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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게시판 > 한국정밀화학공업진흥회/한국경영정보학회등

      노태우대통령은 7일하오 김영삼대표최고위원 김종필.박태준최고 위원과 청와대에서 회동, 당내분수습이후의 정국운영과 당운영문제등에 관해 논의한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정순덕신임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한뒤 김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따로 만나 당기강확립문제, 내분에 따른 후유증 수습, 12일부터 재개할 예정인 정기국회 운영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경 럭키금성그룹 회장은 7일 모스크바 비지니스센터 건설및 합작사업 협의차 방한한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기상관련 국제회담 서울서 잇따라 개최...엘니뇨현상등 연구보고

      ... 온도변화도 지구 전체 대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서태 평양 해양기상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겨울철 한파등 우리나라 주위에서 일어나는 기상현상과 서태 평양 해양대기와의 연관성이 논의되며 엘니뇨현상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된다. 태풍위원회 총회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등 태풍영양권 안에 있는 태풍위원 회 회원국과 미국, 소련의 기상전문가들이 모여 매년 막대한 기상재해를 불러오는 태풍의 정체를 규명하고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가이후, 국회서 유엔평화협력법안 폐기 표명

      ... 중의원 유엔평화특별위원회에서 이법안과 관련, 공명당의 와다나베 의원등의 질의에 대해 "지금까지 의원들의 물음에 서로 일치하는 것도 있었고 일치하지 않는 것도 있었다. 각 당은 어떤류의 국제협력이 허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를 거듭해 주기 바란다"고 말해 이 법안을 폐기하지 않을 수 없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일본의 국제적인 공헌을 법률에 나타내고 싶어했던 것은 전후 처음 일 이었다"고 법안의 의의를 강조하면서 "정부의 설명 부족이었는 지 모르겠지만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유엔, 대이라크 무력사용 배제안해...사우디 외무기자회견서밝혀

      ... 환송하면서 지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페르시아만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원하고 있으나 평화적 해결의 선택은 이라크의 손에 달려있다"고 강 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과 베이커 장관과의 회담에서 무력사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았 지만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포기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유엔 결의는 무력사용을 배제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베이커 장관과 파드 사우디 국왕은 전쟁시에 합동군 창설 방안을 창안해냈 다고 밝히면서 사우디 방어 임무를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노대통령 김대표 당내분 수습합의

      ... 지키지 못해 당전체에 누를 끼친 해당적 행위가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말해 광범위한 기강확립 조치가 취해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이밖에 3최고위원간의 신뢰회복문제와 관련, "7일 우선 두최고위원과 만나 앞으로의 당운영을 논의할 것이며 어떤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하고 "노대 통령과도 주 1회 회동이 변함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개혁입법 추진합의와 관련, "야당과 협의를 해야겠지만 국가보안 법및 안기부법 지자제관련법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 정순덕 민자당사무총장 프로필 > 원칙에 투철한 육사출신 3선

      노태우대통령은 7일하오 김영삼대표최고위원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과 청와대에서 회동, 당내분수습이후의 정국운영과 당운영문제등에 관해 논의한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정순덕신임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한뒤 김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과 따로 만나 당기강확립문제, 내분에 따른 후유증 수습, 12일부터 재개할 예정인 정기국회 운영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민자 9일 청와대 당무회의...김대표 오늘 출근 당무정상화

      민자당은 6일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대표최고위원간의 청화대회동 에서 당내분 사태를 매듭지음에 따라 당무를 정상화, 오는 9일 청와대에서 노대통령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고 당의 결속과 운영방안등을 논의한다. 김대표는 7일 내각제각서 유출파문이후 9일만에 당사에 출근, 김종필 박태준최고위원과 만나 청와대회동내용을 설명하고 계파간 갈등해소및 당결속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요비치 유고대통령 오늘 방한...동유럽 국가원수론 처음

      ...무부의 한 당국자는 7일 호주-북한간 외교관계 재개를 위한 비밀 접촉보도와 관련, "지난 10월 호주정부로부터 마이클 카스텔러 호주 외무부차관보가 평양에 머무르고 있는 캄보디아반정지도자 시아누크공과 캄보디아사태 해결방안등을 논의하기위해 지난 10월31일과 11월1일 양일간 평양을 방문할 것이며 이 기간중 가능하다면 북한측인사들과 접촉을 가질 계획임을 우리 정부에 알려왔으나 접촉결과등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 정부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민자당 사무총장에 정순덕의원

      ... 민주계의 서청원 강삼재 최기선 권헌성 김운환 박경수 신하철 조만후 문정수 박태권의원등 소장파의원들은 7일상오 시내 가든호텔에서 중진들인 신상우 최형우 박관용 김동규의원도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노.김회동에 따른 진로문제를 논의했 는데 일부 소장파들이 8개항 수습방안을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주장, 차제에 탈당해야한다는 강경론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장파들은 이날 회동에서 청와대회동에서 김대표를 중심으로한 당운영체제와 기강확립에 합의했으나 김대표의 ...

      한국경제 | 1990.11.07 00:00

    • 고르비,정주영 현대명예회장 접견..한소간 경제관계 발전등 논의

      ... 대통령은 5일 현대그룹 명예회장 이자 한.소 경제협회 회장인 정주영씨의 예방을 받았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및 소련 TV가 보도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정 명예회장은 이날 한.소간의 경제관계 발전에 관한 광범한 문제들을 중점 논의했으며 양국간 통상관계 발전 및 양국 기업인들의 합작 투자 증대가 상호간에 이익을 가져올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이보다앞서 이반 실라에프 러시아공화국 총리는 3일 현대그룹 중역들의 예방을 받았다. 러시아공화국은 현대로부터 ...

      한국경제 | 1990.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