 한국돈 1000원은 약 2만5000리알이다. 현지에서는 ...

한국경제 | 2016.04.03 17:17 | 박하선

[명품의 향기] 첨단기술과 장인정신의 결합…명품으로 거듭나는 세이코

... GPS 솔라 월드타임’이다. GPS와 태양광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 시계는 지구 어디에서나 버튼만 한 번 누르면 GPS 신호를 수신해 정확한 현지시간을 알아서 맞춰준다. 시간을 따로 맞출 필요가 없다. 태양이나 전등의 빛을 동력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배터리도 들어있지 않다. 시간 오차가 ‘10만년 분의 1초’에 불과할 만큼 정확성이 뛰어나다. 두께는 GPS 시계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12.4㎜에 불과하다. 세이코의 ...

한국경제 | 2016.04.03 16:17 | 강영연

[명품의 향기] "세이코, 스마트워치가 가질 수 없는 기능·가치를 더해나갈 것"

“스마트워치의 등장은 세이코에 기회가 될 것이다.” 하토리 신지 세이코 회장(사진)의 말이다.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이코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그는 “앞으로 5년간 전통적 시계브랜드들은 스마트워치가 가질 수 없는 새로운 기능과 가치를 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881년 세이코를 창업한 고(故) 하토리 긴타로의 증손자다. 2003년부터 세이코를 이끌고 ...

한국경제 | 2016.04.03 16:13 | 강영연

박 대통령, 멕시코 한류외교 나선다…'태권도ㆍK팝' 공연관람

공연관람 신청 반나절 만에 마감…현지언론 25명 취재 예정 '열기'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 이튿날인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기원의 정통 태권도 공연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K팝 공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멕시코 카메라타 관현악단의 '아리랑 연곡' ...

연합뉴스 | 2016.04.03 16:12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교전, 분쟁지역서 1994년 휴전 이후 최대 충돌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교전 소식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군대가 오랜 영토 분쟁 지역에서 충돌해 양측 군인이 30명 이상 사망했으며,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도 최소 2명 희생됐다. AFP, AP,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TV 방송에 출연, 이날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교전으로 아르메니아계 병사 1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도 아르메니아 군과 ...

스타엔 | 2016.04.03 14:44

"부동산 투자, 상가·토지보다 아파트가 매력적"

... 생각 이상으로 많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집에서 주변 학교까지 여러 경로로 걸어보고, 지하철 역까지 얼마나 먼지 시간을 재며 걸어야 한다고 했다. 홍보자료에서 언급하는 주변 여러 개발계획이 사실인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에 ... 목포 인근에서 분양한 S아파트를 꼽았다.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던 곳이라 청약 시점 몇 주 전부터 내려가서 현지 관계자들과 사전 홍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청약 당일이 되자 어마어마한 수요자가 몰렸다. 마감 시간이 한참 지나도 ...

한국경제 | 2016.04.03 14:31 | 이해성

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동포간담회 참석…어떤 한복입었나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양국 국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공식방문 첫 일정으로 멕시코시티 시내의 한 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열고 "더욱 노력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멕시코는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거점으로 현재 300여개의 기업이 진출해 있다. ...

한국경제 | 2016.04.03 14:28

박 대통령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美상담회서 1935억원 성과

... 화장품 벤처, 수출계약…靑 "창조경제 프로그램 선순환 사례"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1:1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천935억원 규모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청와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박 대통령의 미국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및 멕시코 공식방문 계기에 1일 LA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는 중소ㆍ중견 기업 등 우리 기업 58개사와 자동차 업체 GM을 비롯한 바이어 108개사가 참여, 소비재, ...

연합뉴스 | 2016.04.03 14:19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군 충돌로 최소 30명 사망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두 나라 군대가 2일(현지시간) 오랜 영토 분쟁 지역에서 충돌해 양측 군인 30명 이상이 사망했다.아제르바이잔은 국방부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 아르메니아 군과 전투가 벌어져 자국 군인 12명이 사망하고, 헬기 1대가 격추됐다고 발표했다.세르즈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도 TV 방송에 출연해 이날 교전으로 아르메니아계 병사 1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고 말했다.아제르바이잔 남서부에 있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엔 역사적으로 ...

한국경제TV | 2016.04.0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