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동에서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041가구(전용 54~102㎡)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최근 정부가 창원 3곳과 김해 1곳에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했다. 해당 부지에는 산업단지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라 이 단지의 ...

한국경제 | 2025.07.09 16:07

롯데건설이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지은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가 이달 입주를 시작한다. 도봉구에서 18년 만에 공급된 새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282가구(전용면적 84㎡)로 조성된 민간임대 아파트다. 최대 10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8~29일까지 입주자사전점검 행사인 ‘내 집 방문의 날’을 진행했다. 가구별 하자 점검은 물론이고, 가족과 ...

한국경제 | 2025.07.09 16:04

남해종합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서 ‘르 오네뜨 2차’를 분양 중이다. 도로 교통이 편리한 데다 인근에 지하철역도 개통할 예정이라 호재가 예상된다. 봉선동 16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56가구(전용면적 130·142㎡)로 지어진다. 봉선로와 대남대로, 서문대로 등 도로교통이 잘 발달해 있다.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노선도 많아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서 광주도시철도 ...

한국경제 | 2025.07.09 16:03 | 이인혁

현대건설이 경기 평택 합정동에서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가 2000가구에 달하는 데다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쳐줘 관심을 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총 1918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599가구다. 전용면적 45㎡부터 178㎡까지 총 12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

한국경제 | 2025.07.09 16:02 | 임근호

우미건설이 다음달 강원 원주 무실동에서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분양한다. 지난해 공급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900가구)의 후속 단지다. 두 단지를 합해 1827가구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 927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43층 초고층으로 ...

한국경제 | 2025.07.09 16:01 | 임근호

... 공사장·이동노동자 집중 점검…“작업 중지 조치도 불사”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도 중점 과제다. 시는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 안전한 계층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 개개인의 건강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오세훈 시장 “현장 밀착형 폭염 대책 즉각 시행하라” 오세훈 시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총동원해 ...

한국경제 | 2025.07.09 15:24 | 권용훈

... 비산먼지 등 생활환경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함으로써 조용하고 안전한 공사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이 참여했다. 협약기업은 체크리스트에 따라 소음, 비산먼지 등을 자발적으로 사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능동적인 현장 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매월 점검 결과 보고서도 구청에 제출한다. 구는 시공사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분기별 1회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정상 애로사항을 ...

한국경제 | 2025.07.09 12:48 | 강영연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렸다 서울시는 이 연구위원이 “사회적 약자보호와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주택시장에 대한 전문가 자문 역할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효성있고 전문화된 정책개발 지원, 관내 자치구들의 건설·환경 관련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한 공로가 있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2025.07.09 10:49 | 민보름

... 군용기 및 민항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발사체, 스텔스 항공기 등을 조립·정비하는 현장에 엑스블 숄더를 우선 도입한다. 특히 항공 산업은 높은 기체 규모로 인해 작업자가 정비 시 윗보기 작업에 많은 ... 현대차그룹 계열사, 국내 제조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로 엑스블 숄더를 본격 인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건설, 조선, 농업 등의 산업군에도 판매를 확대하고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25.07.09 10:00 | 차은지

... ‘싱크홀’이라 불리는 땅꺼짐 현상이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이들의 존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건설의 기초이자 도시의 보이지 않는 안전망을 책임지는 ‘안전 보안관’ 정운희 지질 및 지반 전... 싱크홀이 발생하는 이유는 뭔가요. “보통 싱크홀(지반침하)가 땅이 약해서 생긴다고 생각하실 텐데, 공사 현장에서 흙막이 벽체가 무너지고 토사가 쏠려 나오는 건 대부분 지하수의 저하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래서 안정성 검토를 ...

한국경제 | 2025.07.09 09:44 | 강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