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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회 (회장 장예준)는 15일 저녁 대한상의 12층 상의클럽에서 옛 상공부와 동력자원부 출신으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인사들을 초청, 축하 만찬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5.16 00:00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은 15일 저녁 대한상의 12층 상의클럽에서 옛 상공부와 동력자원부 출신으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인사들을 초청, 축하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승수 황병태 차수명 (이상 신한국당), 김룡환 김선길 허남훈 (이상 자민련)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6.05.15 00:00

상우회 제13회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가 26일 저녁 대한상의에서 열렸다. 상우회는 옛 상공부와 동자부, 통산부의 퇴직자들 모임으로 이날 총회에서 장예준 삼신올스테이트생명보험 회장이 3년임기의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6.01.26 00:00

"민원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통상산업부의 양길환 문서계장(61). 옛상공부와 동자부를 포함, 통산부발족이래 사무관이상으로서는 처음 으로 지난달 30일 정년퇴직한 양씨는 "근 15년간 문서계에 근무하면서 민원서류를 최대한 빨리 처리했던게 보람"이라고 말했다. 충남논산태생으로 용산고와 성균관대법학과를 졸업한 그가 상공부와 인연을 맺은 것은 61년 4월 촉탁으로 해무청조선과에 들어가면서 ...

한국경제 | 1995.07.04 00:00

... 일관성을 위해서도 말을 바꿔 타지 않을 것이라는 설이 뒷받침하고 있다. 더구나 홍부총리는 재무장관까지 거쳤고 박재무장관은 문민정부 경제정책의 기조가된 "신경제"의 주역이라는 점에서 그 공을 무시할수 없다는 여론이다. 진념전동자부장관의 경우 재무부와 기획원차관을 거친데다 이론과 실무가 모두 밝다는점에서 총리 경제부총리 여타경제부처장관등 모두의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통상산업부장관은 실력과 추진력에서 박운서현차관이 우선 거론되고 있으나 상공부차관보와 동자부차관을 ...

한국경제 | 1994.12.16 00:00

...대폭인사의 수순에 따라 연말께는 전부처에 인사 회오리가 몰아칠 전망이다. 정부는 중.하위직에서 주로 발생되는 잉여인력의 인사를 어떤 기준으로 처리 할지를 놓고 부심하고있다. 문민정부출범초기에 단행됐던 문화부와 체육부,상공부와 동자부의 통합에따 른 인사후유증이 아직도 계속되고있는점을 감안해볼때 기준마련이 쉬운일이 아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서기관이상 보직수자가 우선 1백40개가량 줄어든데다 6 급이하 중.하위직의 잉여인력이 8백명가량으로 추산되고있어 ...

한국경제 | 1994.12.08 00:00

... 환영한다. 우리나라의 정부조직은 1948년 정부수립이후 모두 44차례에 걸쳐 부분적으로 개편돼왔으나 60년대 개발독재시대에 형성된 정부주도 개발행정체제의 기본골격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새정부들어 상공부와 동자부를,문화부와 체육청소년부를 각각 통합하는등 합리적인 축소조정을 시도했지만 부처이기주의 등으로 그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터에 이번에 세계화구상을 계기로 정부조직의 대수술 없이는 세계화의 발진이 어렵다는 ...

한국경제 | 1994.12.03 00:00

... 합작추진등을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국내외 환경변화에 맞게 중소기업관련 법률과 제도를 정비하여 UR협정발효 이후에도 중소기업이 변함없이 활력을 유지하고 성장 발전해 나갈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입니다" -행정조직개편은 상공부와 동자부의 통합, 문화부와 체육부의 통합등으로 모두 마무리된 것입니까. 한때 거론된 기획원등 일부 부처의 개편 또는 통폐합방안등은 아직도 검토대상인지요. "정부는 금년초부터 각 부처별로 장관책임하에 자율적으로 하부조직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그결과 ...

한국경제 | 1994.10.11 00:00

한국자원연구소는 27일 공석중인 이사장에 장석정 한국석유개발공사 사장 (54)을 선임했다. 장이사장은 서울대상대를 나와 미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경제학박사학 위를 획득했고 과기처심의관을 걸쳐 동자부 자원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4.09.27 00:00

... 제2차석유파동을 전후하여 미국 일본등 외국은 전력소비가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하는데 그친반면 우리는계속 높은 증가 현상을 보였다는데에서도 알수있습니다" -전력수요 증가율을 잘못 책정했다면 곧바로 시정할수는 없었는지요. "그당시는 동자부가 청와대에 이의를 제기할수없는 상황이었죠. 전원개발 당사자인 한전도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소신을 갖고 얘기하는 사람도 없었어요. 원전건설을 준비하고있던 현대건설은 사색은 되었었지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하느라 막대한 투자를 ...

한국경제 | 1994.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