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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내란 특검, 별도 면담 없이 尹 전 대통령 조사 시작

      내란 특검, 별도 면담 없이 尹 전 대통령 조사 시작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5 10:00 | 황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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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내란특검 "尹, 별도 면담 없이 바로 2차 조사 시작"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5 09:59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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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전대 출마?…말할 위치가 아니다"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김 전 장관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말할 위치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지만 일각에서는 당권 도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송 위원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을 만나 “(당의 모습이) 더불어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개혁은) 하루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과거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

      한국경제 | 2025.07.04 17:59 | 정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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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 받고서 농민에 달려간 金총리…'송미령 반대' 경청·설득

      ... 국민통합이라는 흐름을 봐서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직후 대통령실 맞은편의 전쟁기념관 앞 보도에서 농성 중인 농민단체 대표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농민 생존권 보장에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농업4법'(양곡관리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어업재해대책법·농어업재해보험법)을 ...

      한국경제 | 2025.07.04 17:0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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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8일 이후, 각국에 인상된 상호관세율 적용할 것"

      ... 미국으로부터 관세 부과 시점에 대한 유예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상호관세율이 현재 수준보다 15% 더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산업부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4일 밤 미국 워싱턴 DC로 향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5~6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을 진행해 한미 관세 협상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임다연 기자 all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4 16:31 | 임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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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낳으면 우선권"…오세훈, 빈서 서울 주택정책 세일즈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편 오 시장은 포럼 의장인 치홍탓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을 만나 스마트시티, 주거정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빈 박물관에서 마티 분즐 관장과 면담을 갖고 서울시립미술관의 리노베이션 구상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은 20여 년 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기존 건물을 보존하면서, 관람객 중심의 현대적 문화공간으로 ...

      한국경제 | 2025.07.04 14:03 | 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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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관세 유예종료 직전 통상본부장 방미…"유예 연장과 협상 추진"

      ...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미국 측과 통상 협상을 위해 4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향한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번 주말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 미국 고위 당국자들과 면담을 추진해 한미 관세 협상에 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정권 교체 등 국내 사정에도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온 만큼, 상호관세 부과를 추가로 유예하고 협상을 지속하자는 제안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

      한국경제 | 2025.07.04 12:28 | 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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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의대생 2학기 복귀하게 정부가 상황 만들어야"

      ... 대통령은 “전 정부의 과도한 억지스러운 정책 등이 문제를 악화했고 의료 시스템을 많이 망가뜨려 국가적 손실도 매우 컸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의료단체와 면담했는데 불신이 가장 큰 원인이더라”며 “이른 시일 안에 (의료계 등과) 대화하는 등 솔직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연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특정 집단, 특정인의 이해관계가 ...

      한국경제 | 2025.07.03 18:03 | 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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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 "부동산 대출규제는 맛보기...수요억제책 많다"

      ... 통상 협의가 관세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방면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도 시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번 주말, 워싱턴DC를 찾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면담할 전망입니다. 이 자리에서 여 본부장은 우리가 미국과 다방면에서 협력하는 우방국임을 강조하고, 상호관세 유예 시한의 연장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국회는 지금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막판 심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경안이 ...

      한국경제TV | 2025.07.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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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통상교섭 본부장 주말께 방미 추진…상호관세 유예 종료 임박

      ...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다가오면서 새 정부의 압박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일 산업부에 따르면 통상당국은 여 본부장의 두 번째 방미 일정을 미국 측과 조율 중이다. 여 본부장이 지난달 말 방미해 새 정부 출범 후 첫 고위급 면담을 끝낸 지 일주일 여만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말께를 목표로 방미 일정을 미국 측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여 본부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

      한국경제 | 2025.07.03 14:51 | 김대훈, 김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