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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이 벌써부터 걱정된다. 신세대 신개념 커플답게 어떤 방법으로 발랄하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 삼선커플, 리얼한 부부애란 이런 것…이제부터 진짜 시작!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부부는 성장해간다. 배삼도(차인표)와 복선녀(라미란)은 함께 빚을 갚으며 부부애를 과시하다가도 삼도의 첫 사랑 문제로 틀어지기도 했다. 최근 선녀가 심상치 않은 두통을 호소하며 걱정을 자아냈는데, 리얼한 부부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성장기와 진한 부부애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

텐아시아 | 2017.01.05 14:18 | 현지민

... 눈물을 쏟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의 화가 폭발했다. 차인표와 최지나의 관계를 오해한 라미란이 최지나의 머리채를 잡은 데 이어 얼결에 자신을 밀쳐 낸 차인표에 설움을 느낀 것. 복선녀(라미란)는 배삼도(차인표)에게 오영은(최지나)의 빵집에서 사온 카스텔라를 권하며 둘의 관계를 넌지시 떠봤다. 또 예전에 영은과 인연이 있는 고은숙(박준금)에게 호구조사를 부탁했고, 영은의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

텐아시아 | 2017.01.02 11:27 | 유찬희

...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이 주체할 수 없는 화를 폭발 시켜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와 최지나의 관계를 오해한 라미란이 최지나의 머리채를 잡은 데 이어, 얼결에 자신을 밀쳐 낸 차인표에 설움을 느낀 것. 지난주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배삼도(차인표 분)에게 오영은(최지나 분)의 빵집에서 사온 카스텔라를 권하며 둘의 관계를 넌지시 떠봤다. 또, 예전에 영은과 인연이 있는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호구조사를 부탁했고, 영은의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

한국경제TV | 2017.01.02 10:10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최지나와 차인표의 사이를 의심했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배삼도(차인표)와 오영은(최지나)의 사이를 의심하는 복선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는 영은이 최근 혼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배삼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배삼도는 이동진(이동건)과 술을 마신 뒤 영은의 빵집에 들렀다가 선녀가 영은의 가게 위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

텐아시아 | 2017.01.01 21:01 | 김유진

... 양복점 신사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드디어 차인표 첫사랑의 정체를 알았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는 복선녀(라미란)가 오영은(최지나)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선녀는 저녁식사 전 양복을 차려 입고 양복점에 나가려는 배삼도를 수상하게 생각했고, 오히려 배삼도는 일하러 가는 데 트집을 잡는 다며 화를 냈다. 이어, 복선녀는 ...

텐아시아 | 2016.12.26 10:17 | 현지민

...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이 최지나의 정체를 알고 부들부들 분노를 드러냈다. 우연히 차인표와 최지나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데 이어, 최근 문을 연 빵집 주인 최지나의 사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 것. 지난주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저녁식사 전 양복을 차려 입고 양복점에 나가려는 배삼도(차인표 분)를 수상하게 생각했고, 오히려 삼도는 일하러 가는 데 트집 잡는 다며 버럭 화를 냈다. 선녀는 늦은 시간까지 돌아오지 않는 삼도를 찾으러 양복점을 찾아갔다가 ...

한국경제TV | 2016.12.26 10:14

... 라미란, 차인표 / 사진제공=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차인표의 거짓말에 눈을 흘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배삼도(차인표)가 복선녀(라미란) 몰래 첫사랑의 베이커리 영업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퇴근 후 귀가해 “연말이라 주문이 밀려서 바빴다”고 말했다. 복선녀는 이에 “그랬냐”며 웃어보였지만, 배삼도가 ...

텐아시아 | 2016.12.25 20:44 | 손예지

...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진(이동건)은 아버지 이만술(신구)에게 나연실(조윤희)과 사귄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경자(정경순)는 이동숙(오현경)의 결혼식장 앞에 갑자기 등장했고, 동진과 연실의 사이를 폭로하려 했다. 배삼도(차인표)와 복선녀(라미란)는 재빨리 경자를 입을 막고 웨딩카에 태워 보냈다. 이만술은 동진에게 “이게 다 무슨 일이냐”고 소동이 벌어진 이유를 물었고, 동진은 결국 자신과 나연실이 연인 사이라는 것을 고백했다. 만술은 “연실이가 좋은 애이긴 하지만 ...

텐아시아 | 2016.12.24 20:40 | 윤준필

...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는 지난 4일 30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32.5%)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원영(성태평)과 오현경(이동숙)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차인표(배삼도)는 첫사랑을 만나러가다 아내 라미란(복선녀)에게 미행을 당해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끌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6.12.19 12:51

...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이 다른 마음을 품은 차인표에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잠꼬대로 첫사랑의 이름을 부르고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차인표의 뒤를 밟으며 일촉즉발의 순간을 맞이한 것. 지난주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장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배삼도(차인표 분)가 첫사랑인 오영은(최지나 분)의 빵집 앞을 서성이는 것을 봤고, 출출해서 빵을 사 먹으려 했다고 둘러대는 삼도와 같이 집으로 돌아갔다. 이어, 선녀가 잠든 사이 삼도는 아쉬운 ...

한국경제TV | 2016.12.1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