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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대주주 및 임원들이 활발하게 자사주식을 매매하고 있다. 16일 증권감독원이 지난9~15일중 신고된 대주주등의 5천주이상 매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도가 16건 1백56만9천주, 매수가 9건 1백39만3천주로 나타났 다. 삼양사 김상하회장과 김상홍대표이사가 가사자금마련을 위해 이회사 주식 9천5백주와 1만주를 팔았으며 삼양사는 운전자금마련을 위해 선일포도당 주 식 20만주를 장외에서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동양철관 박재홍대표이사, ...

한국경제 | 1994.03.17 00:00

신성=8월 준공예정인 거제매립지 3만7천평중 공공용지등을 제외한 2만5천평에대해 토지이용계획을 수립중이며 행정절차가 끝나는대로 분양할 예정임. 대륭정밀=지난1월부터 미국GI사에 월 16억원상당의 인공위성수신기 를 납품키로 합의,현재 납품중임. 동양석판=포항공장에 36억원을 투자,금속인쇄도장설비를 갖추기로 했음. 태림포장=5억원규모의 자사주판등에 가입했음. 남한제지.신풍제지=양사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4.03.17 00:00

대우중공업대우조선과 합병을 위해 한국신용평가사가 양사의 주식가치를 평가중임. 대한통운=주식예탁증서(DR)발행을 추진중임. 군자산업=자사주펀드 가입여부를 검토중임. 조선맥주=물색중인 제4공장부지가 선정된후 영등포공장부지 매각을 검토 할 예정임. 자산재평가는 요건미충족으로 실시하지 않고있음. 산림산업=경산공장신축과 관련, 현 본사및 공장인 대구 노원동공장 매각 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4.03.17 00:00

... 지분보유(11.37%)도 향후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SOC확대로 시멘트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성신양회 동양시멘트의 실적 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측돼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꼽혔다. 대표적인 자산주로 손꼽히는 성창기업은 자사주 매입허용에 따른 기대감 으로 상승 가능성이 점쳐졌다. 면방업계의 호황으로 실적호전이 예상되고 영등포 공장부지에 백화점 및 아파트를 건립할 것으로 기대되는 방림이 추천됐다. 대한통운은 역주변 등 주요 도시에 24만여평의 업무용 ...

한국경제 | 1994.03.15 00:00

영풍산업 대주주들20만주자사주 매입 영풍산업의 대주주 장세욱씨와 동생인 장세명씨가 20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끝내 동사의 대주주 지분 율이 27.61%에서 37.69%로 높아졌다. 14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장세욱씨는 지난 2월22일부터 3월8일까지 동사주식 10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종전의 11.10%에서 16.10%로 높아 졌다. 또 장세명씨도 같은 시기에 10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9.62%에서 14.65 %로 올라갔다. 이들의 주식매입은 ...

한국경제 | 1994.03.15 00:00

삼성전관=중국및 북미지역에 컬러TV 브라운관 현지공장설립을 위해 투자직역및 규모등에 대해 검토중임. 동화약품=4.465%의 주식배당을 예고함. 대구백화점=5%의 주식배당을 예고함. 중외제약=자사주펜드가입여부를 검토중임. 유유산업=2%의 주식배당을 예고함. 신광기업=필립스사와의 기술제휴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4.03.15 00:00

한솔제지=해외전환사채 발행설은 사실과 다르며 2.4분기중 4천5백만달러어치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추진중임. 동양화학=20억원규모의 자사주 펀드에 가입했음.

한국경제 | 1994.03.15 00:00

... 위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등의 루머가 가세해 은행주가 초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이날 은행주에 관련된 루머는 증권사나 은행의 은행주매입설, 대주주의 지분한도 확대, 대형화를 위한 합병설등이 나돌았다. 또 내달부터의 자사주 매입이 허용과 함께 은행은 은행계정으로 금융기관주식을 살수 없도록 돼 있는 관련법규를 개정할 것이란 소문도 나왔다. 증권사 법인영업담당자들은 증자를 앞두고 은행들이 서로 은행주를 적극적 으로 사주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개인투자가들도 ...

한국경제 | 1994.03.14 00:00

... -앞으로 경영의 청사진은. "석유화학업종평균에 비해 우리는 영업환경이 좋은 편이다. 해마다 연구 개발비로 매출액의 3%인 1백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고급기술을 가진 정밀 화학회사로 나가는 게 우리의 구상이다" -현재 주가수준에 대한 견해는. "우리회사의 가치에 비해 주식값이 너무 낮다. 지난 2일 10억원규모의 자사주펀드에 가입했고 4월부터 허용되는 자사주매입도 적극 활용할 생각 이다. 한농등과 견줘볼때 3만원대가 적정수준이라고 본다"

한국경제 | 1994.03.14 00:00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강세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자사주매입허용 M&A관련테마가 주식시장에 반영중이고 자산주및 저PER 주식들이 먼저 조정국면에 진입, 상당한 조정을 받아 종합지수가 추가 조정 을 받아도 중소형주는 점진적인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당분간 자본금이 적은 종목군들내에서 결산실적호전주와 일부 테마관련주들을 중심으로 매매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권성수

한국경제 | 1994.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