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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본회의 상정 세제관련법안 내용..예산내용 일부 조정

      ... 6백만원(중소기업:1천2백만원)+자본금의 2%+ 수입금액의 0.15%(중소기업:0.3%)로 인상. (종전에는 수입금액의 0.1%였고 중소기업의 경우 0.2%였음) 비상장법인 임원의 경우에도 상여금을 해당 법인의 손금에 산입. 상속세법=상속세기초공제를 6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했으며 상속세 배우자 공제액은 1억원+1천2백만원x결혼연수로 확대. 증여세 직계존비속 공제는 종전 1천5백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했으며 배우자의 경우는 결혼 연수x3백만원을 추가 ...

      한국경제 | 1993.12.04 00:00

    • 주력업종제 정책보완 필요..안동선 국회상공자원위원장

      ... 없다. 넷째 재벌의 경제력집중 문제이다. 정부는 주력업종제도 자체만으로는 부분적으로 경제력집중심화의 소지가 있다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소유집중과 경영지배에서 비롯된 경제력집중, 내부거래와 여신편증으로 인한 경쟁제한 등의 폐해는 상속.증여세부과등 세제개선과 공정거래법및 여신관리제도의 효율적운용을 통해 해결될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력집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정거래법및 여신관리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질수 있을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주력업종제도의 성격상 이를 ...

      한국경제 | 1993.12.03 00:00

    • 고소득 계층 겨냥한 신보험 상품 쏟아져...보험업계

      고소득자등 특정계층을 겨냥한 신보험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공제한도에맞춰세 제혜택과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상속설계보험를 내 놓은데 이어 흥국생명도 이날 자녀의 대학및 대학원 학자금마련에 초점을둔 차세대사랑보험 시판에 들어갔다. 또 대한교육보험은 군입대예정자나 현역사병을 대상으로한 군인보험을 선 보였으며 제일화재는 출퇴근을 포함,취업중 상해에 대해 고액의 보상금을지 ...

      한국경제 | 1993.12.02 00:00

    • 특정계층 겨냥한 신보험상품 "러시"

      고소득자등 특정계층을 겨냥한 신보험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공제한도에 맞춰 세제혜택과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상속설계보험를 내놓은데 이어 흥국생명도 이날 자녀의 대학및 대학원 학자금마련에 초점을 둔 차세대사랑보험 시판에 들어갔다. 또 대한교육보험은 군입대예정자나 현역사병을 대상으로한 군인보험을 선 보였으며 제일화재는 출퇴근을 포함,취업중 상해에 대해 고액의 보상금을 ...

      한국경제 | 1993.12.01 00:00

    • [사설] (1일자) 정치인을 위한 국회가 아니다

      ... 경제에 있어선 혁명과 같은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경제에 미칠 영향이 심대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당연히 본격적으로 후속조치를 논의해야 한다. 분배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실련에서도 세원이 분명하게 노출되는 점을 들어서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의 세율을 대폭인하해야 한다고 국회에 청원하고 있다. 그런데도 말로는 경제를 걱정한다는 국회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다. 쌀개방 문제만 해도 이것은 국제적 협상의 문제이지 국내에서 투쟁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

      한국경제 | 1993.12.01 00:00

    • [상담실] 주택조합 가입자격/남편 무유언 사망/매도인 거부

      ... 없겠습니다. 문=남편이 특별한 유언없이 사망하였습니다. 남편 명의로 집이 한 채 있는데 이것을 제명의로 하려고 하였더니 국민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이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본인앞으로 하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습니까. 답=피상속인이 특별한 유언없이 사망하였다면 상속재산 분할에 관하여 공동상속인간에 협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귀하의 경우 두자녀와 함께 공동 상속이 되며 상속인중에 미성년자와 그 친권자가 있는 경우에는 친권자가 그 미성년자의 주소지를 ...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내년부터 상속세 증여세등 개인들 세무조사 크게 강화

      내년부터 상속세 증여세등 개인들의 재산과 관련된 세무조사가 크게 강화 된다. 국세청은 27일 내년부터 각 지방청의 부동산조사반을 대폭 축소하고 부동 산투기조사요원들을 상속세나 증여세등 재산관련세금에 대한 조사요원으로 활용키로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각 지방청 부동산조사반의 명칭도 재산제세조사반등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 | 1993.11.27 00:00

    • 고령자 고액 부동산 양도 사전상속여부 조사...국세청

      국세청은 고액부동산을 양도한 고령자를 사전상속혐의자로 분류, 특별 관리키로 했다. 국세청은 특히 지난해 20억이상 고액의 부동산을 양도한 70세이상 고 령자들의 명단을 전산출력, 사후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이들의부동산거래 가 직계존비속등에 대한 사전상속여부와 관련있는 지를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사전상속 및 변칙증여 행위에 대한 세무관리를 강화 하기 위해 고액부동산을 양도한 고령자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섰다"고 밝 혔다. ...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법인세율 등 대폭인하하라'..경실련, 국회에 청원서 전달

      ... 6천4백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이고 50%인 최고세율은 35%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법인세율은 현행 1억원초과 최고세율 34%를 1억5천만원초과 25%로 내리고 최저세율도 20%에서 15%로 낮춰야한다고 지적했다. 상속세와 증여세도 현행 55%,60%의 최고세율을 각각 40%로 내려 세부담을 완하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이와함께 이미 생필품이 된 소형 냉장고 세탁기 TV는 특별소비세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되 껌 1회용품 플라스틱제품등 ...

      한국경제 | 1993.11.20 00:00

    • 주요세금 대폭인하 건의...경실련 국회에 청원

      ... 청원서에서 "현행 세제는 세수확보를 위해 지나치게 높은 세율을 책정하고 있어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라 사업소득자 법인 금리생활자들의 세 부담이 부쩍 늘어날것"이라면서 정기국회에서 세율을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 최고세율은 35%로 법인세 최고세율은 25% 상속세 최고세율은 40%를 제시, 정부세제개편안에 비해 7~12%포인트씩을 추가인하 하고 상속세 기초공제액을 현행 6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할 것을 주장했 다.

      한국경제 | 1993.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