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두바이관광청 "두바이 방문 한국인 두 배로 늘리겠다"

... 관광청 한국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두바이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두바이 관광청의 21번째 해외 현지 사무소로, 한국인들에게 가족 여행, 신혼 여행, 골프 등 '레저 스포츠 천국'인 두바이를 알리는 역할을 ... 가격대의 프로그램과 안전하고 즐거운 가족 여행 상품도 있다"며 "저녁 비행기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도 적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dylee@yna.co.kr

연합뉴스 | 2015.11.10 18:03

모딜리아니 누드화, 1972억원에 낙찰

... 화가 겸 조각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의 ‘누워 있는 나부(Nu couche)’가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040만달러(약 1972억원)에 팔렸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술품 경매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누워 있는 나부’는 모딜리아니가 1917~1918년 캔버스에 그린 유화로, 붉은색 소파 위 파란색 쿠션에 누워 있는 나체의 여인을 담았다. 프랑스 ...

한국경제 | 2015.11.10 18:01 | 양준영

미얀마 야당, 총선 초반개표 '싹쓸이'…개표조작 의혹 제기

... 밝혔다. 선관위는 이어 NLD가 추가로 하원 의석 29석을 확보했다고 추가 발표해 NLD는 10일 오후 2시(현지시간) 현재 하원 의석 78석을 차지했다. 미얀마 의회는 전체 의석의 25%를 군부에 할당한다는 헌법 조항에 따라 야당이 ... 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USDP의 현직 대표인 흐테우와 전직 대표인 슈웨 만은 지역구에서 낙선했으며, 일부 현지 언론들은 테인 세인 대통령에게 패배를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USDP는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로, NLD 지지세가 ...

연합뉴스 | 2015.11.10 17:47

애플 CEO 팀 쿡 "노트북·데스크톱 시대 끝났다" 주장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PC(퍼스널컴퓨터)의 시대가 저물 것이라고 주장했다. 쿡은 신제품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를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PC를 보고 있으면 그걸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많은 이들에게 아이패드 프로가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의 대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일 출시되는 애플의 신제품으로 ...

연합뉴스 | 2015.11.10 17:39

수지 여사 "직함없는 대통령될 것…증오·공포 몰아내겠다"

... 로힝야족도 포용하겠다" 미얀마 총선에서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을 이끈 아웅산 수치 여사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국정을 좌우하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기존 계획을 재확인했다. 수치 여사는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외국인 자녀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장미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더라도 여전히 향기로울 것(a rose by another name·희곡 '로미오와 ...

연합뉴스 | 2015.11.10 17:34

파키스탄 스타 정치인, 20살 연하 부인에 `문자 이혼통보` 결국...

파키스탄의 크리켓 스타 출신 정치인인 임란 칸(62)이 스무살 연하의 두 번째 부인에게 문자 메세지로 이혼을 통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9일(현지시간)는 파키스탄 주요 야당 테흐리크-에-인사프(PTI) 당수인 칸은 이슬람권에서 여성 억압의 관행으로 논란이 되는 `트리플 탈라크`(triple talaq) 방식으로 결혼 10개월 만에 아내 레함 칸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트리플 탈라크`는 이슬람 사회에서 남자가 "너와 이혼하겠다"는 ...

한국경제TV | 2015.11.10 17:04

"저유가로 올해 원유 부문 투자 20% 감소"

산유국 각료들 "저유가 내년에 조정될 것" 올해도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저유가 탓에 원유 산업에 투자가 큰 폭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0일(현지시간) 낸 보고서에서 저유가로 올해 원유 산업에 대한 투자가 20% 감소하고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IEA는 "유가가 2020년까지 배럴당 80달러 선으로 되돌아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투자 ...

연합뉴스 | 2015.11.10 16:52

미얀마 아웅산 수치, 압승 예고됐지만 `정권교체 미지수`…남은 고비는?

... 통치해온 군부의 영향력이 여전히 막강하기 때문. 헌법상 국방장관, 내무장관, 국경보안 장관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고, 사회 불안 등을 빌미로 정부를 다시 장악할 수도 있어 앞으로의 고비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NLD는 미얀마 전체 14개 주 가운데 4개 주의 상·하원 의석 164석 중 154석(93.9%)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발표된 상원의원 선거결과로는 NLD가 100% 이긴 셈이다. ...

한국경제TV | 2015.11.10 16:35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여사 압승, 국명 '버마'로 회귀하나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미얀마 대신 ‘버마’라는 국명이 주목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은 이번 총선관련 논편을 하면서 미얀마 대신 버마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선거 과정은 고무적이며 ‘버마’의 민주 개혁과정에서 중요한 걸음을 상징한다”고 ...

텐아시아 | 2015.11.10 16:19 | 임휘준

모딜리아니 '누워있는 나부' 1972억원에 낙찰…역대 2위

... 신홍규씨도 응찰했다 포기 리히텐슈타인 '간호사'는 1천103억원에 팔려 이탈리아의 20세기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의 회화 '누워있는 나부'(Nu couche)가 9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천40만 달러(약 1천972억원·수수료 포함 가격)에 낙찰됐다. 전세계 미술품 경매 사상 역대 2위에 해당하는 높은 가격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

연합뉴스 | 2015.11.1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