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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낮 최고 28도 예상…"당분간 전국 낮 25도 안팎 '초여름 날씨'"

... 말했다. 13일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이 15도와 25도, 인천이 14도와 23도, 대전과 광주가 13도와 26도, 대구가 12도와 28도, 울산이 13도와 25도, 부산이 15도와 22도 등이다.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날이 맑아 낮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경북내륙은 일교차가 20도 내외에 달할 전망이다. 아침에는 전북내륙과 전남에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200m ...

한국경제 | 2025.05.12 17:51 | 한경우

"이례적인 해수면 온도…올해 이른 무더위 찾아올 수 있어"

...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5월 기온이 상승하는 이유는 지구의 해수면온도가 올라서다. 현재 동인도양과 북인도양의 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인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대류 활동이 활발해져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고온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6월에는 서태평양의 높은 해수면온도로 인해 우리나라 주변에 고기압성 순환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

한국경제 | 2025.05.05 18:49 | 장지민

3일은 비, 4일은 화창…동해안 산불주의

... 5~10㎜, 광주 부산 울산 5~20㎜, 제주 5㎜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보됐다. 강수량이 적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선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일요일은 서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 어린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5~20㎜의 강수가 예상된다. 연휴 기간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

한국경제 | 2025.05.02 18:03 | 김영리

오늘도 '불조심'…'연휴 시작' 5월 첫날 전국에 비 소식

... 16∼24도…일교차 최대 20도 안팎 불을 조심해야 하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땅을 적실 정도로 비가 내린 지 오래됐다. 화요일인 29일도 우리나라가 중국 상하이 쪽에서 제주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맑겠다. 강원영동과 경북·충북 곳곳에 건조경보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 건조경보는 25% 이하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

한국경제 | 2025.04.29 08:49 | YONHAP

[낱말퍼즐] 158호 낱말퍼즐

... 미끄러지듯 달릴 수 있게 하는 운동 기구예요. ⑨입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기술이에요. 지난 157호 정답 가로 ①라면 ③박물관 ⑤할인 ⑥치아 ⑦지도 ⑨자포자기 ⑩정전기 ⑪고모 세로 ②면박 ④관성 ⑤할아버지 ⑧도자기 ⑪고기압 156호 당첨자 김태오 성남 이매초 5학년 이상진 인천서운초 5학년 ※157호 퀴즈 당첨자는 159호에 발표합니다. ※ 낱말 퀴즈를 푼 뒤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 (junior@hankyung.com)로 보내면 정답자 두 명을 추첨해 ...

한국경제 | 2025.04.26 23:31

낮 최고 27도 초여름 날씨…미세먼지는 좋음 또는 보통

봄비가 그치고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기온이 2~6도 높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9도, 광주 14도, 부산 11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강릉 24도, ...

한국경제 | 2025.04.20 18:10 | 류병화

[커버 스토리] 생활 속 과학

... 앞으로 가려고 하고, 멈춰 있던 차가 앞으로 달려 나가도 몸은 아까 있던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려는 것입니다. 뒤집은 컵 위에 동전을 놓고 얇은 식탁보를 잽싸게 잡아당겨 보세요. 동전이 떨어지지 않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고기압과 저기압 공기의 이동 어떤 지역에서 공기가 뜨거워지면 공기가 가벼워지면서 위로 올라가요. 그럼 이 지역은 공기가 부족해지고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압이 낮아지죠. 또 다른 지역에선 차가워진 공기가 무거워 하강해요. 이렇게 내려오며 ...

한국경제 | 2025.04.18 23:46 | 문혜정

"4월인데 30도 넘었다" 초여름 날씨…반팔에 손풍기까지 등장

... 29.1도, 성주 29.3도, 의성 29.3도, 김천 29.5도, 포항 29.5도, 경주 29.7도, 군위 29.8도 등 상당수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 지역이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남서풍이 유입되는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이날 오후 2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에는 반소매 차림이 대부분이었다. 일부 시민은 양산을 쓰거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기도 ...

한국경제 | 2025.04.18 15:47 | 안혜원

우박 내리더니 벌써 초여름…낮 최고 기온 29도

금요일인 18일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지역이 나오면서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인 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2~6도가량 높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9도다. 영남 지방에서 30도 가까이 오를 ...

한국경제 | 2025.04.18 06:51 | 김소연

"벚꽃 위에 눈 내리더니"…내일 대구 한낮 '30도' 육박

...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4도와 22도, 인천 11도와 17도, 대전 16도와 26도, 광주 15도와 24도, 울산 16도와 25도, 부산 15도와 21도다. 예년보다 기온이 2∼6도 높은 이유는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경계를 따라 남서풍이 불어서다. 이 남서풍은 상대적으로 찬 바다 위를 지나며 대부분 해상에 해무를 발생시킨다. 해무와 밤사이 복사냉각의 영향으로 17일 밤부터 18일 오전까지 서해안·경기서부내륙·남해안에 ...

한국경제 | 2025.04.17 17:49 | 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