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31-40 / 6,8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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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경기도 인구 1479만명"…수도권 미래지도 확 바뀐다
... 경제활성화, 동북부 규제개선을 통한 균형발전 등 6대 목표 아래 30개 추진전략이 수립됐다. 권역별 산업 육성 전략도 구체화됐다. 경의권은 방송·영상·바이오 산업, 경원권은 유통물류 중심, 동북권과 동남권은 GTX 역세권 개발, 경부권은 4차산업 기반 도심 혁신클러스터, 서해안권은 융복합 신산업 거점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번 종합계획은 2020년부터 도민 설문, 공청회, 시군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마련됐으며, 향후 시군의 ...
한국경제 | 2025.06.19 12:00 | 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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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비전 담은 '종합계획(2021~2040) 확정'
... △(경의) 방송·영상·문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융복합산업 거점 구축 등 △(경원) 내륙 유통물류단지 개발을 통한 신 발전거점 조성 등 △(동북) 동북권 GTX 및 철도 중심 역세권 개발 등 △(동남) 동남권 GTX 및 철도(경강선) 중심 역세권 개발 등 △(경부) 4차산업 및 고차서비스업 중심의 도심 내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서해안) 서남부 융복합 신성장산업 거점 육성 등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른 경기도의 2040년 ...
한국경제 | 2025.06.19 10:51 | 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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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 승부수"
...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은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HD현대, LG 등 지역 기업과 연계한 가상현실 기반 실습 병행 생산공장(SimFactory)을 활용한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을 추진한다. 이는 울산·경남·부산 등 동남권 제조벨트의 생산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다. 울산과학대학교 안에 구축 예정인 HD현대이엔티 개방형 설계센터는 심팩토리의 초기 실현 모델로, 울산시가 조선업 설계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인 울산과학대학교에 설계센터 ...
한국경제 | 2025.06.19 08:09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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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안지구 우미린 프리미어, 프리미엄 아울렛 도보권 입지 주목
... 가능해 부산 도심뿐만 아니라 울산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장안중학교와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등이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 세대가 남서향·남동향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인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
한국경제 | 2025.06.18 11:35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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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 배광희 ▲ 기술심사담당관 전훈 ▲ 정원도시정책과 온수진 ▲ 건강관리과 김정옥 ▲ 송파구 김형숙 ▲ 용산입체도시담당관 정성훈 ▲ 건설혁신담당관 박현우 ▲ 보행환경개선과 박상위 ▲ 재정비촉진과 김기우 ▲ 도시공간전략과 이승준 ▲ 동남권사업과 박세진 ▲ 치수안전과 이한복 ▲ 서울아리수본부 유양현 ▲ 미래한강본부 이진오 ▲ 광진구 이형순 ▲ 미래공간담당관 이병준 ▲ 건축기획과 길성호 ▲ 도시관리과 이화섭 ▲ 강북구 이의신 ▲ 토지관리과 지미종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5.06.17 18:1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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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수요 증가…'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 관심
...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우미건설이 부산 기장군 장안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중인 ‘부산 장안지구 우미 린 프리미어’가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장안 일반산업단지, 동남권 방사선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반룡 일반산업단지, 정관 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깝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에 있는 동해선 좌천역을 통해 센텀시티, 오시리아 등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부산 도시철도 정관선이 예비타당성 ...
한국경제 | 2025.06.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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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공급 감소 속 거래 증가…강서구 '한양 더챔버' 관심
... 이에 오피스텔에 눈길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서울 서남권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 오피스텔 권역별 분석 결과, 강서구를 포함한 서남권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권, 동남권이 하락한 것에 반해 서남권의 매매가격지수는 0.37%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양 더챔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6층~지상13층 총 154실 규모로 기존 5호선과 서부광역철도(확정), ...
한국경제 | 2025.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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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국면 끝 새 정부 시작…분양시장 기대감 확산
...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이행 여부는 차차 지켜보면서 주택 매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5대 초광역권(수도권, 동남권, 대경권, 중부권, 호남권)별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 및 권역별 광역급행철도 건설, 혁신도시, 경제자유구역, 국가지방산단 연계한 경쟁력 있는 지역대표 전략산업 육성 등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여기에 1기 신도시를 ...
한국경제 | 2025.06.05 08:40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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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부산행 임박...'이전 효과' 논란 여전
... 것이란 의견도 나옵니다. HMM을 부산으로 옮기려는 이유는 뭡니까? 국내 1위이자 세계 8위 해운사인 HMM은 시가총액만 22조원에 달하는 국내 16위 기업입니다. 이 대통령은 HMM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 이전, 해사법원 및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등을 부산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는데요.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입니다. 이 대통령은 "HMM의 정부 지분이 70%가 넘는다"며 "노동자들을 설득하고, 만약 끝까지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할 것"이라고 ...
한국경제TV | 2025.06.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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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은 응급처방, AI는 성장 엔진”…이재명 경제 로드맵
...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해운·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해사 전문법원도 신설해 해양강국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했다. 신성장으로는 북극항로를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동남권 발전의 발판이 될 북극항로도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먹사니즘 → 잘사니즘 저성장·경쟁 사회의 NEXT 이 당선인이 지난 제20대 대선에서 전면에 내세웠던 기본소득은 이번 대선 국면에서 다소 후퇴한 듯 ...
한국경제 | 2025.06.04 00:18 | 정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