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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강지환, 항소심도 '집행유예'

강지환이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 추행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준강간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본명 조태규)에 대해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강지환의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인정한다"면서도 "사건 내용과 범행 경위, 피해자의 선처 요구 등을 종합할 때 형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이에 ...

연예 | 2020.06.11 15:51 | 김소연

'성폭행 혐의' 강지환, 실형 면했다…항소심도 집행유예 선고

외주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등법원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과 동일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 결론을 파기할 만큼 형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다고 생각하지 ...

연예 | 2020.06.11 14:58 | 김수영/최혁

[포토] 강지환,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동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35 | 최혁

[포토] 강지환, '성폭행 혐의 집행유예'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33 | 최혁

[포토] 강지환, '선거공판 마치고 차량으로'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동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31 | 최혁

[포토] 성폭행 혐의 항소심 출석하는 배우 강지환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 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31 | 최혁

[포토] 취재진 바라보는 강지환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 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29 | 최혁

[포토] 강지환, '후회의 눈빛'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동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29 | 최혁

[포토] 강지환,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선고에 '초점 잃은 눈빛'

배우 강지환(43-본명 조태규)이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동을 나서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20.06.11 14:21 | 최혁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3)이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항소 이유 중 하나로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지만, 제출된 증거를 살펴보면 유죄를 인정한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

한국경제TV | 2020.06.1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