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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드라 블록, '최악의 여우주연상' 수상 불명예

      ... 영화를 뽑는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영화 '올 어바웃 스티브'(All About Steve)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6일 열린 이 시상식은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열리며 한해동안 개봉된 최악의 영화와 배우를 뽑는 행사로 올해 30회를 맞고 있다. 산드라 블록은 이날 직접 시상식에 나타나 모든 참석자들에게 영화 DVD를 나눠주며 "집에가서 영화를 보고 다시 결정해 달라"며 "내년에 와서 상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농담섞인 소감을 밝혔다. ...

      한국경제 | 2010.03.08 00:00 |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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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록의 힘' 제프 브리지스, 남우주연상 수상

      헐리우드 배우 제프 브리지스(60)가 영화 '크레이지 하트'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제프 브리지스는 배우 조지 클루니, 콜린 퍼스, 모건 프리먼, 제레미 레너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영예의 승자가 됐다. 이미 '크레이지 하트'로 2010년 골든 글로브 상, LA비평 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그는 이번 시상식에서 여러 후보 가운데 가장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한편 제프 브리지스는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아카데미 상을 ...

      한국경제 | 2010.03.08 00:00 | 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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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상 김만덕' 주다영, '미실'의 부활?

      아역배우 주다영(15)이 KBS 1TV 역사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명품 악역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영된 '거상 김만덕' 2회에서 주다영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악역연기를 펼쳐 '리틀 미실' 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훗날 '김만덕(이미연)'의 숙적인 '오문선(박솔미)'의 아역으로 분한 주다영은 속내를 숨기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표독함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특히 강계방(김갑수)의 비단전에서 자신을 나무라는 할매(고두심)를 ...

      한국경제 | 2010.03.08 00:00 | le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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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산드라 블록,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불명예 벗어

      헐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45)이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산드라 블록은 배우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 헬렌 미렌, 게이버리 시디베와 경합을 벌인 끝에 생애 처음으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의 승자가 됐다. 앞서 '최악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꼽히는 등 불명예를 안았던 산드라 블록은 이번 수상으로 당당히 영예를 되찾았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한국경제 | 2010.03.08 00:00 | l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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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강남 인사이드] (2) 종업원들 특수시계로 '고객 1초'까지 관리

      ... 느낌을 준다는 영업 전략의 또 다른 예다. 청담본점의 구조는 고객이 2층에서 머리 손질이나 화장을 하고난 뒤 계단을 내려오게끔 돼 있다. 고객은 계단을 밟으면서 1층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다른 손님들을 굽어보며 성장(盛粧)을 마친 배우의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 현 대표는 "손님들이 그 계단을 내려올 때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씀들을 많이 한다"며 "그 잠깐의 짜릿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매장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현 대표가 뷰티숍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

      한국경제 | 2010.03.08 00:00 | 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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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 뚱뚱했던 과거사진 공개?

      ... 장면이 방송되는 등 그녀의 과거가 암시되기도 했다. 부태희의 '뚱보 사진'은 제작진이 공을 들여 만든 합성사진이다. 실제로 이시영에게는 존재하지 않은 과거기에 이시영의 얼굴에 육중한 몸매를 합성하게 됐다. 무엇보다 이 장면은 대역 배우의 사진 대체될 수도 있었지만 이시영 본인이 리얼한 설정을 위해 합성을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측은 "극중 부태희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여배우라면 꺼릴만한 장면도 이시영 본인이 적극적으로 나서 리얼하게 ...

      한국경제 | 2010.03.07 00:00 | k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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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 여전히 인형같은 미모"…미니홈피 붐벼

      ... 미모"라며 연기자로 복귀하는 남규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남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철부지 막내딸 '양초롱'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남규리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는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는 것을 한 번에 보여주는 일이지만 연기는 서서히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열심히 해서 서서히 인정받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3.07 00:00 | cris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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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호동락] 댄스로 사무실에 신바람 '법원의 소녀시대'

      ... 집중적으로 해야하다 보니 점심은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불평하는 회원은 없다. 오히려 춤연습을 더 원하는 회원 간 '번개' 모임이 수시로 이뤄진다. 회원들의 연령대가 20~40대로 다양하다 보니 춤연습은 한 동작 한 동작을 정확하게 배우는 데 중점을 둔다. 그래서 한 달에 한 곡을 완벽히 소화하는 게 목표다. 곡은 회원들이 직접 선택한다. 모두 마음만은 소녀를 자처하기 때문에 당시에 가장 유행하는 걸그룹의 최신곡이 뽑히곤 한다. 지금까지 2NE1의 '아이 돈 케어',소녀시대의 ...

      한국경제 | 2010.03.07 00:00 | 최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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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디 포스터의 청소기 세리머니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 조디 포스터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인디펜던트 스프릿 어워드 시상식에서 모래가 깔린 카펫을 LG전자 청소기로 청소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독립영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인디펜던트 스프릿 어워드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날 열린다. LG전자가 후원한 청소기 세리머니에는 조디 포스터 외에 제프 브리지스,멧 딜런,메기 질렌할,타리지 P 헨슨 등이 참여했다. /LG전자 제공

      한국경제 | 2010.03.07 00:00 | 송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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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 · 고소영 "새로운 출발 축하해 주세요"

      ... 홈페이지 '아도니스'에 "직접 뵙고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에 팬 미팅에서 먼저 발표하게 되었는데 못 오신 분들께는 죄송스러운 일이 되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배우 장동건, 인간 장동건으로서 새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좋은 사람이 될게요.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예비 신부 고소영도 이날 자신의 팬카페 ...

      한국경제 | 2010.03.07 00:00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