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31-40 / 16,26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세브란스병원, 환자 중심의 웰빙 의료서비스 제공…세브란스병원, 미래 의료 선도한다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종합병원 부문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에서 출발해 141년간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1993년 국내 최초로 ‘환자 권리장전’을 선포했고, 2007년 국내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
한국경제 | 2025.06.18 10:00 | 한경제
-
소비자 눈높이 높아져…여명808, 21년 연속 1위
...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1위에 선정된 20개 제품 및 서비스 부문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그래미 여명808(숙취해소음료 부문)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초로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종합병원 부문)이 19년 연속 1위, 일동후디스(산양분유 · 산양유아식 부문)가 18년 연속 1위, 삼성전자(김치냉장고 부문)가 15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K렌터카(렌터카 부문)가 14년 연속 1위, ...
한국경제 | 2025.06.18 10:00 | 김동현
-
'누적 처방 100억' 자큐보, 위궤양 치료까지 영역 확장
... 33억원, 올해 1분기 67억원의 처방이 되면서 출시 6개월만에 누적 처방 100억원을 달성했다. 가파른 매출 성장세는 갈수록 가속도 붙으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100여 개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 특히 위궤양의 시장성이 큰 중국 시장 등으로의 진출에 큰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궤양 치료 외에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7 14:01 | 이영애
-
시지바이오 ‘셀유닛’, 신촌세브란스 정형외과 도입
... 승인받은 자동화 세포치료 플랫폼 ‘셀유닛(Cellunit)’ 시스템을 활용해,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이하 SVF, Stromal Vascular Fraction)을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치료가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 도입돼 무릎 골관절염 환자 시술에 본격 활용되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셀유닛은 환자의 피하지방 조직에서 유래한 SVF를 자동으로 추출해 치료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SVF는 지방 조직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포들의 ...
한국경제 | 2025.06.17 09:14 | WISEPRESS_AI
-
[유망 기업] 일동·동아, 두 제약사가 선택한 아이디언스 “'미충족 의료 수요', '안전성' 잡는 병용 항암 신약개발”
... 사업화에 힘을 싣고 있다. 풍부한 임상 자문 네트워크도 이들이 가진 강점이다. 항암 연구 분야 세계적 석학인 방영주 서울대 명예교수, 유방암 분야 대가인 임석아 서울대병원 교수와 박연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위암 분야 대가인 라선영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오도연 서울대병원 교수 등 전문가로부터 신약개발 관련 조언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약을 만드는 회사는 단순히 약을 개발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7 08:26 | 이지현
-
"80세 이상 고령자 위·대장 내시경 반드시 할 필요 없어"
... 위암과 대장암 내시경 검진을 반드시 받을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검진 효과가 명확하지 않아 환자와 의료진이 개별 상황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게 이유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사업단(PACEN)은 16일 김현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현재 국가 암 검진사업에서 위암 검진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2년마다 위내시경이나 상부위장관 조영검사를 실시한다. 상한 연령 제한은 없다. 대장암 검진은 ...
한국경제 | 2025.06.16 23:03 | 장지민
-
신약설계·생산 원스톱…서울의 임상역량, 美·中보다 우위
“한국에서 시작된 임상시험이 세계 최초의 폐암 신약 승인으로 이어졌습니다.”(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 세계 1위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한 ‘리브리반트’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정 돌연변이(엑손20 삽입 변이) 폐암 치료제로 첫 승인을 받으며 항암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임상을 맡은 한국 의료진의 통찰력과 과학적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6 18:08 | 김유림
-
불면증 환자, 병원 안 가도 된다…웰트 "앱으로 비대면 진료"
...squo;이 수면 일기, 활동량, 날씨 등을 분석해 수면을 관리해 준다. 강 대표는 “날씨가 좋을 땐 햇빛을 쬐며 걷는 것을 유도하고 과도한 낮잠 등 수면 방해 습관을 고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웰트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과 진행한 확증(최종) 임상 결과, 디지털치료제 사용 환자의 수면 효율(누워 있는 시간 대비 자는 시간)이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오늘 잠이 안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6 17:28 | 안대규
-
[임상명의를 찾아서] 신상준 연세암병원 교수 “치료 한계 분명한 악성 흑색종, 신약개발 절실”
... 뛰어든다면 결국 다른 후속 신약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정부의 허가 방향도 그런 부분을 도와주는 쪽으로 가야 한다. <신상준 연세암병원 교수는> 2018년부터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근무하면서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1~2023년까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과장을 지냈다. 흑색종 등 피부암과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신약 임상연구 등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6 10:03 | 이지현
-
동반진단 신제품 8월 공개 앞둔 아이엠비디엑스 “내년 흑자전환"
... 118개 암 관련 유전자를 동시에 검사하여 표적치료(Targeted therapy)를 위한 바이오마커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알파리퀴드 100은 김 대표가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몸담고 있는 서울대병원 뿐만 아니라 국립암센터와 강남 세브란스 등 약 37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오는 8월 새로운 동반진단 제품을 선보인다.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암 관련 유전자를 약 200여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즉, 더 많은 유전자 변이를 잡아낼 수 있게 된 것이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5.06.14 09:28 | 오현아
