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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이 부분에서는 금호그룹이 가장 두드러진다. 한은총재와 동자부장관을 거친 최창락고문을 비롯해 국무총리였던 황인성고문,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지낸 이승윤고문, 전직 교통부장관인 임인택고문 등 쟁쟁한 전직 장관출신들로 고문진을 짜놓고 있다. 금호그룹은 이들의 고문진 배치에 대해 "박성용그룹명예회장과 막역한 사이로 이들의 경륜을 그룹 경영전반에 활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최고문은 박명예회장과 중앙고, 서울대 문리대 동기동창으로 ...

한국경제 | 1996.11.11 00:00

... 번역하여 경주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책으로 간행하는 것이다. 한편 지난 4월 6명으로 출발한 우리동호회는 한달만에 46명으로 대폭 인원이 급증했다. 최인식총지배인이 고문으로 참여,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회장인 본인외에 홍임수당직파트장, 고문진영업기획과장, 채광석 레포츠파트과장, 정종원총무과장, 안형기조리파트과장등이 주축이 되어 동호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5.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