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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건축 및 토목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온 종합 건설사다. ‘위브’와 ‘더 제니스’ 주거 브랜드를 바탕으로 초고층 주거 건축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토목사업에서 성과가 뚜렷하다. 국내 최초 민간 제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의 대표 건설사다.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운영까지 맡고 있다. 신분당선은 2011년 개통 후 지금까지 무사고로 운영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와 ...

한국경제 | 2025.06.29 16:59

... 관련해 “고객의 삶에 진심을 담은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장건설은 ‘정직, 신뢰, 열정’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책임 있는 시공과 윤리 경영을 실천해 온 건설사다. 장 대표는 “문장건설의 경영 철학이 품질과 신뢰로 이어졌다”며 “지엔하임 브랜드로 아파트 주거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문장건설은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과 국토교통부 장관상 ...

한국경제 | 2025.06.29 16:58

‘정직한 시공, 책임 있는 건설’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운 문장건설은 전국에서 1만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 중견 종합건설사다. 주택 브랜드인 ‘지엔하임(zienheim)’으로 경기 평택 송담택지지구(1073가구), 충남 당진 수청2지구(829가구), 경북 포항 초곡지구(558가구)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경기 김포 사우지구, 전남 목포 오룡지구(1·2차),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AB52블록, ...

한국경제 | 2025.06.29 16:58

...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수도권 핵심 입지에서 설계·시공·운영 전반에 걸친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프리미엄 주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공급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성장 구조를 갖추고, 중장기적으로는 전국 단위 주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거 브랜드를 선보이며 신뢰 받는 중견 건설사로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25.06.29 16:58

... 거가대교와 서울지하철 2호선 등 국민 생활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 대우건설은 1970년대 후반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세계 40여 개국에서 300건 이상의 공사를 수행했다. 글로벌 건설 전문지인 ENR의 세계 건설사 순위에서 꾸준히 50위권 이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세계적 강자로 꼽힌다. 2022년엔 ‘Your Dream, Our Space’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

한국경제 | 2025.06.29 16:57

1973년 설립된 BS한양은 전국에 약 23만 가구를 공급하며 주택 사업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종합 건설사다. 서울 압구정 한양 아파트, 서초구 예술의 전당도 지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주택 브랜드 ‘수자인’은 수(기술)’ ‘자(환경)’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수자인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지어왔다. 2023년 준공한 서울 ...

한국경제 | 2025.06.29 16:57

...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주택, 건축, 토목, 리조트,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4조343억원을 기록해 국내 건설사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은 서울, 수도권 등 전국 신도시마다 인기 단지를 공급해 왔다. 그동안 약 18만 가구의 아파트를 선보이며 주거 공급에 일조했다. ...

한국경제 | 2025.06.29 16:57

1988년 창립한 한양건설(옛 보성기업)은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를 비롯한 건축·토목 공사를 수행하는 중견 건설사다. 2010년 현재 사명인 한양건설로 변경했다. 아파트 ‘립스’, 오피스텔 ‘더 챔버’ 등 브랜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양건설은 아파트·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생활형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복합상가 등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중심으로 ...

한국경제 | 2025.06.29 16:56

... 졸업했으며, 1957년 동성상공에 입사하며 건설업계에 첫발을 디딘 1세대 건설인이다. 1976년 요진산업을 창업한 최 회장은 1988년 회장으로 취임한 뒤 주택, 토목, 유통, 호텔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회사를 중견 종합건설사로 키웠다. 요진건설산업은 최 회장이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철학 아래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했고, 모든 공정에 직접 관여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교육 사업과 인재 양성에도 중점을 뒀다. 2004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보육원 ...

한국경제 | 2025.06.28 13:21 | YONHAP

... 최고 49층, 2173가구(임대주택 273가구 포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조합은 하반기 설계자 선정에 이어 내년 초까지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동6단지 곳곳엔 이미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운 대형 건설사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황 조합장은 “6단지는 안양천이나 서부간선도로에서 잘 보이는 입지에 들어서 있는 만큼 건설사 입장에선 주택 브랜드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며 “목동 재건축 1호라는 상징성도 ...

한국경제 | 2025.06.28 07:01 | 이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